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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사진

낙동강 뚝길

오늘은 느티울 산악회 정기 트래킹 날이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첫날 (9/27)

강서구 덕두역에서 출발 10km정도 걸을 예정이다

 

하늘은 푸르고 뭉개구름 두둥실 얼마나 맑은 날씨인가 마음마저도 상쾌해진다

  

맥도생태공원은 낙동강 우안 강서구 명지동, 낙동강하굿둑 우안배수문부터 대저2동 낙동대교까지

둔치지역으로 아래로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천연기념물 제179호)에 속하는 지역이다. 과거 이곳은 농경지로
이용되던 곳으로 정비사업과 4대강사업 추진 시에도 이를 고려하여 먹이터(보리밭), 무논 조성으로

겨울철새들의 먹이터 및 휴식지로 이용되고 있다.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탐방로, 습지데크, 연꽃단지, 수생식물원 등과 축구장, 야구장 등의

체육시설(9종22면)과 파고라, 화장실 등 이용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Daum백과] 맥도생태공원 – 대한민국 구석구석,  

꽃댕강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이고 둔두 또는 예두이며 길이 2.5 ~ 4cm로 가장자리는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6 ~ 11월에 피고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이며 종모양으로 길이 2cm이다. 꽃부리는 길이 12 ~ 17mm이고,

원뿔모양꽃차례로 꽃받침조각조각은 2 ~ 5장이고 길이는 10mm로 붉은 갈색이고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Daum백과] 꽃댕강나무

백양산 줄기도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고 

수정산과 엄광산

 

 

 지는 바람이 시원한 산등성이에서 살고 싶다던 억새 어찌된 일인지 강가까지 갈대를

따라와 갈대를 밀어내고 한자리 갈대인양 자리하고있네

낙동강
본류의 길이 525.15㎞. 남한에서는 제일 긴 강이며, 북한을 포함하면 압록강 다음으로 길다.
총유역면적은 2만 3860㎢로 남한면적의 4분의 1, 영남면적의 4분의 3에 해당한다. 함백산에서 발원한 본류는

남류하다가 안동 부근에 이르러 반변천(半邊川, 116.1㎞)을 비롯한 여러 지류와 합류, 서쪽으로 흐르다가

함창과 점촌 부근에서 내성천(乃城川, 107.1㎞)과 영강(穎江,
69.3㎞)을 합류한 뒤 다시 남류한다

 

이 유로(流路)에서 상주와 선산에 이르러 위천(渭川, 117.5㎞)과 감천(甘川, 76.6㎞)을 합하고 다시 대구광역시

 부근에서 금호강(琴湖江, 118.4㎞)과 합류한다. 경상남도에 접어들면서 황강(黃江, 116.9㎞)과 남강(南江, 193.7㎞)을

 합한 뒤 동류하다가, 삼랑진 부근에서 밀양강(密陽江, 101.0㎞)을 합친 뒤 남쪽으로 유로를 전환하여 부산광역시

서쪽에서 바다로 흘러든다

 

본래 낙동이란 가락의 동쪽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한다. 영남지방의 거의 전역을 휘돌아 남해로 들어가는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 천년간의 민족의 애환과 정서가 서려 있고, 임진왜란과 6·25전쟁의 비극을 간직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영남인들의 삶의 젖줄이 되어왔다.[Daum백과] 낙동강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오막살이/배재황

배재황 선생의 시 오막살이를 조형화 한것으로 넓은 대지위에 솟아오르는

보름달을 상징 오막살이 시절을 부각시켜 산과 초가집 그리고 달을 구성하여

시골 풍경을 조형화 시켰다

이곳을 걸어본지도 5~6년 그때만해도 벚나무가 어려서 하늘이 다 보였는데 벌써 저렇게 자라서

아름드리가 되었고 완전 벚나무 턴널로 변해버렸다

 이수강(1912~1962)은 1930․40년대 일본 오오사까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1936년 3월 중순 경 오오사까에서 동향인으로 결성된 대판가덕인친목회에 가입하여 동지들과 민족적인

 감정을 표출하고 있던 중 일본정부의 압력으로 동 친목회가 해산되자, 재차 김근도․김성규와 비밀리에

 화합하고 민족독립의식의 계도 및 조선독립을 목적으로 하는 ‘가덕인청년회’를 결성하였다.

 

 1938년 6월경까지 김성규․이수용․강신화․김봉천등과 조선독립의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관한 토의를 하고

 가덕인청년회의 확대․강화를 기도하며, 중일전쟁의 장기화로 일본에서 내란이 일어나면 일제히 봉기하여

조신독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동포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켰다.

