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티칸 박물관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바티칸은 세계의 관광객이 아침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뤄 줄을 몇 시간씩 서서 입장하는
것이 예사 일 이란다.우리는 박물관부터 먼저 입장해 바티칸광장 쪽으로 간다
저문위에 조각상은 왼쪽이 미켈란젤로 오른쪽이 라파엘로 라고 합니다
바티칸 박물관과 산피에트로 대성당이 속해있는 바티칸시국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인구 900명의 나라로 카톨릭의
총 본산이자 전 세계 카톨릭 신도의 정신적 구심점인 교황의 본거지다. 무솔리니와의 협약을 거쳐
1929년 2월 교황령에 의해 독립국가가 됐으며, 우체국. 신문사. 라디오 방송국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주 수입원은 박물관 입장료와 기념화폐 및 우표다. 바티칸시국의 경비는 스위스 용병 만 맡을수 있는데,
이 전통은 1506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100명의 용병이 바티칸을 지키고 있으며 그들의 유니폼은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것이다.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는 중앙 제단 뒤 벽에 있는 최후의 심판( Giudizio Universale) 벽화를 또다시 23년이란
긴 세월에 완성했다. 벽화에 등장하는 인물은 무려 391명으로 치밀한 구도와 건축학적인 설계하에
율동적이고 조화롭게 배열되어 공간 배치가 뛰어난 걸작이다.
이 작품은 “세상의 마지막 날 나팔 소리와 함께 예수가 최후의 심판을 위해 재림하면 세상이 극도의
혼란에 빠지고, 하느님을 믿는자는 부활하지만 이를 외면한 자는 지옥의 나락에 떨어진다”는
요한 게시록의 극적인 장면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림에는 391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예수를 중심으로 꼭대기의 천상계. 튜바를 부는 천사. 죽은자의
부활승천.그리고 지옥으로의 추락장면으로 나누어져있다. 최후의 심판 때 벌어질일은 속세의 지위와
아무상관이 었다. 교황의 의전담당관이라도지옥의 첫 자리에 갈 수 있고 비천한 계급의 흑인 노예도
믿는자는 천국으로 올라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그림속 인물은 모두 나체였으나 1564년 미켈란젤로의 제자 볼테라가 그림속 인물에 옷을 입히는
작업을 했고, 그로인해 그는 “기저귀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별명을 갖게됐다.
항상 명화뒤에는 비판의 소리가 있고 가이드의 비판또한 일리가 있었다.
성당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돼 밖에 사진으로 전시해놨다
로마 여행 바티칸 미술관 투어의 다음 코스는 솔방울 정원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피냐 정원으로 이어집니다.
피나코테카 회화관에서 나와 잠시 쉰 다음, 솔방울 정원을 향해 갑니다.
각시대별로 방대한 규모의 소장품을 자랑하는 박물관에는 르네상스 시대 이후로 현재까지
세계 예술사에 발자취를 남긴 유명 예술가의 작품이 모두 전시되어있다.
벨베데레 아폴로상
고대 조각 전시장에 배치된 교황천 컬렉션중 첫번째 작품 르네상스시대 중부 이테리에서
발견한 것으로 18세기 중반부터 열렬한 신고전주의 작가들이 꼽는 가장 위대한 고대 조각으로
인정 받았다 인간의 심미적 완성의 이상을 표현한 것으로 그리스의 신 아폴로가 화살을 쏘는
궁사를 묘사한 것이다 2.24m,의 높이로 화살은 아폴로의 시위를 떠났다
아르노강의 신
아르노 강은 피렌체를 흐르는데,아름다운 도시 피렌체를 관통합니다.
영어로 꽃의 도시임을 뜻하는 플로렌스 (Florence) 의 이름에서
유래하듯이, 피렌체 도시와 아르노 강은 참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숱한 르네상스 화가나 미술가들의 시발점이자 본산지였지요
아르노 강의 신, 편안하게 앉아 유유자적하면서 병을 들어 마치 물을
강에 붓는 듯한 느낌입니다.
마치 강물이 마르지 않도록 지키고 보호하는 것 같이
병안에 자세히보면 사자가 들어 있습니다
라오콘상
신들의 불화로 시작된 트로이 전쟁. 트로이의 사제였던 라오콘이 목마를 받아 들이지 말것을
경고하자 신들이 분노하여 거대한 바다뱀 두마리를 보내 라오콘과 그의 아들을 칭칭 감아
질식시키는 순간을 묘사한 작품이라고 한다.
