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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치앙마이 첫날

4월16일 부산국제공항 8시30분 가이드 미팅 간단한 설명 듣고 2층으로가서 짐부치고 대기 11시5분 태국항공 (T.G 653)탑승

5시간 20분 걸려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 2시간정도 대기 국내선 치앙마이행에 탑승 1시간반 만에 치앙마이 도착(태국은

우리나라 보다 2시간 늦다)

태국 Thailand

수도
방콕 요약정보4월 21일 오전 08:57 (한국과 -2시간차) | 구름조금 30℃/36℃
언어
타이어
면적
약 51만㎢ 한반도의 2.323배
인구
약 6,918만명 세계 20위
GDP
약 4,901억2,000만 달러 세계 25위
통화
타이 밧 1THB=35.72 (2019.04.19 20:00)
국가번호
66

국내선 항공기에서 바라본 방콕 주변 풍경들을 감상을 한다

뜨거운 태양이 빛나는 태국은 황금과 불교의 나라입니다. 태국 사람들 대부분이 독실한 불교 신자인 덕분에 태국에서는

 어디서나 불교 사찰인 와트를 만날 수 있지요. 또한 불상이나 탑에 금박을 붙이는 일을 새로 태어나는 다음 세상을 위해

공덕을 쌓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교와 관련된 태국의 건물이나 불상들은 늘 황금빛으로 반짝입니다.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서부 지역에 있는 국가로 수도는 방콕이다. 옛 이름은 시암(Siam,1856∼1939).

국민의 75%가 타이인이며 14%는 중국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국민총생산(GNP)가 인구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위생 상태가 양호한 편으로 평균수명은 약 66세이다.

남북으로 1,500km, 동서로 800km가량 뻗어 있다. 수도는 방콕이다. 북서쪽으로 미얀마, 북동쪽으로 라오스, 남동쪽으로

 캄보디아와 타이 만, 남쪽으로 말레이시아, 남서쪽으로 안다만 해와 접해 있다.

타이는 지형학적으로 북부 산악지대와 중부 평원지대, 북동 고원지대, 남부 밀림지대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진다.

북부 산악지대에는 평균고도가 1,200m 정도의 여러 산맥들이 세로로 나란히 뻗어 있으며 그 사이로 핑·왕·욤·난 강의 하곡이

 가파른 골짜기를 이루고 있다. 열대우림이 무성하여 고급 목재가 많이 생산되고 있다. 타이에서 가장 높은 인타논 산(2,595m)이

 산맥 북서쪽 끝에 위치한다. 타이 중심부를 이루는 중부 평원지대는 4지역 가운데 가장 넓은 지역으로 대부분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로 이루어져 있다.

잠시 눈을 부치고 나니 벌써 치앙마이에 도착 창에서 바라본 태양

치앙마이는 인구가 20만 정도 (주인구는 150만정도 넓이는 경기도 면적) 우리나라 같이 높은 빌딩이나

밀집지역은 별로 없고 마을 같은 분위기의 도시형태인 것 같다

고도 335m의 기름진 산간 분지 중심부 근처, 차오프라야 강의 주요지류인 핑 강변에 있으며, 타이 북부지역과

 미얀마에 있는 샨 주의 종교·경제·문화·교육·교통 중심지 역할을 한다.
치앙마이는 문화적으로 라오스와 강한 유대관계를 갖고 있다. 1292년 왕족의 거주지로 세워져 1558년

미얀마인들에 의해 무너질 때까지 란나 타이 왕국의 수도 역할을 했다.

1774년 시암 왕 탁신이 미얀마인들을 몰아내고 이곳을 지배하려 했으나치앙마이는 19세기말까지

 어느 정도 독립을 유지했다.
치앙마이는 타이의 수공예 중심지로도 유명하다. 타이에서 가장 유명한 불교 순례지 중 하나인

수테프 산의 경사면 1,056m 지점에 있는 프라타트도이수테프 사원을 비롯하여 프라싱 사원·

체디루앙 사원 등 여러 사원들이 있다.

