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대전

영동 와인터널과 영국사

충북 영동에 소재한 와인터널은
포도밭여행→환상터널→와인체험관→와인저장고→영화 속 와인→영화포토존→와인판매장으로 되어있으며,

충북 영동읍 매천리 소재 영동의 명품 와인을 소재로 길이 420m로 규모로 조성된 와인터널은

겨울에도 쾌적한 실내 관람 여건을 자랑한다. 전시, 시음, 체험, 판매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며

 5개 테마전시관·문화행사장·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섰으며, 와인과 미디어 예술이 조화됐다.


이 와인터널은 길이 420m, 폭 4~12m, 높이 4~8m로2018년 10월 11일 개장하였다

와인터널 입장료는 어른 3,000원 군인 및 청소년은 2,000원어린이와 영동군민은 1,000원이다.


와인터널은 총 12개의 테마존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포도밭여행, 와인문화관, 영동와인관, 세계와인관, 이벤트홀,

와인레스토랑, 와인포토존, 영화속와인, 와인저장고, 와인체험관환상터널, 와인판매장 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동군의 포도가공 태동기는 1980년 후반에서 1990년 초기이고 주로 음성적인 형태로 형성되다가 1990년

후반 정부의 가공사업 보조로 반짝 성장하다가 다시 침체기로 들어섰다.


이후 영동군에서는 가공공장의 설립과 체계적인 가공산업의 시작으로2005년부터 포도가공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생산시설이 구축, 전문인 육성, 와인발효식품학과 신설 등으로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포도농가를 양성화하고 와인산업을 통한 농가 소득의 다원화 및 와인 관광 상품화를 위해

와인 양조장(와이너리)을육성, 집집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영동 와인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까지 추진하여 약 43개의 와이너리가 있다. 

 


영동포도, 와인의 특화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충북 영동하면 포도, 포도하면 와인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도록 전략을세우고, 와이너리들을 육성하여 새 소득원 창출은 물론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전문성을 띤 와인산업의 관광상품화를 통한 가치의출을 유도하고 있는 중이다. 

먼저 맞이하는 곳이 포도밭 여행이다.

주렁주렁 탐스런 포도송이가 열린 포도밭을 거니는 느낌이 나는 포도밭여행 전시장은 빛을 비추는

 포도송이가 상단에 달려 환상적인 공간을 보여준다.


포도밭 여행 전시관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도 생산국 10개국의테마 칼라로 빛을 비추고

 포도재배 및 품종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금 영동 와인은 예전부터 해 오던 재배 방식에서 탈피하여 우량 품종을 확대 재배하여 발전시키고 있으며 기술의

개발은 물론 과감한 투자로 전문인들의 육성은 물론 지속적인 마케팅에 많은 투자를 해와서 영동 와인은 지금 와인의

성지, 와인의 메카로 자리 잡게 된 것이

와인 문화관

“오래된 와인의 역사“고대로부터 인류 문명과 함께해온 포도와인의 참모습을

다양한 첨단 연출 매체와 함께 즐길수 있다.


와인문화관은 와인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포토존과재미있는 포도주 이야기와 포도잔의 모형을 전시했다.

이곳에서는 술의신 디오니소스와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와인의 역사 또한 한눈에 볼수 있으며 아주 오래전부터 재배가 이루어졌고,

그걸로 술까지 담았다고 하니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와인은 쓰임새 마저도 다양하다.항산화 선분을 모티브로한 화장품들이 최근에 출시되고 있으면서,

기미와 잡티를 잡아주는 화장품용도로도 사용되고 있고,와인목욕은 피로회복에도 아주 좋으면서

신진대사를 촉진하기도 한다.영동 와인터널에서 좋은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고대에 사용되었던 와인과 관련된 유물이다.

