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광주.제주

순천만 국가정원 2

 

순천만국가정원 일반개요

  • 운영 현황
    • 위 치 : 순천시 풍덕동, 오천동 일원
    • 면 적 : 926,992㎡
    • 주요시설 :총 57개 (세계정원 13, 참여정원 30, 테마정원 14)
    • 운영시간 : 08:30~19:00 (계절에 따라 하절기, 동절기 탄력적으로 운영)
  • 편의시설
    • 정원안내소 : 4개소(서문, 습지센터, 동문, 중국정원 앞)
    • 물품대여소 : 2개소(동문, 서문 - 유모차·휠체어 대여소)
    • 물품보관소 : 3개소(서문, 동문, 습지센터 1층)
  • 식음·영업시설
    • 식음시설 : 11개소 (식당 2, 카페 2, 매점 4, 스낵 3)
    • 기념품점 : 3개소 (동문1, 서문2)
  • 전시동물
    • 생태체험관 : 어류 등 41종 981마리
    • 야생동물원 : 포유류 등 18종 96마리
    • 물새놀이터 : 홍학 4종 44마리
    • WWT습지 : 조류 3종 63마리

 

건강과 웰빙’실현의 장으로서 약초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효능을 테마로한 감상과

 체험 공간인 ‘한방약초원’이 조성되었다.

  • 산, 들, 물가 등 대한민국에서 야생하는 모든 약초를 모아 15만㎡의 재배공원과
  • 체험관이 조성되었고, 체질 진맥, 아토피와 당뇨 등 현대사회에 유행하는 병을 치료하는
  •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휴식하고 체험하는 약초의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정원박람회의효시 정원박람회는 1862년 런던 Kensington에서 RHS(Royal Horticulture Society)가

주관한 Great Spring Show를 시점으로 제 모습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음 1925년 파리 국제산업

장식물미술박람회는 정원을 문화이벤트의 주요 소재로 활용한 최초의 박람회라고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정원이 전시축제에 중요한 소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는 계기가 됨 정원박람회의

 전파는 정원문화의 발달과정과 유사한 경로를 거치게 되는데, 영국을 중심으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정원박람회가 번성하였고 점차 미국과 아시아지역으로 확산됨

 

 

순천만국가정원이 품은 힐링과 치유, 체험과 재미의 공간 한방체험센터 입니다.
       무료진료, 건강강좌, 차 시음, 한방 족욕, 향낭만들기, 첩약싸기 등 다양한 한방 체험과 함께
       굴렁쇠 굴리기,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 추억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 09: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연 락 처 : 061) 749-2885

프랑스정원 저 건물은 베르사이유 궁전의 축소판이라고 함

순천호수정원(Suncheon Lake Garden)

세계적인 정원 디자이너 찰스 젱스가 순천시의 풍경과 순천만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정원으로,

『세계정원 구역』의 메인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순천호수정원 중심에 있는 봉화언덕은 순천시내 도심에 자리 잡은 봉화산을 나타내며, 호수는 도심을,

호수를 가로지르는 나무데크는 동천을 상징합니다.

 

호수에 비친 소리 시

                                   강사랑

맑게 터져 나온 시 한편
또랑또랑한 낭송에 물결은 잔잔하다.

초록 빛깔 고운 향기로 전하는
시들의 축제가 열리는
바람도 해님도 쉬어가는 호숫가

초록 바람은 호수를 돌고 돌아
내 옆에 앉아 소리로 전하는 시를 감상한다.

내 손에서 나온 애기 바람도 덩달아
여름 호숫가 하늘에 걸린 시의
노랫소리를 듣고 있다.

자유를 향한 시들이
기지개를 켜며 여름 하늘에
비상을 꿈꾼다.

 

난봉언덕, 봉화언덕, 해룡언덕,앵무언덕 등은 순천 도심을 둘러싼 산에서 명칭을 부여했다.

여섯 개 언덕에서 바라보는 박람회장은 각기 다른 풍광을 자랑하며 이곳을 중심으로 주변 박람회장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6m 높이로 솟은 봉화 언덕에 올라서면 박람회장 전체를

개략 훑어 볼 수 있으며, 박람회장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둥근 언덕이 호수를 감싸고 있으며, 순천의 지형을 형상화한 호수정원입니다.

