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나라 중 하나. 아랍에미리트 국가 중 가장 인구가 많으며 영토는
두번 째로 크며, 남쪽과 서쪽은 아부다비, 동쪽과 동북쪽은 샤르자 같은 토후국들에 에워싸여 있다.
1966년 파트 연안 유전이 두바이 시 바로 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페르시아 만에서
발견된 후 두바이는 아주 부유한 나라가 되었고, 2000년 이후 세계 최고층 건물인
부르즈 할리파 빌딩과 인공섬인 팜 아일랜드 등 혁신적이며
대규모의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직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이며 페르시아 만에 약 72km 정도 접해 있다.
수도인 두바이 시는 아랍에미리트를 통틀어 가장 큰 도시로 두바이 토후국
북동부의 작은 만에 자리잡고 있다. 90%가 훨씬 넘는 주민이 수도인 두바이와 여기서 가까운 주택지구에
살고 있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아부다비, 동쪽과 동북쪽으로는 샤르자 같은 토후국들에 에워싸여 있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대부분의 은행과 보험회사들이 본사를 두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66년 파트(파테 또는 파타) 연안 유전이 두바이 시 바로 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페르시아 만에서 발견되었고, 이곳에서 산출되는 석유자원과 무역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두바이는 곧 부유한 나라가 되었다.
알루미늄 제련소와 부수 천연 가스 분류소가 1970년대 후반 두바이 시 가까이에 생긴 후에,
두바이 시는 전기시설, 현대식 호텔, 통신소, 병원, 국제공항을 갖추는 등 완전히 현대식으로 변했다.
1972년 새로운 심해항구인 라시드 항(토후 이름을 따서 지었음)이 생겼으며 1979년에는 초대형
유조선용 건선거가 완공되었고, 라스알하이마 시와 아부다비 시까지 현대식 도로가 개통되었다.
두바이는 2000년 이후 '다운타운 두바이'라는 신도시 건설 사업 등 혁신적인 초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새로운 도시와 건축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4년 착공, 2009년 완공되어 2010년 1월에
개장한 부르즈 할리파 빌딩은 높이 829.8m의 세계 최고층 건물로 기록되었고, 더 월드, 팜 아일랜드 등은
바다를 매립해 만든 인공 섬인데 야자 나무와 세계 지도를 모티브로 삼은 섬의 모양과 엄청난 규모로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위글음 모두 다음백과에서 가저온 글입니다
[Daum백과] 두바이
바다위의 인공섬 신도시 팜 쥬메이라
두바이 날씨
몇 월 가느냐에 따라 두바이 날씨 많이 다릅니다.
10월 중순에서 3월 중순까지는 두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입니다.
아침저녁 날씨는 약 15도~20도 사이고 낮 기온은 약 25도 됩니다.
나머지는 개월에는 모두 핫여름 날씨인데 최고기온 40도~50도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3위인 두바이는 지난 3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다년간 도시 4위를
기록하며 관광객 1인당 소비 지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바이는 5성급 101개, 4성급 121개, 3성급~1성급 257개, 호텔 아파트먼트 195개(2016년 말 기준)와
10만 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지속적으로 신규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슈쿠 마디낫 쥬메이라 시장
천년전의 아랍재래시장을 재현해서 만들어 놓은 수크 마디낫 시장입니다
주위에는 많은 호텔들이 있으며 주위 풍경도 좋다고 하며
주메이라를 대표하는 명소들 중 하나로, '마디낫 주메이라'라는 두바이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호텔 단지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을 일컫는 다고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는 공기를 통풍시키 위함이라 합니다
찬공기는 들어가고 더운공기는 나오는 순환구조라네요
각종 기념품들이 즐비하며 가격은 흥정에 의해서 이루어지나봅니다
카페트와 각종 골동품들이 즐비하네요
'두바이 몰'이나 '몰 오브 에미레이트'같은 초대형의 현대식 쇼핑몰은 아니고, 유명 브랜드 매장보다는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가두 매장들이 주를 이루고는 있지만 오히려 과거 아랍 시장을 재현한듯한
전통 시장 스타일로 꾸며진 내부 구조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보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
도자기들이 한결 같이 짓은색으로 화려합니다
장식용으로 하나 사고 싶지만 운반이 문제일 것 같아서 포기합니다
버즈 알아랍 호텔
두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건물로, 호텔 투숙객이나 뷔페 예약자만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총 38개 층과 높이 32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순금으로 내부를 인테리어해서
세계 유일 7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로얄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요금이 68,687AED(한화 약 20,300,000원)으로 2012년도 CNN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룸 12위에 뽑혔다. 매 층 마다 개인 리셉션 데스크와 버틀러(Butler)가 있어 투숙객에게 불편함
없이 왕족처럼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호텔의 입장이다. 투숙객은 28층의 헬리콥터 이 착륙지를
이용할수 있는데 공항에서 올 경우에는 10,000AED(편도, 1명), 시내투어를 할 경우에는 13,000AED(최대4명)이며
투숙객이 아닌 경우에는 18,000AED(최대4명)
[Daum백과] 버즈 알 아랍 호텔 – ENJOY 두바이, 박진영, 넥서스
아라비안을 바라보면 스파를 받을 수 있는 Assawan Spa, 쥬메리아 비치에서 즐 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스포츠 및
아라비안 최대의 워터 파크인 Wild Wadi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고함
모든 객실은 룸이 아닌 Suite객실이 복층으로 되어 있다. 총 202체.
각층에서 별도의 Check-In 수속을 하는것이 특징. 가장 기본인 딜럭스 스위트부터
3베드룸 스위트까지아라비안을 바라보며 최고의 력셔리한 휴식을 겸할 수 있다.