 

그러던 중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1942년 12월 3일 대판지방재판소에서 예심 결정으로 1943년 4월 9일 징역 2년 6월

형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정부에서는 199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고향길/이은상

일제 때 젊어서 강제징용으로 고향을 떠난 부산과 경상남도 출신 제일동포들이

뜻을 모아 고향을 찾은 기념으로 건립하였다

칸나

비늘줄기성 식물로 서인도제도와 중앙 아메리카의 열대·아열대 지역에서 자생한다. 칸나 인디카를 비롯하여
100종 이상의 원예품종이 있으며 온대지방의 온실, 열대지방의 정원에서 흔히 재배되고 있다.


땅속의 비늘줄기에서 길이가 50~200㎝인 줄기가 나오는데 큰 타원형의 잎이 달린다. 잎의 중앙맥[中肋]은 뚜렷하다.

빨간색·노란색·보라색·오렌지색·흰색 등의 꽃은 6월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암술과 수술이 있는 양성화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3장이다. 열매는 구형의 단단한 씨가 들어 있는 삭과이다.

 

관상용의 원예품종 칸나는 종간교배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대부분 씨를 맺지 못한다.[Daum백과] 칸나 

 

완화삼과 나그네

조지훈과 박목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정시인으로 일컫는 조지훈 선생과 박목월 선생이 시우관계에서

서로 화답한 완화삼과 나그네의 자연을 즐기며 인생을 관조하는 향토색 짙은 묘사가

우리고장과 잘 어울리는 작품이다

배롱나무

엄마의 품/이주홍

시와 철쭉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문화 공간을 확충하여 주민에게 건전한 정서를

함양하고 타 지역민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공간을 만들기위해 문학인들의 시비

조형물을 건립함

 

여퀴

민간에서는 여뀌 전초를 짓찧어 물고기를 잡을 때에 이용하기도 한다. 흐르는 물을 돌리고

정체된 물에 짓이긴 여뀌즙을 풀면 물고기 아가미 신경이 마비되어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여뀌(Persicaria hydropiper)는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로 주로 물기가 많은 습지 또는 냇가에서 자란다.

 잎이 버들잎과 닮았다 하여 버들여뀌라고도 하고, 잎 등 전체에서 매운 맛이 나기 때문에 매운여뀌,

 맵쟁이라 부르기도 한다. 영어식 이름도 ‘water pepper'라 하여 그 매운맛을 이름으로 삼고 있다.

여뀌를 한자로는 료(蓼)라 하는데, 그 자생지 특성에 빗대어 수료(水蓼), 택료(澤蓼), 천료(川蓼)라고도 한다.

 

 

억새는 가늘고 긴 줄기는 바람에도 꺽이지 않는 부드러움을 지녔고 산과 들의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민초들의 삶에 비유하곤 한다

낙동강과 서낙동강을 잇는 수로

 

맥도 생태습지의 모습들


맥도생태공원길은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즐비하게 자라고 있으며, 계절따라
나비, 잠자리, 거미, 벌 등 수많은 곤충은 물론 백로, 청둥오리, 물떼새 등의 조류들을 관찰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며, 가는길에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인 가시연꽃을 관찰할 수 있다

 

억새와 갈대는 볼 수 있는 시기와 모양이 비슷하여 구분이 쉽지 않은데 사는 곳으로 비교하자면

억새는 산이나 낮은 들녘의 건조한 지역에서 잘 자라고 갈대는 바다주변이나 강가 습지 등의

물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억새의 이삭이 은빛이나 하양인데 반해 갈대는 갈색을 띈다.

 

금정산 고당봉. 원효봉 .파리봉 .상계봉. 낙타봉. 백양산까지 선명하게 보이는 맑은공기 가슴이 탁트이는 기분이다

낙동강 맥도 생태공원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낙동강 하구에 있는 생태 공원.

맥도 생태 공원은 부산 시민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자연 생태 친수 공간으로 2006년 11월에 개장하였다.

갈대와 억새의 차이점

우선, 억새의 높이는 1~2m 정도 입니다. 9월이면 꽃이 줄기 끝에 부채꼴이나 산방꽃차례

(줄기에 아래에서 위로 순차적으로 달리지만, 꽃자루의 길이는 아래에 달리는 것일수록 길어져 꽃의 위치가

 아래쪽에 편평하고 고르게 되는 것)로 달리고, 작은 이삭이 촘촘히 달립니다. 

 밑동의 털은 연한 자줏빛을 띠며, 잎은 매우 억세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습니다. 

