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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센트럴 파크

8월1일부터 4일까지 옆지기 휴가라서 서울 딸집에 간다고 동행을 하자는데 안갈 수도 없고

따라나서기는 했는데 동창들 모임과 친구들과 뮤지컬 관람등 서로 행동반경이 달라서

나는 친구들과 따로 놀고 여행동우회 사람들과 저녁약속은 부부동반 했다

먼저 서울역에서 내려 인천 부평역으로가 친구들과 합류 센트럴 파크에 가면서 테크노 파크역에서 내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식당에서 점심식사부터 해결했다

게장간장 정식과 매콤 명태조림 정식을 시켰는데 맛도 괜찮고 착한 가격이다

주위의 식당도 담아보고


인하대학교 산.학 협력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건물

송도 센트럴파크(Songdo Central Park)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위치한

대형 공원이며, 센트럴공원으로도 불린다. 인천 도시철도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

 일부분인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411,324m², 약 14만평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56배 크기이며 여의도 공원의 2배 규모다. 하지만 송도 국제도시에 조성된 공원중 가장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니다.

점심식사후 찾은 센트럴 파크 송도 트리이볼

센트럴파크역 3번출구로 나오면 아름다운 조형물[트라이볼]을 만나게 된다


트라이볼은 공연장 교육장 등 대관용으로 사용되는 곳이며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트라이볼 아래에는 물을 담아 놓아 반영이 아름다운 곳으로 밤에는 오색 불빛으로 조명 한다


특히 야경촬영이 좋은 곳이나 주경 일몰촬영도 좋은 포인트로 잘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담지 않아 조금 설렁 하며 좋은 작품을 담을 수 없다



이 멋진 야경을 보러 꼭 다시 가야겠다

송도 국제업무단지 개발을 총괄하는 본래 뉴욕 출신인 게일 인터내셔널 사의 스탠 게일 회장이 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도심속의

 영원한 대형 녹지를 송도 국제 업무 단지에도 조성하자는 취지로 부터 송도 센트럴파크가 가시화되었다.

설계는 송도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비롯해 뉴욕 프리덤타워와 상하이의 상하이타워 등 세계 유수 랜드마크를 설계했던

 KPF사에서 맡았다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 공원이다. 공원내에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끌어들인다.

이 엄청난 용량의 해수는 공원 중앙 폭 30m~100m 규모의 수로에 흐르게 되며 센트럴파크 중앙을 가로지르는데 담수량은

 9만톤에 달하면서 수로의 길이는 1.8km에 달해 강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크기다.


센트럴파크에서 4km거리에 떨어진 해수처리장에서 바닷물을 취수해 필터 및 자외선 살균 등 3단계의 정화 과정을 거쳐서

 공원 수로에 공급하는데 덕분에 이 해수로의 수질은 항시 1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숭어와 우럭, 꽃게, 망둥어 등

 여러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기도 하다.


또 설계 과정에 있어서 이 공원은 한국적 특징을 담기로 했는데 바로 한국의 동고서저 지형 특징을 재구현한 것과 한반도

 남단 다도해를 표현한 수로위의 섬들이 그 예다. 실제로 공원의 동북부에 인접할 수록 높은 구릉들과 수풀이 우거진

 언덕 산책길들이 조성되어 있으며 수로 중앙부에는 다양한 섬들이 갖춰져 있다.


공원 동쪽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방향에 위치한 이스트보트하우스에서는 카누카약, 전기 보트, 파티 보트, SUP보트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서쪽 인천 아트센터 방향에 위치한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는 이스트보트하우스를 거쳐 다시 웨스트보트하우스로

복귀하는 수상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 최초의 국제기구 본사 유치로 화제된 녹색기후기금(GCF) 본사가 위치한 G타워 역시 센트럴파크 내부에 위치해 있다.

위키리 백과에서







포스코타워-송도(영어: Posco Tower - Songdo),

 혹은 구 동북아무역타워(영어: Northeast Asia Trade Tower, NEAT Tower)로 불렸던 이 건물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마천루이다. 높이 68층, 305m 규모로 2016년 잠실 롯데월드타워 완공전까지 대한민국

 최고층 빌딩이었다. NEAT 타워 사업은 총 사업비 5163억원을 들여 송도에 지하 3층·지상 68층, 지상 305m(해발 312m),

건축연면적 195,924m2의 규모다.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포스코타워-송도는 300m 이상의 마천루로서, 공기동역학적인 외형으로 인해 송도 신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업무시설과 숙박시설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며, 국내 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게 교역의 장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사진을 어안효과로 변환시켜 봤다



수상택시

G타워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센트럴파크 내부에 자리 잡고 있는 타워로 2013년 완공되었으며, 송도가 아시아

최초로 유치한 UN 국제기구 본사 중 대표적으로 GCF(녹색기후기금)가 입주해 있다. 또GCF의 형제격인 GGGI 등 여러 환경 보호

 관련 국제기구 사무국들도 함께 입주해있다.