 

초록언덕을 소라 고동을 감싸고 있는거 같은 나선형의 보도를 타고 올라 가면 정상에서

  넓게 펼쳐진 박람회장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쉼터도 운치가 있어 돌다가 다리아프면 잠시 쉬어가는 좋은 곳이다

네덜란드정원

네덜란드정원

 

 

중국정원

 

게르는 나무로 뼈대를 만들고 그 위에 짐승의 털로 만든 천을 덮어 만드는 몽골의 전통 가옥이다.
몽골 사람들은 드넓은 초원 지대에서 가축들을 키우며 떠돌아다니며. 여름에는 산 정상에 머물고

 겨울에는 낮은 지대에 머문다. 여름과 겨울에 머무는 곳을 정기적으로 오가면서 가축을 기르고

사냥을 하며 살며. 몽골 사람들은 자주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만들기도 쉽고 헐기도 쉬운 ‘게르’

라는 집을 지었다. 게르는 버드나무나 느릅나무의 가지로 모양을 만들고 그 위에 짐승의 털을 이용하여

 만든 천을 덮은 후에 밧줄을 쳐서 만들어 이동하며 집을 만들기에 편리한다.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은 2006년 람사르 협약 등록, 2008년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 41호로 지정됐다.

그러나 순천만은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인해 자동차 매연과 소음 등 부작용으로 몸살을 앓았고,

이에 순천 시민들은 순천만의 습지와 갈대를 지키기 위해 고민하다 도심 쪽으로 5km 거리에

완충지역으로 정원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한 뒤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이후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됐다. 네덜란드·일본·중국 등 10개 국가정원과 국제습지센터,

 테마정원 등을 갖춘 정원 곳곳에는 나무 460종 86만 주, 초화 420종 400만 본이 식재돼 있다.

정원원예교실,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습지의 희망,

 초록의 숨결 등 4가지 테마로 정원을 거닐 수 있다. 2015년 9월 5일 정부는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와 정원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높이고 정원이라는 생태공간을 만들어

환경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높이 평가해 이곳을 국가정원 1호로 지정했다.

 

 

 

 

 

 

 

숙근세이지 [숙근샐비어]

학명 : Salvia nemorosa

영명은 우드랜드세이지(woodland sage), 발칸클라리(Balkan clary)이다.

원산지인 중부 유럽과 서아시아에서 널리 자라는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오랜 재배 역사 및 교잡의 용이함으로 인해 다양한 품종 및 잡종이 발생하였다.

원예계에서 널리 재배되는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많은 종들은 -18°C까지 견딜 수 있다.

꽃은 보라색, 보랏빛 파란색, 장밋빛 분홍색, 심지어 흰색까지 다양하게 있다

 

 

 

 

 

 

 

성류꽃

 

 

 

 

 

 

 

 

만첩 빈도리

잎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예첨두 원저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성모가 있으며 길이 3-6㎝,

폭 1.5-3㎝로서 표면은 회록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엽병은 길이 2-5㎜이다

 

꽃은 6월에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통은 종형이고 성모와 더불어 단모가 있으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이며 꽃잎은 길이 15㎜정도로서 성모가 있고 백색이다.

 수술대는 양쪽에 돌기(突起)같은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4개이다. 만첩꽃이 핀다.

끈끈이 대나물

암석 정원을 장식하기 위해 심으며 세계 곳곳에 분포한다. 끈끈이대나물의 일부 종들은 곧추서서 자라고, 나머지 종들은

 옆으로 기면서 자란다. 줄기는 종종 끈적끈적한 물질로 덮여 있다. 잎은 줄기 양쪽에 마주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붉은색·하얀색·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홀로 피거나 가지에 무리지어 핀다. 꽃은 5장의 꽃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열매는 삭과이다. 커다란 하얀 꽃이 아래로 늘어져 피는 실레네 불가리스의 많은 아종들을 유럽 전역에 널리 심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끈끈이장구채를 비롯하여 6종의 끈끈이대나물속 식물들이 주로 북쪽 지방에서 자란다.

이중 한라장구채는 한라산에서만 자라고, 울릉장구채는 울릉도에서만 자라고 있다. 이밖에 외국에서 들어온 끈끈이대나물과

 주머니꽃을 정원 등에 널리 심는다.

 

 

 

 

안스리움

천남성목 천남성과 안스리움속(안수리움속)의 식물이다.

 아메리카 열대 지역이 원산지로, 많은 종이 관엽식물이다.

꽃이 화려하고 오래 피는 일부 종이 관상식물로 유통되고 있다.

관상용으로는 홍학꽃(Flamingo flower)이라 불리는 안드래아눔안스리움(A. andraeanum)과

스케르제리아눔안스리움(A. scherzerianum)을 주로 재배한다. 일산화탄소, 휘발성 유해물질,

암모니아 등의 제거 능력이 있어 공기정화식물로도 인기가 있다.