잎의 길이는 1m, 폭 1~2cm로 선형이며 가장자리의 잔톱니가 딱딱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주맥은 백색이고 털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잎이 억세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톱니가 있기 때문에 잘못 만지면 손을 베일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뿌리는 약으로 쓰기도 하고, 줄기와 잎은 가축사료로 씁니다. 

 

갈대는 높이가 3m 정도 되는데,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마디가 있습니다. 뿌리줄기의 마디에서는 많은 황색

수염뿌리가 나고, 잎은 좁고 긴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쳐집니다. 

 8, 9월이면 보라색을 띤 갈색 꽃이 피고, 수많은 작은 꽃 이삭이 줄기 끝에 달립니다. 또 씨에 갓털(

꽃받침의 변형으로, 민들레씨와 같은 솜털)이 있어서 바람에 쉽게 날려 멀리까지 퍼집니다.

어린 순은 식용으로 쓸 수 있고, 이삭은 빗자루를 만드는데, 이삭의 털은 솜 대용으로 쓰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갈대, 억새의 차이를 구분하는 게 어려우시다구요? 갈대와 억새를 구별하는 가장 쉬운 첫번째 방법은 바로

 사는 곳으로 구분하는 것입니다. 갈대는 물을 아주 좋아하는 반수생식물입니다. 그래서 습지나 갯가,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무리를 지어 자라죠. 반면에 억새는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산이나 뭍에서 자랍니다.

그러니까 산에 있는 것은 대부분 억새라고 할 수 있죠.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않습니다.

 두번째로는, 색깔로도 구별할 수 있는데요.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는데 비해,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띠고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세번째 방법은 키로 구별하는 겁니다. 갈대는 키가 아주 커서 2∼3m나 됩니다. 하지만 억새는 대부분 키가 1.2m 내외로

작습니다. 또, 그 잎을 보았을 때 갈대잎은 넓고 대나무잎과 비슷한 반면, 억새잎은 좁고 길며 가운데에 흰 한줄이 특징입니다.

위사진도 왼쪽은 억새 오른쪽은 갈대임

 

낙동강 맥도 생태공원

2008년에는 꽃 단지를 조성하고, 민속 그네 등을 추가로 설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맥도 생태 공원의 총면적은 2.548㎢이다. 일반 공원과는 달리 낙동강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습지를 최대한 살리고,

그 주변에 초지를 조성하여 갈대, 연꽃, 해바라기, 지피 식물들이 산책로변을 따라 곳곳에 자라고 있다.


공원에 설치된 체육 시설은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 농구장 2면, 족구장 2면, 테니스장 6면, 배구장 2면, 배드민턴장 3면,

게이트볼장 1면, X-게임장 2면, 인라인스케이트장 1면 등이 있다. 또한 전망 데크, 음수전, 파고라, 평의자, 자전거 보관대,

야외 테이블, 화장실 등 총 37종 396개소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평일과 휴일에도 운영하고 있다.

부들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는
수생식물이며 염생식물이다.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강 가장자리와 연못가 및 수로에서 잘 자란다.

줄기는 원주형이고 높이 100~150cm 정도로 털이 없으며 밋밋하다. 잎은 선형이고 길이 60~110cm,

너비 5~10mm 정도로 털이 없으며 밑부분이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싼다. 꽃은 7월에 피고 수꽃은

 황색으로 꽃가루가 서로 붙지 않는다. 암꽃은 소포가 없다. 수이삭과 암이삭은 거의 붙어 있다.

과수는 긴 타원형으로 적갈색이다. ‘참부들’과 달리 잎이 좁고 화수가 짧으며 화분은 유합하지 않는다.

 ‘애기부들’과 비슷하지만 수이삭 바로 밑에 암이삭이 달리며 중간에 꽃줄기가 없는 것이 다르다.

논에서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이다. 잎으로 방석을 만들고 화수는 꽃꽂이용으로 이용한다. 섬유, 펄프 등에
재료로 쓴다.[Daum백과] 부들

부들에붙은 메뚜기 한마리 아주 어린 모습이 귀엽기까지 하

도깨비바늘

도깨비바늘은 국화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응달이나 질퍽질퍽한 곳에서 잘 자라며, 키는 25~85cm이다.