이렇게 치앙마이에 도착 하모나이즈 호텔에서 숙박을하고 호텔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첫 일정에 들어간다

도이수텝사원 앞 풍경들

신선이 관리하는 사원이라는 뜻의 왓 프라탓 도이수텝(WAT PHRA THAT DOI SUTHEP, 1383~)을 관람한다


해발 1,083M에 위치한 도이 스텝에는 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원 중 하나인 왓 프라 탓 사원이 위치하여 태국 북부지역의

 성스러운 불교문화와 치앙마이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사원 내에서는 관광객들이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인 풋 커프(손목에 실을 묶어주는 것)와 코끼리 동상 뒤에 앉아 소원을 빈 후 한 손가락으로 코끼리 동상을 들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체험과 총 28개의 막대기가 든 통을 흔들어 한 개의 막대기가 나오면 본인의 점괘를 알아볼 수 있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걸어서 올라가지 않고 모노레일을 타고 오른다

치앙마이는 태국에서 두번째 큰 도시로써, 분지로 이루어진 도시다. 주위에는 산들이 있는데 치앙마이 서쪽 15km

지점에 높이 1677m의 산이 있다. 그 산에 "왓 쁘라탓 도이수텝"이라는 절이 있는데 치앙마이에서는 제일 유명한 절이며

"왓"은 사원 "쁘라탓"은 "부처의 사리를 모신"이란 뜻이다,


 "도이"는 산이라 는 태국말로 옛날 란나 왕조 시절 부처의 사리를

실은 흰코끼리가 이곳 도이수텝에 올라 그 자리에서 울고 쓰러져 죽었는데 이를 신의 계시라 여겨

그곳에 사리를 모 셨다는이야기가 전해진다.


태국에 와서 치앙마이를 방문하지 않으면 태국을 다 보았다고 말할 수 없고, 치 앙마이에서 도이수텝을

 방문하지 않으면 치앙마이를 다녀간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듯이 왓 쁘라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절이다.


일반 관광객에게는 그냥 관광명소이지만 태국인에게는 성스러운 성지로서 참배를 하는 곳이며

산 위에 지어진 "왓 쁘라탓 도이수텝"은 도로가 포장되어 있어서 버스가 그곳까지 올라 간다

역시 옥이 많이 생산되는 나라인가 보다 주위에는 옥으로만든 불상들이 이렇게 진열되어 있다



본당 옆에는 길게 종이 늘어서 있는데, 이를 모두 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소란스러워서 실제로 종을 치는 사람은 보지 못했고 내가 살짝 처봤는데

소리가 어찌나 맑던지


이쪽 옆으로가면 전망대가 있어 치앙마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는데 연무로 인해서 아무것도

보이지를 않아서 사진을 담지 못했다

 지금 4개월 동안 비가 한방울도 내리지 않았다고하는데 산악지대 화전민들이 산에 불을 질러

많은 연기가 하늘을 뒤덥어서 전망이 좋지 않은 시기를 잘못선택했다 빌려온사진





본당의 중심에는 황금의 사리탑이 세워져 있다. 이 안에는 부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전설 속 흰 코끼리가 가지고왔다는 바로 그 사리다.

특별한 의미가 있는 탑이자 이곳의 상징이다 보니 앞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탑 주변에도 황금색이 넘쳐난다. 네 모퉁이에는 화려한 세공의 황금 우산이 세워져 있고,

다양한 불상들이 감싸듯이 둘러싸고 있다. 불상과 탑 사이에는 좁은 길이 있는데,

탑돌이를 하도록 만들어진 곳이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 와불상


에머럴드 부처

본당 내부에 모셔진 금빛불상 입장을 하기위해서는 신발을 벗어야되고

짧은 치마나 민소매는 입장이 불가 하다


소원의 동전이라 해야할까 여기도 많은 동전으로 소원을 빌고 갔겠지

탑과 가까울수록 소원이 잘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어서 펜스 사이로 손을 넣어서 안쪽에 있는

봉에 종을 걸기도 한다.

 역시나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빽빽하다. 처마 밑에도 가득 걸려 있는 황금색 종들.