헤르메스
산타 안젤로 성 근처에서 발견된 이 조각은 1543년 바 오로 3세 에 의해 정원 소장품으로 추가되었다.
이 조각은 오랫동안 많은 예술가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으며, 완벽한 인간의 육체적 균형미가 완벽하게
구현된 것으로 여겨져 왔다. 이 조각은 기원전 4세기인 하드리아 시대의 그리스 청동상을 복사한 것이다
주신 바코스의 조각상
기원전 1세기의 고대 로마 전차 조각상. 촛대의 갈레리아. 소크라테스, 소포크레스, 플라톤의 모습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조각상. 사지(四肢)가 없는 토르스(기원전1세기 그리스의 아폴로니우스가 조각
,미켈란젤로가 카라칼라 욕장에서 발굴) 로마황제의 두상과 그리스.로마신상. 부리아시스가 조각한
유명한 제우스의 두상... 네로의 궁전에서 가지고온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욕조..
헬레나와 콘스탄자의 석관...죽은지 3일만에 다시 부활하는 예수의 모습벽화..
입체처럼 느껴지는 콘스탄티누스의 방의 생생한 천장벽화등등을 관람하고....
벨베데레 토르소
동물 가죽위에 성인 남성이 나체로 앉아 있는 모습
교황 줄리어 2세가 미켈란 젤로에게 나머지 부분도 만들어 완성하라고 했지만
토르소 자체만으로도 완벽하게 아름답다며 거절했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고함
안티누스 브라스키 상 (Statue of Antinous Braschi) & 아우구스투스
좌측에 130년 나일 강에 몸을 던진 하드리안 황제(Emperor Hadrian)가 사랑했던 젊은 비티니아(Bithynian) 사람.
안티누스(Antinous)가 이집트의 신인 '디오니시우스-오시리스(Dionysius-Osiris)'가 되어 이 자리에 서 있다.
머리는 담쟁이 넝쿨과 베리(Berres)로 된 화관(Wresth)을 쓰고, 머리 꼭대기에는 뱀이 타고 올라앉은 형상의
왕관이나, 아니면 연꽃이 얹혀져 있었으나 나중에 이 조각상이 복원될 무렵에 솔방울 종류의 조각으로
복구되었다. 안티누스(Antinous)가 의도적으로 신성한 제물의 일환으로 자신을 강물에 던졌다하여
하드리안 황제에게 위안을 주고 죽은 안티누스(Antinous)의 명예를 기리기 위하여 생겨난 안티누스 숭배의식
(Antionouism)은 동방의 곳곳에서 생겨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소년 안티누스 상(Statue of Antinous)이
가는 곳마다 세워지게 되었다.
그리스 신화에 가장 힘이세고 가장 유명한 영웅이요 신이다 유일하게 청동상이다
헤라클레스상은 2세기에 도금해 만든 청동상으로
19세기에 발견된 장소를 붙여 '폼페이 극장의 헤라클레스'라고 부릅니다.
여느 헤라클레스상과 달리 수염도 없고 마치 황제나 예술가처럼 우아하게 표현됐습니다.
중세 때 일부 교황들은 성기를 드러낸 조각상들이 외설적이라며 석고로 만든 무화과 잎을 덮어 가리게 했답니다.
그래서 바티칸박물관이나 루브르박물관 조각상 중엔 잎이 덮여 있거나
예전에 잎을 붙일 때 뚫었던 작은 구멍 자국이 남은 것이 많더군요.^^
이 헤라클레스상은 석고가 아니라 같은 재질로 잎을 만들어 붙인 것이 독특하네요.
'클라우스 황제(Emeperor Claudius)' 상은 1865년 라누비오(Lanuvio)의 유적지에서 발견되었는데,
원래 이 조각상은 이 유적지에 위치했던 극장에 설치하기 위한 것이었다.
조각상은 클라우스 황제(Emeperor Claudius)가 쥬피터(Jupitor)로 분한 모습으로,
참나무 잎으로 만든 시민의 왕관(Civil Crown)을 쓰고 있다. 로마 사람들은 시민들의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이 참나무로 만든 시민의 왕관(Civil Crown)을 수여했다. 황제의 발아래에는
독수리가 황제를 올려다 보고 있다. 조각상이 모여 있는 기단은 1771년 바르톨로메오 카바체피
(Bartolomeo Cavaceppi)가 릴리프 조각을 넣어 만들었다. 대중들에게는 그다지 인기가 없었고,
해방된 노예권력의 신장과 왕비들, 특히 메살리나(Messalina)와 아그리피나(Julia Agrippina Minor)의
정치적 발언에 시달리다가 죽었는데, 왕비 아그리피나에게 독살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형의 방 한가운데에는 자주빛 거대한 수반은 실제로 네로 황제가 사용한 욕조다.