물론 Hermes욕실용품 및 13개의 pillow menu는 기본
아라비안 해변은 누구나 자유로이 사용할 수가 있으며 입장료도 무료이다
저위 비스듬한게 인공 스키장이랍니다
대만의 타워 웨이를 닮은 빌딩
모노레일 역사를 담아봤습니다
모노레일 노선도
이렇게 한식으로 첫날 점심을 맞이합니다
점심을먹은뒤 수상택시를 타고 향신료시장으로 이동을합니다
역시 이스람 사원은 가는 곳마다 우리나라 교회처럼 번성해 마을의 가장큰 건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각종 향신료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그나라 상품들을 살펴볼 뿐입니다
현지인들이 어느때 움직이는지는 모르겠으나 관광객 외에는 현지인들이 드나드는 모습은 못보았네요
상인들이 호객을 하고 있는 모습 어떤 사람은 한국말도 몇마디씩 하고 있네요
두바이의 등
두바이프레임 (두바이 액자)
바로 두바이 도심 자빌 공원에 가로 93m, 세로 150m 규모의
직사각형 액자 모양 전망대로 이름은 '두바이 프레임'이라고 합니다!
액자 위 틀 부분은 고공 다리로 만들어져이동하면서 두바이 시내 전체를
바라볼 수 있게 꾸며졌다고 합니다!
건설 비용은 약 480억 원으로구조물 외부를 유리 패널로 두른 뒤
금색의 아랍식 무늬로화려하게 감쌌다고 하는데요
'두바이 프레임'은 곧 개방할 것이며전망대 관람료는 성인 기준으로 50디르함
(우리 돈으로 약 1만 4천500원)
아쿠아리움(Dubai Aquarium and underwater Zoo)
가로 32.8m, 세로 8.3m의 세계 최대의 관람창으로 최소 85개 종, 3,3000개체가 있으며,
400마리의 상어가 있는 두바이에서 두 번째로 큰 수족관으로 늘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현지인들과 관광객들로 붐빈다.
[Daum백과] 두바이 몰 – ENJOY 두바이, 박진영, 넥서스
두바이 수족관(Dubai Aquarium)은 두바이 쇼핑몰 안에 있습니다
가로 32.8미터, 세로 8.3미터, 두께 75센티미터, 무게 245.6톤...
두바이 아쿠아리움 전면창 크기가 정말 대단 하지요? 무려 두바이몰 3층 높이 규모라고 합니다.
건물 3층 높이를 수족관으로 꽉 채워 놓았다 개장할 당시에 이 투명 아크릴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아크릴판으로 기네스북에도 기록 되었다고 합니다
두바이 수족관의 대형 수조 또한 그 규모가 대단합니다
길이 51미터, 폭 20미터, 높이 11미터로 저수 용량은 무려 1만 톤
잠수부가 가오리, 상어에게 먹이를 주면서 재미있는 설명을 해주고
이것은 수중 마이크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고함
수조 아래에는 길이가 48m나 되는 수중터널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터널이 곡면으로 만들어져서 동선이 자연스럽기 때문에 관람객들로 하여금 바닷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두바이몰안에 있는 인공폭포도 거대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버즈 두바이) 옆에 세워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쇼핑몰로 2004년 5월에
착공해 2008년 11월 4일 완공되었다. 올드타운 아일랜드 타운하우스와 아파트 밀집 중심 산업 지역에 건설된
두바이 몰은 내부 엘리베이터가 95개, 에스컬레이터가 150개에 이르며 주차장은 1만 4천 대의 차량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세계 최대의 실내 아쿠아리움, 실내 금시장, 올림픽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실내 아이스링크와 호텔이 들어섰다. 쇼핑몰 건설에 사용된 철제 구조는 13,800t으로 에펠탑에 사용된
양을 능가했다.위건물은 두바이 쇼핑몰과 관련이 없습니다
부르즈 칼리파 타워
50도까지 치솟는 모래 사막에 대한민국의 건축기술과 정신력은 물론 국가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상징물로 자리한 부르즈 칼리파!총 162층에 828m의 높이의 신화
124층까지만 관광 엘리베이터 사용가능.예약관람비는 삼만원.
예약없이 관람요금은 무려십이만원.
인류가 건설한 인공구조물 중 가장높다"는 이건물을 짓는데는 33만 m³의 콘크리트와 3만1천400t 의
철강이들어갔고, 12억 달라 [약1조4천억원]의 건설비,연면적은 49만5천870 m²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의
56배 가 넘고 95km 밖에서도 보일정도, 63빌딩 3 배의 높이다.
이건물에는 엘리베이터만 57대가 설치되었으며 그속도 역시 세계에서 가장 빨라 1분당 600 m 를 이용한다.
호텔과 레스토랑
두바이몰에서 나와 분수쇼를 보기위해 대기하고 있습니다
분수쇼는 오후6시에 시작합니다
삼성물산 김경준 부사장님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의 성공적인 준공을 발판으로
필리핀 최고 높이의PBCOM 빌딩과 아부다비 최고층 ADIA 빌딩 그리고 현 세계 최고층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까지 새로운 역사를 계속 써나가시며, 국내를 넘어 세계 초고층빌딩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6시 정각이되니 분수쇼가 시작되는데 거대한 주위 빌딩들 두바이몰 밖에
여기저기 많은 관람객이 몰려있습니다
분수의 종류도 초라하고 우리나라 분수쇼를 보다 여기서 보니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아부다비와 두바이에서 보내고 아부다비로가 저녁 비행기로 모로코 카사비앙카로 떠납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좀더 화려하고 깨끗한 화질로 보여드렸을 텐데 흐리고 모래 먼지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First of May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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