우리나라의 징과 같은 쇠북이다




사원 앞에 내려서 다시 높이 올라가야 하는데, 길은 2가지. 하나는 유료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300여 개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는 것. 각각 장단점이 있다. 케이블카는 편하지만 풍경을

 볼 수 없고, 계단은 힘들지만 주변을 볼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것

계단 양옆 난간은 거대한 뱀 장식으로 되어 화려함을 뽐낸다. 올라가다 보면 고산족 복장을 한 아이들을

 볼 수 있는데,

함께 사진을 찍으면 20바트 정도 팁을 줘야 한다고.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내렸다

탁발 시간은 대개 5시 반부터 7시 반까지. 도이 수텝 초입에서 치앙마이 대학까지 행렬이 이어진다고 하는데,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크루바 스리위차이 기념비(Kruba Srivichai Monument) 근처라고 한다

우리는 늦게가서 이렇게 탁발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도 이런 모습이 있었는데

치앙마이에는 이런 빨간 추럭 같은 차가 있는데 이게 바로 투어버스라고 한다

많이 타면 20명까지 탈 수 있다니 놀랍기만하다

내려올 때 보니 치앙마이 동물원도 보이는데 우리는 패스

내려오는 길에 치앙마이 대학도 있는데 내리막길 달리는 차에서 담을수가 없어서 그냥지나첬다


다음은 코끼리 트레킹장으로

'메따만'이라는 곳인데 사람보다 영리한 듯한 코끼리가족의 쇼와 코끼리 트래킹, 뗏목정글 트래킹이 별미다.

뗏목을 나르는 코끼리, 춤추는 코끼리, 농구골대에 기가 막히게 슈팅하고 던지는 축구공을 잘도 맞춰 차는 영리한

 코끼리들의 공연을 지켜보는 재미는 더위도 잊게한다. 어린 코끼리들이 재주를 부리고나서 체구와 달리 앙증맞게

다리를 올려 사뿐히 절하는 모습은 어느 동물에서도 볼 수 없었던 귀여움이 넘친다.

우리는 땜목투어는 생략하기로 하고 코끼리투어만

코끼리들이 여기저기 배설을 해놓아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망고스틴이란 과일인데 먹을만하다

어디를가나 이렇게 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호접난 같은 것을 볼 수가 있다

허리가 많이 아파서 탈까 말까 망서리다 이기회 아니면 언제 경험해 볼 수가 있겠나

싶어서 올라타기는 했는데 높고도 등위에 의자를 매어단 것이 엉성해서 안전사고도

문제가 있을 것 같았는데 별 문제는 없었지만 어쩐지 불안했다

코끼리 트레킹 출발입니다2명이 탑승후 20~30분정도 소요되는데

  땡강을 가로질러 거슬러 올라가다 건너편 산길을 돌아 다시 되돌아 오는코스다


우리는 불안한데 코끼리를 다루는 저친구 목에 걸터타고 귀에 발을 올려놓고

 휴대폰을살피면서 여유롭게 코끼리를 리더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코끼리 트레킹.물소마차 트레킹.대나무땟목 체험.코끼리쇼.짚라인 체험등이 준비되여 있다


보통의 코끼리는 일반의 소유가 가능하나

신성시 여기는 힌색 코끼리는 국왕만이 소유가 가능하고

우리나라 12지신과 같은 맥락이지만

12개 동물중 돼지가 빠지고 코끼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육중한 몸매에 어울리지 않는 재롱도 부리고

많은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데 치앙마이에서 빼놓을수없는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코끼리의 아이큐는 50~70정도로 2~3세 어린아이 지능지수

코끼리쇼는 이러한 코끼리들을 훈련시켜

통나무 올려놓기 훌라후프 돌리기 농구 축구같은 공놀이를 보여준다


목재를 한칸 한칸 올려 놓는 모습

꼬리이어 걷기


재롱을 부리는 코끼리의 모습들이 참 귀엽다








 메따만 코끼리훈련학교(Maetaman Elephant Training School)의 코끼리 쇼는 환영 간판을 들고 입장하기,

 코끼리들이 앞 코끼리 꼬리를 물고 걷기, 조련사의 모자를 벗겨서 내게 씌워 주기, 한 다리를 꼬며 인사하기,

음악에 맞추어 디스코 춤추기, 농구공 골대에 넣기, 축구공 골킥과 공을 코로 던져 뒷발로 차기, 코끼리

그림그리기, 바나나와 옥수수대 먹이 받아먹기 등 코끼리 쇼가 진행된다





코로 공을 잡고 발로 차는데 정말 정확한 슈팅이다



다음은 물소마차를 타고 주위를 한바퀴 돌고 점심식사후 오키드농장에 들려 3000여종의

난을 보고 치앙라이로 이동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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