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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치앙마이 첫날 치앙나이로 가면서

 

코끼리 쇼를보고 땜목을 탈 차례인데 생략하고 물소 마차를타고 주위를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다 어렸을 때에 학교다니며 한번씩 타봤던 우마차 지금 얼마만에

타보는가 시골 풍경도 그때와 별반 차이가 안난다

코끼리투어가 끝나고 이번에는 물소가 모는 우마차를타고 40분정도 주위를 한바퀴돌아본다

우리 초딩 때 우마차를 탔을 때도 이런 기분이었을까 체험학습을 하는 심정으로 한바퀴 돌아봤다

 

 

거리의 식당과 상점들

우마차투어를 마지막으로 여기 야외 식당에서 태국식 부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키드 난농원으로 이동을한다

오키드 난 농원

안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귀금속 판매점도 있고 카페도 있다

무슨꽃인지는 모르지만 잎이 조금 다를뿐 꽃의 모양은 익소라 같은데 ...

이렇게 매달아 키우는데 꽃도 예쁘게 피어 있으니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 모양이다

반다 종류가 많은 것 같다

 

 

 

 

 

 

 

 

 

바나나꽃 같고

히비스커스 같고

 

 

케리안드라

 

바나나꽃

오카드 농장을 뒤로하고 치앙라이로 이동을 한다

 

치앙마이 치앙라이 지방은 지금 화전민들이 산에 불을 질러 농사준비를 한다고 하얀 연기로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최고조로 심할 때의 날씨와 똑 같다 이제 이산을 넘으면 치안라이다

 

 

 

치앙라이로 들어와 휴게소에 들려 화장실도 이용하고 잠시휴식을 취하며 커피 한잔씩 마시고

 

 

타이 북부 북쪽 끝에 있는 주. 주도는 치앙라이 시이다. 란나 왕국의 초기 수도였던 곳으로, 18세기에 차크리 왕조의

 조공국에 속해진 이후 20세기에 주로 승격되었다. 미얀마, 라오스와 접한 접경지역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많으며,

에메랄드 불상이 발견된 불교 사원인 왓 프라깨오가 소재하고 있다. 주 인구는 130만 정도

 

북서쪽으로 미얀마와 경계를 이루며, 북동쪽으로는 메콩 강 및 라오스에 접해 있는 접경지역으로서 광광객들의 발길이 많다.

 치앙라이 시는 쿤탄 산맥 근처의 코크 강 유역, 해발 350m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치앙라이는 1292년 멩라이 왕이 건국한 란나 왕국의 초기 수도였다. 북부 국경과 맞닿은 미얀마의 찾은 침입으로 인해 수도는

 치앙마이로 옮겨졌고, 치앙라이는 1558년부터 미얀마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1774년 딱신 왕에게 정벌된 후 차크리 왕조의

조공국이 되었고, 1786년 치앙마이에 속해졌다가 1993년 주(짱왓)가 되었다.

 

매세이지역에 자리잡은 백색사원이 지역 예술가가꿈속에서 돌아가신 어머님이 나타나 지옥에서고통받고

절규하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 직접 디자인설계 건축해서 무료로 나라에기증했다고함

혼자서 무려 15년에 걸처 지었다고한다  입장료를 받으며 개방한지는 1년쯤 된다고 입장료가 우리돈으로

3천원쯤 된다고하며 하루에 만명이 찾는다고함

 

왓 롱 쿤 Wat Rong Khun

사원 전체가 흰 색으로 지어져 화이트 템플(White Temple)이라고도 불린다.

왓 롱 쿤은 태국의 유명한 화가이자 건축가인 찰름차이 코싯피팟(Chalermchai Kositpipat)가 설계하고

1997년부터 짓기 시작한 곳으로 부처의 순수를 흰 색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원으로 향하는 다리를 둥글게 지은 것은 부처의 윤회사상을 뜻하며,

지붕 위의 코끼리, 나가, 백조, 사자 등 네 마리 동물은 각각 지구, 물, 바람, 불을 상징한다.

이렇듯 사원 곳곳은 부처의 가르침과 상징으로 가득하다.
하얀 대리석과 유리, 거울이 만들어내는 사원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왓 롱 쿤을 찾는 이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황금으로 치장된 화장실, 연못에 노니는 하얀 물고기 등 소소한 재미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태국국화이며 향기가 아주 독특하다 .플루메리라고 한다

 

 

사원 전체가 흰 색으로 지어져 있기 때문에 백색사원(White Temple)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이 건설되게 된 계기도 독특하다. 어느날 화가 찰름차이의 꿈속에 어머니가 나타나 지옥에서 고통을 겪고 있으니, 사찰을 지어 자신의 죄를 씻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이다. 꿈을 꾸고 난 후 사찰 장소를 물색하던 그는 이곳 치앙라이에 사원을 짓겠다는 건의를 정부에 했고, 결국 받아들여져 이 사원이 건축되기에 이른다. 그 후로 유명관광지가 된 이곳은 태국의 각계각층의 기부를 받으나, 순수한 미소를 지닌 찰름차이는 일정 금액 외에는 더 이상 받지 않고 그 자신의 힘으로 조성되기를 원한다. 한 사람의 효심이 태국 국민 전체의 불심을 움직인 것이다

 

지옥의 의미라는 좀 무시무시한 느낌이드는 손의 표현들

불교의 지옥계에서 나온 아비규환을 뜻하며 이 수많은 손의 형상은 구원을 바라는 듯.

 

본당으로 들어가는 곳 입구에는 우리나라 절입구의 사천왕상 형상이 양쪽에 떠억 버티고 서있으며

본당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여 있다.

 

지옥을 지나서 나타나는 곳은 현세의 다리. 자세히 보면 그냥 흰색으로만 칠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유리 조각을 사용하여 반짝거림을 더했다. 현세의 다리 저 너머로 보이는 것이 극락이다.

그 앞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이유가 있다.

대낮인데도 이렇게 주 전체가 연기로 휩싸여 시야가 아주 흐리다

이스님은 앉은 부처 미이라 라고 하는데 살아계실 때에 왕에게도 그렇게 살지 마라고 호통을 칠정도로

대단한 스님이었다고 한다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으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나는 처음 봤을 때 진짜로 살아 있는 가부좌 스님인 줄 알았다

 

 

 

 

 

 

 

이것이 우리나라의 소원을 비는 리본처럼 거의 같은 모양의 금속을 걸어놓았다

정말 개개인의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가이드와 대구에서온 부부 그리고 우리일행

샤브샤브집에서의 삼겹살 정식

한식당 수라

식사하고 나오니 해는 서산으로 기울고 잠시 야시장에들려 과일도사고 한바퀴 둘러본다

태국 전통시장에는 여기저기 꼬치파는 곳이 많다

 

시장을 돌아보는데 가격이 저렴하다

망고 1kg에 40바트 우리돈으로 1100원정도니 얼마나 싼가요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망고와 망고스틴을 사들고 호텔로 가서 휴식을 취할 시간이다

                                                                  

               
                                                                                    그대떠난후(나나무스쿠리)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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