오전에 재난방송에 부산과 울산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어제 오후에 옆지기의 제안 티비에서보니
지난주에 해운대 모래축제가 있었다고 한번 가보잖다 오케이 일주일동안 집에만 있었으니 참으로
지루한차에 오아시스 만난기분 폭염주의보에 대비해 긴팔과 선그라스 채양이긴 모자로 가릴건
다가리고 출발
날자가 일주일이나 지나반신반의하며 들어선 해수욕장 아직 훼손되지 않고 그대로 많은 인파가 모여있다
사랑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한것 같습니다
모래로 만든 조각품이 이렇게 정교하고 멋이 있을까 감탄 또 감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밝게 웃는 모습아닐까요 웃음이라는 작품입니다
하늘은 스모크인지 미세 먼지인지 해무인지 분간이 안갈만끔 뿌였다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 아닐까요
심슨가족을 등장시켜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작품명은 열정입니다 기타고 스케이트 보드고 최선을 다하는 열정으로.....
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테마 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가 2017년 5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일 동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됐습니다. 지난 2005년 APEC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첫 걸음을 뗐던
모래축제는 이제 해운대를 넘어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2017년 해운대모래축제는 ‘모래, 행복을 그리다’ 를 주제로 하여 해운대해수욕장 전체를 남녀노소, 가족, 연인,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더욱 의미가 컸다고 합니다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고 세계인이 참여하는 진정한 어울림과 소통의 축제로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에게는 어린 시절 뛰놀던 백사장에서의 추억을 즐길 수 있는 해운대모래축제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위 작품은 휴식입니다 잠들어 있는시간 공주님이 여유롭게 잠을자고 있는 행복한 순간
족욕탕이라고 쓰여있지만 휴장중입니다
노후의 부부의 단란함 행복함을 잘 말해주는듯
제목은 연인입니다 오랫동안 함께살아온 노부부의 모습으로 연인의 행복한
순간을 표현 했다고 합니다
여길보니 옛날 청평호의 수상스키 생각이 납니다
친구 라는주제 친구들과 레저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연인이 폰 쎌카로 둘만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표현이라 합니다
사랑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그리스 신화속의 신들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해변에는 벌써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추울텐데
동백섬과 조선비치호텔도 담아봅니다 십여년 전까지만해도 독보적인 조선비치 호텔이었는데
이제는 초라해저 버렸네요
그렇데 말도 많았던 엘씨티 건물은 올때 마다 쑥쑥 잘도 올라갑니다
내가 부산에 올때만해도 민둥산에 지나지 않던 달맞이고개 와우산은 별천지가 돼있습니다
너울성파도로 몇일전에도 망상 해수욕장에서 형제가 희생됐는데 그냥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동백섬도 줌으로 당겨봅니다 이제는 데크시설이 잘돼 다니기 참 좋아젔습니다
최대한으로 땡겨본 오륙도 해무때문에 흐미해보입니다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와 면세점으로 한때는 영화를 누렸는데 요즘은 어떻한지?"
예전에 하얏트호텔 노보텔로 바뀌었지만 초창기에는 객실이 20만원씩했던 서민은 접근 할 수주차 없던
곳이었고 순자내거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사실이었는지는 모르겠고?
비치파라솔은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다경찰인지 119대원인지 수영금지구역을 철저히 감시하고 있습니다 젯트보트는 해변 어느곳이나
1분내에 도착합니다 안심하고 수영해도 될듯합니다
폭염주의보도 아랑곳 없습니다 관람객들이 계속 밀려옵니다 이런데서 사진찍는 분들 사진도
좋지만 다른사람도 대기하고 있으니 빠른동작을 취해 딴사람들도 같이 즐기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정말 개념없는 여성들때문에 눈살이 찌뿌려젔습니다
축제가 끝난 행사장은 쓸쓸합니다
모래동산 날씨가 덥지만 많이들 올라갑니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 노래비도 담아봅니다
조선비치호텔에서 동백섬으로가며 또 해수욕장을 담아봅니다
동백선에서 바라본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는 낚시하는 분도 계시네요
멀리 떨어진 연꽃위에 세워진 등대도 담아봅니다
해운대도 이제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만끔이나 고층 빌딩들이 꽉들어차 있습니다
동백섬에 올랐으니 인증도하고
조선비치호텔 커피숍에서 옆지기와 망고 쥬스와 아메리카노 한잔하며 또 해변을 담아봅니다
딸네와 연관이 있는 오센타워입니다 지나다 한번 담아봅니다
훌쩍 오전이 다갔습니다 휴일아니면 데이트도 못하는 부부 이렇게 집으로 가는것은 좀 그래서
광안리 아는 횟집으로 옆지기 모셨습니다 ㅎㅎ 싱싱한 도미한마리 사가지고 초장집에 이렇게
자리잡았습니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쫄깃쫄깃 정말 맛이 있습니다 둘이 배부르게 먹고 5만원
썼습니다 좋은 남편되는거 그리 어렵지 않네요 점수 많이 땄습니다
블친님들 오시면 연락주세요 고급집은 아니지만 간단히 대접하겠습니다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두리고 있기에 서둘러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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