충북 영동은 와인 1번지다. 높은 일조량과 풍부한 일조량을 가진 과일의 성지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리고 충북 영동은 와인 특구이며 전국에서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포도의 주산지임은 많은

이웃님들이 아실 것이고,영동 포도는 소백산맥 추풍령 자락에 위치하여

 기후적, 지리적 이점이 있어 영동과일의 맛이 달고 특유의 맛이

 살아 있기에 품질이 매우 우수함이 이미 입증이 되었다고함.

이제 영동와인관으로 들어간다.

레인보우 영동을 상징하듯 찬란한 무지개 빛으로 입구를 장식하였다.

이곳에서는 영동와인의 발자취, 영동의 와이너리, 오크통영상관,

영동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와인의 전파 경로, 와인 정보 등 다양한 와인 상식을 알 수 있는 곳이다.

2014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우리 술 대축제, 최고의 명품주 주류 품평회에서

 엄선된 전문가 심사위원으로부터색, 향, 맛, 질감 기준으로 현장 평가를 거쳐 5개 부문

(과실주, 탁주, 청주, 증류주, 기타주류)에서 우수 제품을 선별, 부문별 대상 제품을

심사하여 최고의 주류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현장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와인(과일주) 부문에서 대상은물론 상을 휩쓸다시피 하였고

작년에는 월류원, 도란원,불휘농장(시나브로) 와인이 대상 및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와인의 맛을 결정하는 3가지 요소 ~ 포도 품종, 떼루아, 양조기법

이 중 와인의 기본적인 맛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포도 품종'입니다.

품종별 고유 특성과 타닌, 산, 당분 등의 함유량에

따라 와인의 향과 맛이 1차적으로 구분되기 때문인데요. 떼루아는 와인 산지의 입지, 지형,

 토양, 기후 등 포도재배와 와인양조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자연조건과 상호작용을 이르는

말입니다. 캠벨이나 거봉 포도처럼 우리가 먹는 식용 포도와 와인 양조용 포도는 그 종류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양조용 포도는 식용 포도보다도 알이 작고 촘촘하며, 껍질이

두껍고 씨가 크지만 당도와 산도는 훨씬 높아 당분은 발효과정을 통해 와인에 필요한 알코올을

 만들며, 껍질과 씨에는 타닌 등와인의 이로운 성분을 많이 얻을 수 있다.



인테리어 또한 매우 독창적이며 와인잔으로 조명을 만들어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담아내고 있다.

푸른빛에 신비로운 보라색을 입히니, 뭔가 몽롱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포도는 기후에 매우 민감한 식물이다. 성장 주기에 따라 날짜를 잘 맞혀야 좋은 품질을 얻을 수 있다.

생육기에는 햇빛이 잘 안 들어서 충분한 온도가 유지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습도 조절도 중요하다.

가을엔 건조한 날씨가 일정 기간 지속돼야 잘 익으며 겨울에는 과일나무가 성장을 멈출 수 있도록 추워야 한다.

와인 생산에 적합한 포도 재배지가 북반구와 남반, 위도 30~50도에 집중에 되어 있는 것도

이런 성장환경 때문이다.



그다음 코스로는 악세사리를 전시하고 있다. 코르크부터 와인오프너, 거치대까지 다양하게 진열됐다.

동물 모양부터, 오토바이, 기본틀 다양하게 전시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이곳은 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술을 전시해두는 곳이며 술통을 인테리어삼아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한 지역에서만 나오는 술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 이유는,각각의 포도 맛도, 재배방식도 모두 달라서라고 한다.

포도의 품종에 따라 레드와인이 될수 있고 화이트와인이 될수 있다.

산도와 재배과정에따라 달라진다고하는데,화이트와인 이나 레드와인중에서도,세부적으로 또 단계가 있다.




와인터널 공사중 발견된 일제시대 탄약 저장고다.

이 터널은 높이가 2~3m, 길이가 35m로 영동군에 있는90여개의 토굴 중 중간크기의

규모로 비교적 보존상태가 양호하다고 한다.


