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정은 아랍 에미레이트를 거처 모로코 스페인 4월8일부터 4월20일까지 인천공항에서 9일 0시55분
에티하드 아랍에미레이트 국적기로 여정을 시작한다
사막의 나라답게 공항에 내리니 출구에 낙타상이 자리를 잡고있다
정식 명칭은 아랍에미리트연합(United Arab Emirates)으로, 아부다비·두바이·샤르자·라스
알 카이마·아즈만·움 알 카이와인·푸자이라 등 7개의 토후국(Emirates)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우디 동부 걸프만 연안에 위치하는 중동 국가로, 해안선의 길이는 1,318㎞이다.
면적은 8만 3600㎢, 인구는 577만 9760명(2015년 현재), 수도는 아부다비(Abu Dhabi)이다
종족구성은 남아시아인 50%, 아랍인 23%, 에미리아인 19% 등이다. 언어는 아랍어 외에도 영어가 통용되고,
종교는 이슬람교(수니파 80%, 시아파 16%)가 대부분이며, 기독교와 힌두교도 일부 믿는다
기후는 사막성 기후로서 여름에는 대단한 고온이며 계절에 따라 강우량이 크게 다르다.
주요 자원으로는 원유와 천연가스 등이 있고, 토양이 척박하고 수자원이 없기 때문에 농업은 발달하지
못하였다. 공산품으로는 비료·알루미늄·시멘트·플라스틱 등이 생산된다. 그리고 걸프 연안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담수 생산공장이 있다.
연방정부는 아부다비·두바이 2개 토후국의 원유 판매수입을 재원으로 하여 나머지 비산유 토후국들을
지원하여 사회간접자원 건설, 농업·수산업·관광업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대외무역 부문에서는
세계 4위의 원유매장량과 세계 3위의 가스 매장량을 바탕으로 원유 등 관련 부문의 생산과
수출이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Daum백과] 아랍에미리트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그랜드 모스크
아부다비의 거대한 랜드마크,그랜드 모스크.... 82개의 돔과1천개의 기둥이 모두 이탈리아에서 직수입된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순백의 건축물이어서 햇빛을 받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운 그랜드 모스크는 단순히 관광지로만 쓰이는곳이 아닌 실제 사용하는 사원이어서,건물 내부에 코란이 배치되어있다. 내부 또한 외관 못지않은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4만명의 이슬람인들이 동시에 기도를 드릴수 있고,세계 최대규모의 샹들이에 또한 멋지게 빛나고 있다. 상상보다 훨씬 더 거대한 규모와 그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에 눈이 휘둥그레진다고함
우리는 두바이로 가면서 외관만 보고 지나간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옛 이름은 트루셜스테이츠 또는 트루셜오만)에 속한 아부다비 토후국의 수도이자
아랍에미리트의 임시 수도. (아). Abū Ẓaby.이름이 같은 아부다비 섬 대부분에 걸쳐 자리잡고 있다.
3각형 모양의 작은 아부다비 섬은 페르시아 만 연안 앞바다에 있으며 다리를 통해 육지와 연결된다.
아라비아 반도의 아라비아 해안1,145,688명 (2014 추계) 면적 67.34㎢
아부다비의 주택가입니다
여기는 경기장
경기장 옆에 새로지어지는 건물인데 가이드 말을 듣고도 잊어버렸다
왼쪽멀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선즈호텔 같은 건물도 보이고 새로운 쌍둥이 건물도
짓고 있으며 여기저기 개발하느라 어수선한 상태다
주거단지
거리의 차량행렬들
에미레이츠 팔레스 호텔
에미레이트팔레스Emirates Palace 호텔
두바이에 비해, 아부다비는 UAE의 수도이지만 어쩜 두바이에 비해 소박한 도시처럼 느낌을 줍니다
그러나 아부다비 시내에도 에미레이트 팔레스 호텔 7성급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위치하며, 처음엔 왕궁으로 건설을 시도하였다가 호텔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옆에서 바라본 호텔 모습입니다
바닷가에서 본 전체 모습이랍니다 대단하지요
우리가 타고온 비행기 회사와 같은 이름이네요 에치하드 타워
하룻밤 숙박료가 몇백에서부터 2천만원이라는 팔레스 호텔을 뒤로하고 두바이로 향한다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먼지가 많고 흐린 날입니다
두바이로 가면서 차창으로 바라본 모습들입니다 지금한창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레이트의 주유소도 담아봅니다
휴게소에 들려 휴식도 취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봅니다
저 넓은 사막지대에 택지조성 몇만명이 거주할 도시 하나정도가 생겨날 넓이입니다
두바이 쪽으로 들어오니 엄청난 택지조성을 하고 있는데 인구 600만인데
누가 얼마나 와서 살려는지 남의 나라지만 걱정도 해봅니다
끝없는 사막이 펼처지고 있습니다 석유가 없다면 어찌살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꽤나 큰 마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고압선 철탑이 어지럽게 지나가는 그 밑에는 모노레일 공사가 진행되고 있네요
모노레일 역사도 함께 지어지고 있습니다
넓은 사막에도 이렇게 높은 건물들이 즐비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두바이에 도착했습니다
아트란 티스 호텔 하룻밤 숙박료가 2천만원이라니 내살을 한번 꼬집어봅니다 ㅎㅎ
워터파크
어린이들의 천국
팜쥬메이라로 가는 모노레일
모노레일을타고 팜쥬메이라로 들어갑니다
그림같은 바닷가 경치가 눈을 사로잡습니다
여름휴가는 두바이 팜 쥬메이라로 가보자
차창밖으로 바라보는 풍경은 가히 천국같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올까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이번 여행은 첫날부터 날씨가 받처주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나라 중 하나. 아랍에미리트 국가 중 가장 인구가 많으며 영토는 두번 째로 크며,
남쪽과 서쪽은 아부다비, 동쪽과 동북쪽은 샤르자 같은 토후국들에 에워싸여 있다. 1966년 파트 연안 유전이
두바이 시 바로 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페르시아 만에서 발견된 후 두바이는 아주 부유한
나라가 되었고, 2000년 이후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 빌딩과 인공섬인 팜 아일랜드 등 혁신적이며
대규모의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Daum백과] 두바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모노레일은 마지막역에 도착합니다
또다른 풍경은 다음 포스팅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Coward_of_The_Country_-_Kenny_Ro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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