둘레 13m, 지름 5m의 수반은 거대한 대리석 하나를 깎아서 만들었다는데
원래는 광장의 분수대였던걸 네로 황제가 마음에 들어해서 왕국으로 가지고 왔단다.
네 마리의 사자가 떠 받치고 있는 욕조는 높이도 꽤 있어서
욕조에 올라갈 때마다 노예를 계단 삼아 밟고 올라갔단다.
대리석 바닥은 3세기에 만들어졌고 다양한 색깔의 대리석을 하나씩 갈아서 붙은 모자이크.
가운데 청동상은 BC 2세기에 만들어진 "헤라클레스"고
오른쪽에 있는 조각상의 "케레스 여신의 석상"으로 운명과 파멸을 주관하는 신이란다.
죽음의 여신이자 풍요와 대지를 상징하는 여신.헤라클레스 왼쪽은 미의 여신 "헤라".
제우스의 부인이자 올림프스 최고의 여신으로 왼손에는 고대 그리스의 그릇 "파테라"가,
오른손에 들고 있는 왕권을 상징하는 지팡이 "셉터"가 들려 있다.
아르테미스상,
풍요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다산(多産)을 상징하는 14개의 가슴을 달고 있습니다
원래는 미의 여신으로 통했던 아르테미스 지만 ,
다산의 여신으로 어느순간 바뀌어져 불리웠고
주렁주렁 달고 있는것은 소의 고환 으로 불리기도 하며
여성의 가슴 으로 표현 되기도 하는 ,
풍요로움의 상징 입니다
그리스도의 승천(타미스트리)
돌무덤에서 부활해 나오는 예수
라파엘로 [아테네 학당] 1510~1511년, 프레스코 밑면 820cm, 바티칸 미술관 '서명실' 벽화
고대 그리스의 철인, 학자들이 학당에 모여서 인간의 학문과 이성의 진리를 추구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많은 인물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 모임의 중앙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들은 인간 역사상 가장 고귀한 정신을
보인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이다
라파엘로의 치밀한 계산 아래 그려진 상상화이지만
규모나 웅장한 느낌, 조화감 등은 초인간적인 느낌을 준다.
미켈란젤로는 1508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주문으로, 교황의 개인 예배실로 사용되는
시스틴 채플의 천장화로 창세기의 9장면을 프레스코로 제작한다.
이 중 7-9번째 궁륭사이에 각각 [땅과 바다의 분리],
[해, 달, 별의 창조], [빛과 어둠의 분리]를 살펴보면, 과감한 단축법,
역동적인 포즈의 사용으로 창조의 드라마틱한 순간을 강조한다.
특히 창조자의 힘이 넘치는 손은 성부의 절대적인 힘을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천지창조 천장화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창세기
1. 어둠과 빛을 구별하다. 2. 해와 달을 창조하다. 3. 바다와 육지를 분리하다. 4. 아담을 창조하다
5. 이브를 창조하다. 6. 원죄를 짓고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다. 7. 노아의제사 8. 홍수와 노아의 방주
9. 술 취한 노아구약성서에 나오는 구원의 장면
구약성서에 나오는 구원의 장면
10. 하만을 벌하다. 11. 모세와 뱀 12. 다윗과 골리앗 13. 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 예언자
예언자
14. 요나 15. 예레미야 16. 리비아 예언자 17. 페르시아 예언자 18. 다니엘 19. 에스겔 20. 쿠마엔 예언자
21. 엘리트레아 예언자 22. 이사야 23. 요엘 24. 델피 예언자 그리스도의 조상 25. 스카랴 여자 예언자
그리스도의 조상
26. 솔로몬과 어머니 27. 이세의 부모 28. 르호보암과 어머니 29. 아사와 부모 30. 웃시야와 부모
31. 히스기야와 부모 32. 스룹바벨과 부모 33. 요시야와 부모
성 베드로성당
성 베드로 성당!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
건축 조각 회화... 미켈란젤로는 도대체 못하는게 무엇이었는지?
