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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정동진 바다열차

오늘은 부산 여성 트레킹 팀과 삼척 바다열차와 태백 해바라기 축제 당일코스 버스 한대 전좌석45명

아침 7시에 출발 11시10분에 삼척 해수욕장에 도착 잠시 해변을 돌아보고 11시45분발 강릉역으로가는

바다열차를 탄다(7/30)


평일이라서인지 해수욕장은 한산한편

동해안 일주를 했는데도 삼척에 이런 해수욕장이 있는지도 몰랐네


삼척 해수욕장

후진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오십천이 후진에 이루어놓은 사빈해안에 개발된 해수욕장이다.

 너비 85m의 백사장이 1㎞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수용능력 5만여 명이다.


1984년 교통부에서 관광지로 지정한시범해수욕장이다.

울창한 해송림이 해수욕장을 둘러싸고 있으며, 동해안의 다른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얕다.

 시내에서 3㎞ 정도 떨어져 있으며, 도로 이외에 삼척선으로도 연결된다.



솔숲에는 텐트들이 ....

바다열차코레일관광개발 주관으로 삼척해변역강릉역을 왕복하는 관광열차이다.

2014년 1월 4일부터 4량 편성으로 운행된다. 평일 기준 1일 2회 강릉역삼척역을 왕복하며

 주말과 공휴일, 일부 평일 아침에는 열차가 추가로 운행되어 1일 3회 왕복한다.



바다열차는 2007년 7월 25일 도시통근형 디젤 액압 동차를 개조해 3량 편성으로 개통하였으며,

삼척선 여객 취급도 재개되었다.운행 기간 도중 김대중 대통령 내외가 탑승하기도 했다.


2013년 8월 26일부터 2014년 1월 3일까지 차량 전면보수와 디자인 변경 등으로 운행이 잠정

중단되었다가, 2014년 1월 4일 4량 편성으로 운행을 재개하였다.

 

2014년 9월 15일부터 경강선 공사로 인해 강릉역이 영업 중단되어 임시로 정동진역을 출발하여

안인역을 경유한 후 정동진역삼척역 사이를 왕복 운행하였다.


 이 때 안인역에서는 승하차가 불가능했다. 2018년 7월 18일부터 다시 강릉역 방면 운행이 재개되었다.

2019년 6월 3일, 동해선 공사로 인해 삼척역이 영업 중단되어서, 삼척해변역이 종착역이 되었다


우리 일행이 독점한 4호차 오른쪽에 나의 모습도 흐미하게 보이고

도시통근형 디젤 액압 동차를 사용하며, 현재 새마을호 등급으로 운행되고 있다.

                                                        객차번호사용 용도객실개조 일자
                                                      9564 Mc(동력제어차) 특실, 프로포즈실

2007년

                                                      9666 M(동력차) 특실, 프로포즈실

2007년

                                                      9663 M(동력차) 가족실, 스낵바

2014년

                                                      9565 Mc(동력제어차) 일반실, 포토존

2007년


인솔대장이 폰으로 찍은사진

  • 바다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별도의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한다.
  •  출발 2일 전까지 인터넷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 예약은 불가능하다.
  • 잔여석이 있을 경우 삼척해변역, 동해역, 묵호역, 정동진역, 강릉역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며 그 외의 역에서는 예매가 불가능하다.
  • 1호차와 2호차는 편도 16,000원 4호차는 13,000원의 운임으로 운영되며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경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 지역 주민(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거주자)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가족석인 3호차는 4인 기준 50,000원에 프로포즈실은 2인 기준 50,000원에 운영된다.
  • 정동진역, 묵호역, 동해역, 추암역은 승차권이 발매되지 않는다.
  • 바다열차 승무원

    왼쪽에 보이는게 이사부공원

    신라 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은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썰매장인 터비 썰매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안겨줄 것이며,

     야간에는 추억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사부장군은 신라의 장수로서 서기 512년 울릉도와 독도를 신라에 편입시킨 장수다

    추암해변과 추암 촛대바위

    동해시 북평동 남부에 있는 추암리 마을 앞에 길이 150m의 백사장을 가진 해변이다.