우리 국민의 강제동원되어 수작업으로 판 이러한 토굴은6.25전쟁 당시에는 피난처로

이용되기도 하였으며,

영동군은 상태가 좋은 토굴 3개소를 개발하여 포도주, 간장, 새우젓 저장고로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전국 생산량의 13% 라는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와인의 고장 일제 강점기에 탄약고로 파놓은

 지하동굴이 90여개나 있어서  최적의 와인 숙성창고로도 이용되고 있다.

일제의 아픔을 좋은곳에 이용하게 된다니....앞으로 더 좋은 이미지를 심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아기자기한 문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많이 큰 세미나실 같은곳이 나왔다.

프로젝트나 회의, 연설회 등등 다양한 연회를 할수 있는 연회장 분위기

앞에는 큰 빔스크린도 있었고, 단상과 많은 원형 테이블까지 구비되어 있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도 출전했던 술들을 소개하고 있으며한국에서 최고의 명품주로 선정받은 여섯가지 술들인데,

엄선된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색,향,맛,질감 네가지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와인의 정의는 무엇일까요?넓은 의미로는 와인이란 과일즙을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다른 과일로도 만들수 있는데 포도만큼이나 확실하게 만들어지는것도 없을뿐더러, 극히 드물다고 한다.

특히 와인은 100% 포도즙으로만 만들어진 술을 일컫는다고 해며 이정도면 자부심 가질만 할것 같다.

사실 라틴어에서 비눔이란 말에서 생겨났다고 하는데,포도나무에서 나온 술 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좋은곳에 왔으면 좋은 추억을 남기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귀찮아서 차에 삼각대를 놓고 왔으니

그저 바라만 보고 지나간다





와인체험관의 모습이다.

다양한 와인은 기대하지 못하고 세종류의 와인만 시음이 가능하다.



영동 와인터널의 마지막 !이곳의 모든 특산품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다.

와인 뿐만 아니라 특산물도 구매할수 있다 .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동굴속에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잠시 시원하게 와인 터널을 돌아보고 이제 송호유원지로 가면서 영국사에 잠시 들려보기로 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천태산은 지륵산(智勒山)

또는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한다.

 527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義天)이 중창하여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 산 이름을 천주산이라 하였다.

뒤에 다시 공민왕에 의하여 영국사로 불리게 되었는데, 그에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해놓고 옥새를 맡겨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써준 뒤 떠났다 한다. 또, 일설에는 조선 태조 때 세사국사(洗師國師)가 산 이름을 지륵으로,

절 이름을 영국사로 하였다 하나 신빙성이 없다.

 그 뒤 1893년(고종 30) 춘계(春溪) 등이 삼축당(三祝堂)을 중수하였으며, 1934년 영동군수

이해용(李海用) 등이 힘을 모아 사찰을 중수하였다. 1942년에 옛 절터에 있던 삼층석탑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복원하였고, 1979년에는 법산(法山)이 대웅전과 요사 등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웅전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어 있다.

중요 문화재로는 보물 제533호인 영국사삼층석탑을 비롯하여, 보물 제534호인 영국사원각국사비(寧國寺圓覺國師碑),

보물 제535호의 영국사망탑봉삼층석탑(寧國寺望塔峰三層石塔), 보물 제532호인 영국사부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이 절에는 천연기념물 제223호로 지정된 수령 약 700년의 은행나무가 있다. 또한, 절을 중심으로 주변에는

 높이 3.5m의 석성지(石城址)가 남아 있다.














바위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불상


원각국사비


보물 제534호. 전체 높이 371㎝, 비신 높이 165㎝, 너비 78㎝, 두께 13㎝. 현재 귀부(龜趺)와 이수(螭首)는 전하나, 점판암의

비신은 아랫부분이 결실되어 있으며 훼손이 심하다. 귀부는 전형적인 고려 양식으로 둔중하다. 이수에는 형식적인 운룡문이

 새겨져 있고, 앞면 가운데에는 ‘圓覺國師碑銘(원각국사비명)’이라는 전액(篆額)이 양각되어 있다.