또한 이 성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다이 성당을 기준으로
후대에도 더 크게 못만들게 하여항상 가장 크다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무려 6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성당이라고 한다
또 엄청난 역사가 깃든 곳이이 성 베드로 성당이다
순교자이자 1대 교황 베드로 무덤 위에 지어진 곳 이라는 것만으로도
상징적이고 의미가 있다320년경 지어진 구 베드로 성당은14세기
아비뇽 유수 이후 황폐해져 허물고1506년 교황 율리우스 2세의 명령으로
재건축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 안에 있는 바티칸 궁전에는 각 시대의 예술품을
소장하고,바티칸의 셀 수없이 많은 갈레리아. 전시실. 홀.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예배당.
정원에는 귀중한 예술품과 진귀한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어 바티칸 궁전 자체가
하나의 예술품으로 볼만하다.
교황제단
오직 교황만이 설 수 있는 제단.청동을 이렇게 정교하게 깎아냈구나.
높이는 상상 이상으로 높다.제단 아래에 '베드로'의 무덤이 있다.
저기 노란건 창문인데,교황님이 제단에 서서 미사를 주관할 때
발다키노
다음은 1624년부터 9년간 제작된 베르니니 작품 발다키노이다
미사를 올리는 제단이자 성 베드로의 무덤 덮개이다
어느날 발다키노에 청동을 붙여야 하는데 모잘라서 당시 교황인
우르노바 8세가 판테온의 청동판을 벗겨오게 했다는 군요
그래서 로마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는 말이 있어 더욱 유명해젔다네요
다음은 성 베드로 청동상
순례자들이 동상의 오른발에 입맞춤을 하고 기도를 올렸다는 곳이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돔 지붕( cupola)은 성 베드로 대성당의 상징이며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이 돋보인다.
“피에타”상이란 미켈란젤로가 20세가 채 되기도 전인 1499년에 완성한 걸작으로 십자가에서
내려진 숨진 그리스도가 성모의 팔에 안겨진 모습을 조각한 것으로 성모 마리아의 형언 할 수 없는
고통이 감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며 피에타 예배당에 소장되어 있다.
베드로 성당의 평면도는 하늘에서 보면 열쇠 모양이다.
천국으로 가는 열쇠의 영상이란다.
미켈린젤로의 피에타상
미켈란젤로는 24세 젊은나이에 추기경으로부터 의뢰받은 피에타상을 위해 직접 대리석을
채취해와서 뛰어난 작품을 만듦으로 일약 유명한 조각가가 된다.
마리아의 품에서 죽어있는 예수님의 골격,핏줄 등이 너무나 사실주의적으로 묘사되어 절정을 이룬다.
처음 만들었을 당시 누가 만들었지 사람들이 몰라해서 미켈란젤로는 밤중에 몰래 궁에 들어가 마리아의
가슴에 있는 띠에 “피렌체 사람 미켈란젤로”라고 새겨넣었다고 한다.
피에타란 라틴어로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뜻으로, 성모마리아가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그림이나 조각상을 말하며 그 기원은 13세기 독일 수도원으로부터 유래되기 시작하여 수많은 예술가들이
그림이나 조각등으로 표현 하였답니다.
큐폴라에 오르면 이런 열쇠 같은 바티칸 광장을 볼 수가 있는데 시간약속 때문에 못올라 갔습니다
성베드로 성단위는 예수님과 그제자들의 상이 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은 세계 카톨릭의 중심이며 1506년 4월 교황 줄리오2세 때 공사가 시작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광장으로 손꼽히는 성 베드로 광장은 그 웅장함에 감탄하며 마치 두 팔을 벌려
전 세계의 인류를 포옹하는듯한 인상을 준다. 광장 양쪽에는 분수대가 있고 반원을 그리며 양측에 서있는
웅장한 기둥들은 무한한 창의력이 보이는 걸작중 걸작이다.
광장 중앙에는 그라니토 화강암으로 만든 이집트 오벨리스크가 우뚝 서있다.
성인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젔다고 함
광장을 빙 둘러싼 화랑 아케이트는 4열의 도리아식 원주 284개가 늘어서있고
그위에 140인의 성인상이 장식돼 있다
광장에는 이렇게 500m가 넘는 입장객들의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언제나 입장하게될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이제 시내를 걸아나와 버스가 있는곳으로 이동을합니다
부근에 차를 파킹할곳이 없으니 알마를 더 걸어야될지
이런 강도 만나는데 무슨강인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식사를 하고 또 공항으로나가 프랑크 푸르트로 가야합니다
이제 이탈리아에서 4박5일 일정을 마치고 이별을 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된곳도 있지만 또한 그많은 작품들을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을 남긴채 떠나야만 합니다
언제 또 다시 올 수 있을지 ......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제1번
Peter Ilyich Tchaikovsky (1840∼1893)
Piano : Khatia Buniatishv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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