    해안절벽과 동굴, 칼바위, 촛대바위 등의 크고 작은 바위섬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조용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뛰어난 경승지로 해금강이라 불려 왔으며 조선 세조때 한명회가 강원도 제찰사로 있으면서

    그 경승에 취한 나머지 능파대라 부르기도 했었다. 고려 공민왕 10년에 삼척심씨 시조인 심동로가

    관직에서 물러나서지은 정자인 지방문화재 "해암정(海岩亭)"이 소재해 있다.


                

    금년1월1일에 찍은사진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가 있습니다    

    추암 조각공원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소인 ‘추암촛대바위’와 연계된

     조각공원으로 관광객을 위한 조각전시장과 야외무대 및 휴게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추암조각공원에는 평화의 도원, 새벽, 선원, 파도소리,

     빛과 인간, 일출, 샌장, 회귀 등 상징적인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또한, 애국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치한 6.25 한국전쟁형제의 벽이 세워져 있다.


    ‘추암조각공원’의 산책로는 국내 제일의 일출 명소로 유명한 '추암촛대바위', ‘추암해수욕장’과

     삼척 ‘이사부공원’까지 이어져있어 산책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저뒤에 보이는게 G.S 동해화력 발전소 같은데 기차가 빨리 지나가니 제대로 잡히지를 않는다


    코레일 강원본부와 동해역


    한섬해변

    묵호항과 시내 저위에 묵호등대도 보인다



    2015년 5월에 동해안 일주 때에 찍은 사진

    묵호역에 잠시 정차 출발을 한다

    망상 해수욕장

    길이 5km, 너비 500m의 긴 해안을 따라 북쪽의 옥계까지 이어진 한국 최대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다.

     강원도 국민관광지 제2호이며, 동해고속도로와 영동선이 연계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넓은 모래사장과 오징어·해삼·멍게 등 각종 해산물이 풍부해 많은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망상 해수욕장 풍경 저한옥은 한옥체험 숙박업소인 것 같다


    망상 해수욕장 앞바다

    오른쪽으로 망상 해수욕장 백사장이 펼처지고

    앞에보이는 산도 담으며 열차는 정동진역을 향해 달리고 있다

    한라시멘트 공장도 지나고

    정동진역 열차박물관이 보인다

    크루즈 리조트 모래시계도 모습을 들어내고 있다


    승객들이 내린 열차 안의 모습도 담고 강릉까지 가야되는데 태백 해바라기 축제장에

    가야해서 여기 정동진역에서 하차를 한다

    기념사진 찍는분들이 교대를 하는순간 찰칵 어렵네 ㅎㅎ

    연속으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좀처럼 빈공간을 담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담으며

    정동진 역의 명품 소나무

    정동진


    신 봉 승


    벗이여,
    바른 동쪽
    정동진으로
    떠오르는 저 우람한
    아침 해를 보았는가.

    큰 발원에서
    작은 소망에 이르는
    우리들 모든 번뇌를 씻어내는
    저 불타는 태초의 햇살과
    마주서는 기쁨을 아는가.

    벗이여,
    밝은 나루
    정동진으로
    밀려오는 저 푸른 파도가
    억겁을 뒤척이는 소리를 들었는가.

    처연한 몸짓
    염원하는 몸부림을
    마주서서 바라보는 이 환희가
    우리 사는 보람임을
    벗이여, 정녕 아는가.

    강릉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이 붙었다.1962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정동진역은

     인근에 탄광이 밀집해 있어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고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들었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 간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행

     관광 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해돋이를 비롯해 인근에

    정동진해수욕장, 일명 모래시계나무라 불리는 해송, 정동진 시비 등이 있다.

    금년 1월1일날 아침풍경



    금년 정초 찍은 해맞이 풍경 너무도 대조적인 풍경이다


    정동진역 여름에 오니 또다른 느낌이 온다


    여기는 레일바이크 구역


    정동진 역사를 돌아보고 점심식사장 초당 순두부집


    오늘 점심메뉴 초당 순두부 정말 맛이 없다

    알알이 영글어가는 포도송이

    능소화

    범부채

    도라지

    골드메리

    병꽃나무

    문의재에서 바라본 매봉산 풍력단지와 고냉지 채소 재배지 정동진에서 한시간정도 달린 것 같다

    이제 문의재를 넘어 조금가면 해바라기 축제장에 도착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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