원각국사는 어려서 출가하여 선사·대선사가 되었던 명승으로, 1174년(명종 4)에 입적하자, 왕은 그의 유해를 영국사에 안치하였다.

비문에는 찬자(撰者)·서자(書者)와 건립 연대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동국여지승람』과 『대동금석서』에 의하면 찬자는

 한문준(韓文俊)이며 건립 연대는 1180년이다.

글씨는 부드러운 필치의 해서로, 당시 성행한 사경(寫經)의 영향이라고 본다. 비의 뒷면에는 원각국사 문도들의 직명이 새겨져 있다.


구형승탑


영국사 내의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뒤쪽에 자리하고 있는 사리탑으로, 사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알수가 없다.

탑의 기단부(基壇部)는 네모난 바닥돌 위로 8각의 아래받침돌을 세우고, 역시 8각의 윗받침돌을 올려놓은 구조이다.

 아래받침돌은 각 면마다 안상(眼象)을 얕게 새겼고, 위가 반듯한 윗받침돌은 밑으로 한겹씩의 연꽃무늬를 둘렀다.


 탑신(塔身)의 몸돌은 둥근 공모양이며, 지붕돌은 8각으로 여러 조각들이 생략되어 밋밋하고 투박하다.

지붕돌 위로는 꽃봉오리모양을 한 머리장식을 올려 놓았다.

각 부분의 조각들이 생략되거나 간략화되고, 연꽃잎이 한겹으로 되어 있어 고려말·조선초의 작품으로 보인다.

원각국사비 뒷편에 있는 것으로 보아 원각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석종형 승탑


영국사 내 원각국사비(보물 제534호) 뒤쪽에 서 있는 승려의 사리탑으로, 모셔진 사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네모난 바닥돌 위에 마련된 기단(基壇)은 세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8각이다.

 기단의 가운데받침돌을 제외한 아래·윗받침돌에는 각기 연꽃을 조각하여 둘렀는데 꽃잎은 모두 한겹씩이다.

그 위로는 종모양의 탑신(塔身)이 올려져 있는데, 그 위의 머리장식조차 종을 매달 때 쓰이는 고리를 떠올리게

 하여 실제의 종과 거의 비슷하다.


바닥돌에서부터 머리장식까지 모두 6매의 돌로 이루어져 있으며, 석종형 부도이면서도 다른 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이다. 연꽃잎도 모두 한겹으로 표현되어 있어 고려말·조선초에 세운 것으로 보인다. 뒷편으로는

원각국사비가 서 있어서, 원각국사와도 깊은 관련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소나무 연리지

보물 제535호

 

영국사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고려시대

 

높이 3m

 

석탑

보물 제535호. 높이 3m. 영국사에서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망탑봉이라는 작은 봉우리 위에 세워졌는데

거대한 자연석 화강암반을 이용하여 기단을 만들었다. 각면에는 우주(隅柱)를 조각하고 중앙에 탱주(撑柱)를

 하나 두어 양쪽에 안상(眼象) 하나씩을 음각하였다. 탑신은 옥신()과 옥개()가 별도의 돌로

만들어졌으며, 옥신에는 우주가 정연하게 조각되었고 옥개받침은 4단이나 1층만은 5단이다.

3층 개석 중앙에는 지름 4.5cm의 찰주공()이 있고 상륜() 부분에는 보주() 하나만 남아 있다.



사찰 아래 조사전과 요사채가 있다

영국사 들어가는 길은 정말 좁고 꼬부랑길 가도가도 끝이 없을 정도다

차한대 비켜가기도 버거운 길이다



                                    O holy night - Anne Murray                                     

                      





'충청.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우암 송시열 사적지  (0) 2019.08.18
옥천 부소담악. 대전 뿌리공원  (0) 2019.07.30
양산팔경과 송호 국민관광지  (0) 2019.07.24
난계 박연 유적지와 생가  (0) 2019.07.22
영동 옥계폭포와 월류봉  (0) 201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