잎은 깃 모양으로 깊이 갈라져 있으며, 마주나기로 난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노랗게 핀다. 씨는 길이 2cm가량의 가시 모양이며, 끝에 갈고리 모양의 털이 있어 다른 물체나

 동물의 몸에 잘 붙는다. 이렇게 하여 씨를 퍼뜨린다. 우리나라 · 일본 · 중국 · 인도 · 오스트레일리아 ·

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Daum백과] 도깨비바늘

며느리 밑씻개(사광이 아재비)


며느리밑씻개는 마디풀과에 속하며 며누리밑씻개, 가시덩굴여뀌라고도 하고, 북한에서는 ‘사광이아재비’라고도
부른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과 줄기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인다. 어린잎을 살짝 데치거나 생채를 나물로 무쳐

먹는다. 된장국 따위의 국거리로도 쓰고 가루를 묻혀 튀김을 해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음백과에서

며느리의 슬픈 애환이 담긴
며느리밑씻개라는이름은 치질 예방에 쓰인 데에서 유래했다고도 하고, 화장지가 귀하던 시절에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미워하여 부드러운 풀잎 대신 가시가 나 있는 이 풀로 뒤를 닦도록 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하기도 한다.

고부 간의 갈등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살았던 우리네 옛 여인들의 슬픈 이야기가 들어 있는 풀이다

 

 

 

맥도 생태 공원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 일대의 낙동강 하구에 조성되어 있다. 낙동강관리본부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야구장, 축구장 등은 예약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야구장은 하절기[4월~9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0월~3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 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 축구장·족구장·농구장도 하절기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 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테니스장은 하절기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두 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공원을 찾아가려면

강서 13번 마을버스를 타고 맥도 생태 공원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주변에는 화명 수목원

대저 생태 공원, 삼락 강변 체육공원, 삼락 습지 생태원, 화명 생태 공원, 감전 야생화 단지, 낙동강사 문화 마당,

을숙도등이 있다.

가시연꽃

 

석창포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골짜기의 물가에서 자란다.
근경은 옆으로 벋으며 마디가 많고 밑부분에서 수염뿌리가 돋는다. 땅속줄기는 백색이지만 지상에 나오는

근경은 마디 사이가 짧고 녹색이다. 근경 끝에서 모여 나는 선형의 잎은 길이 20~40cm, 너비 2~8mm 정도로

 주맥이 없고 밋밋하다. 6~7월에 개화하며 수상꽃차례는 연한 황색 꽃이 화대축면에 밀생하여 길이 5~10cm,

지름 3~5mm 정도의 육수꽃차례처럼 된다. 잎이 주맥이 없고 너비가 2~8mm 정도이며(중복)
포는 꽃차례와 길이가 같거나 약간 긴 점이 ‘창포’와 다르다. 식물 전체에서 좋은 향기가 있어 재배하여

‘창포’와 같이 목욕물에도 사용한다. 독성이 있으나 조경식물로 이용하기도 한다.[Daum백과] 석창포

연꽃단지

 

수련못

때늦은 수련꽃을 몇장 담아본다

먹이를 찾고 있는지 왜가리는 박재차람 꿈쩍도 않고 서 있다

 

맑은하늘 김해공항에 내리는 비행기들 5분만에 한대씩착륙하는 것 같다

며칠동안 억새만 봐왔는데 여기 맥도 생태공원에는 갈대가 더 많다

김해 경전철 덕두역에서 내려 여기까지 10여km를 걸어 드디어 점심식사를 할 명지시장에 도착했다

우리들의 점심식사장소 염막횟집

 

오늘의 전어 시세는 최고로 비싼 kg에 3만원이다

식사를하고 명지항을 거처 부산현대미술관으로 향한다

왼쪽 장림공단과 무지개마을 오른쪽은 다대포 시가지 

명지 신도시

 

오른쪽 보이는 산이 가덕도 연대봉

패트릭블랑(수직공원)

 

이산가족을 찾는 포스타인듯

모두모두 둥글게 둥글게

 

세게적인 명배우들 인듯

쵸코파이 무료시식장

 

현대 미술관이라서 기대를 했는데 마치 이북 선전장 같은 기분 볼거리가 없다

 

 

 

입장을하는데 줄을 설 필요도 없는데 이렇게 10 바퀴정도를 빙빙돌려서 입장을 시킨다

어디 중국관광소 같은 선입견이 들어 기분이 영 찜찜하여 항의를 하니 이것도 작품이란다

내가 무식한지 그네들이 무식한지 참 어이가 없다

뭘 전시했다고 무슨작품을 전시했다고 여기저기 이북 선전물 같은 것들만 즐비하던데

전쟁을 하지말자는 취지겠지만 해도 너무한 것 같다

그러고도 입장료는 만원씩이나 받는다 물론 우리는 반액이었지만...

시민들이어 입장료 아깝습니다

출발을 기분좋게 했는데 마지막에 완전 기분 다운이다

오늘도 23000보로 낙동강 뚝길과 맥도 생태공원을 돌아봤다

                                        

                                                              Eve Brenner - Le Matin Sur La Rivière (강가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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