 

안스리움은 광택이 나는 잎과 꽃(불염포)를 가지고 있다. 줄기의 길이는 60㎝ 정도다. 불염포는

대개 5~8cm 정도로 자라지만, 종에 따라 10cm 이상까지 자라기도 한다. 불염포의 색상은 흰색, 빨간색,

 연한 주홍색 등이 있다. 꽃대가 올라오면 한 달 정도 화려한 색상의 불염포를 감상할 수 있다.

 

수염 틸란드시아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착생식물. 북아메리카 남부, 서인도제도,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볼 수 있다.

다른 식물에 붙어서 습기 찬 대기에 공기뿌리를 노출시킨다. 식물체가 은회색을 띠며 종종 수염처럼 크게 뭉쳐서 자란다.

 머리카락 같은 비늘이 식물체 전체를 덮고 있으며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인다.

공기청정효과가 있고 관리도 쉬우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먼지를 잘 흡착하는 구조 때문에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대안으로 많이 거론되고 있다. 때때로 짐 상자 속을 채우는 충전재나 실내장식재로 쓰인다.

 

 

 

 

장미축제를 하는 울산대공원이나 곡성 장미축제만은 못해도 여러종류의 장미가 전시되고있다

 

 

물의정원, 숲의정원: 정원과 호수, 연못, 계곡 습지 등 물이 가지는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10개의 물의정원과 상수리나무숲, 메타세콰이어 숲, 소나무숲, 편백나무숲 등

곳곳에 배치된 숲의정원이 있다

에키놉스(알리움)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가 엉겅퀴 잎처럼 갈라지는데 가장자리에 길이 2~3mm의 가시가 달린 뾰족한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고 길이 15~25cm의 긴 타원형이며 5~6쌍으로 갈라진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솜털로 덮여 있어 백색인데 수분이 적고 건조하면 흑색으로 변한다.

 

7∼8월에 남색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는데 공처럼 둥근 두상화가 줄기 끝과 가지 끝에 1개씩 달려 핀다.

 꽃의 지름은 5cm 정도이고 대롱꽃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꽃차례받침의 끝은 가시처럼 된다. 꽃부리는

 길이 12~13mm이고 끝이 깊게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눈향나무

잎은 처음에는 침형이지만 섬향나무처럼 찌르지 않고 표면에는 주맥보다 넓은 2줄의 백선이 있어 향나무보다

전체적으로 희게 보인다. 뒷면은 녹색이고 길이 3 ~ 5mm, 나비 0.6 ~ 0.8mm이다. 비늘잎은 각이 지며

 길이 1mm로서 거의 중앙에 지점이 있다. 잎은 대부분 비늘잎이며 밀생하고, 아랫가지에는 침상의 잎이 섞여 있다.

바늘잎은 마주나기하고 갱생지에서는 3륜생한다.

 

암수딴그루로서 4~5월에 꽃이 핀다.수꽃차례는 달걀모양으로 길이 2mm이며 비늘조각은 황록색이지만

가장자리가 황색이다. 꽃은 전년 가을부터 형성된다.

홍학의 군무

이곳은 다양한 종의 물새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 공간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여러 종류의 홍학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홍학은 우아한 자태로 물속을 오가며 긴 다리와 목을 이용해 작은 생물을 잡아 먹습니다.
수명은 보통 20~30년 정도지만, 종류와 서식 환경에 따라 40년 이상을 살기도 합니다.


물새놀이터의 주인인 홍학 중 체구가 큰 유럽 홍학은 백색을 띄고, 쿠바 홍학은 붉을 색을 띕니다.
체구가 작은 편인 칠레 홍학은 다리가 전체적으로 회색이고 관절은 붉습니다.
꼬마홍학(아프리카)은 체구가 가장 작으며 부리가 검은색에 가까운 자주색으로 두꺼운 편입니다.


홍학의 깃털이 붉은 이유는 이들이 섭취하는 갑각류, 새우 등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 때문으로
실제로 새끼 홍학은 회색 털을 가지고 있으며 성체가 될수록 붉은 깃털을 갖게 됩니다.
또한, 홍학들이 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자주 관찰할 수가 있는데 이는 쉬는 동안 체온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Agnes Baltsa (Mezzo-Soprano).
 To treno fevgi stis okto

 

 

'전라.광주.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아저수지와 수목원.운일암 반일암  (0) 2019.08.12
익산 서동공원  (0) 2019.08.04
순천 국가정원  (0) 2019.07.12
순천 선암사와 낙안읍성  (0) 2019.07.08
여수에서 오후시간을...  (0) 20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