2009년부터 UN산하 국제기구 유치를 위해 1,800억원을 들여 3년에 걸쳐 시공 후 준공하였다.

본래 이 건축물의 명칭은 아이타워(I-Tower)였고 2013년까지 ‘아이타워’로 불렸으나 명칭 사용에 현대산업개발과의

상표권 문제등이 있었고 마침 GCF(녹색기후기금) 유치를 위해 유럽 여러 도시들과의 경쟁 이후 최종적으로 송도에

 유치 확정되었는데 그 후 GCF의 앞글자를 따와 그 해 6월에 G타워로 명칭을 바꾸었다.2015년 3월에는 최상층인 33층에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 청라, 영종)의 개발 및 성과를 일반인 방문객, 투자자에게 안내하는

 IFEZ 홍보관을 개관하였다


이제 센트럴파크의 전경을 감상하러 33층 전망대로 이동을 한다

 이 빌딩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사이자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이

 입주한 건물로 33층이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다.

이 전망대는 무료로 운영되니 결코 지나칠 수 없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33층 전망대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여기서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하면서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본다. 유리창 밑에 주요 랜드마크의 사진과 이름을 붙여놓아 찾아보는 즐거움이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인천대교

저앞에 섬이 무의도가 아닐까?

프런트호수.중앙에 콘서트 홀


아이.비.에스.타워




왼쪽 저 뒤에 산이 청량산인 듯









송도국제도시(한국 한자松島國際都市)

 혹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인천국제공항을 배후로 지어지는 경제자유구역이며 약 40조원의 민간 자본 조달로

지어지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도시 개발 사업이다. 1990년대부터 본격 시작된 상하이, 싱가포르, 두바이

도시들의 국제 도시 개발을 토대로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남동구의 해안에 서울 여의도의 17배에

 해당하고 인근 경기도 부천시의 관할 면적보다 큰 55 km²정도를 매립, 간척지위에 도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도

간척은 진행 중이다



산책 정원

전체적으로 한국의 동고서저 지형을 재현한 센트럴파크의 특징상 동북부쪽은 높은 구릉과 언덕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책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는 메타세콰이어길과 수목이 우거진 산책로 조성되어 있다.

포스코 E&C타워(영어: Posco E&C Tower)는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이다.

과거 포스코건설에서 가지고 있었으나 부영그룹이 이 건물을 약 3000억원에 매입하여 부영 송도타워로 간판이 바뀌었다.

현재는 부영송도타워로 바뀌었으며 2017년 3월 포스코건설에서 부영그룹에 이 사옥을 매각하였다.  

센트럴 파크 호텔

사진을 보정을하니 조금 나은 것도 ,같고 ...



송도센트럴파크

센트럴공원으로도 불린다.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센트럴파크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의 일부분인

 송도 국제업무지구의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411,324m², 약 14만평이다. 이는 축구장 면적 56배 크기이며 여의도

 공원의 2배 규모다. 하지만 송도 국제도시에 조성된 공원중 가장 큰 규모의 공원은 아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해수 공원이다. 공원내에 바닷물을 실시간 정화해서 1급수 상태의 해수를 끌어들인다.

 이 엄청난 용량의 해수는 공원 중앙 폭 30m~100m 규모의 수로에 흐르게 되며 센트럴파크 중앙을 가로지르는데 담수량은

 9만톤에 달하면서 수로의 길이는 1.8km에 달해 강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을 크기다.

 센트럴파크에서 4km거리에 떨어진 해수처리장에서 바닷물을 취수해 필터 및 자외선 살균 등 3단계의 정화 과정을 거쳐서

공원 수로에 공급하는데 덕분에 이 해수로의 수질은 항시 1급수를 유지하고 있다. 숭어와 우럭, 꽃게, 망둥어 등

 여러 바다 생물들이 살고 있기도하다.

송도 한옥마을

2015년 개장한 송도 한옥 마을은 한옥 호텔, 한옥 식당, 문화 체험 시설, 컨벤션 및 행사, 기념품 판매 시설등으로

 이뤄지게 되며 약 3년간의 조성 공사를 끝으로 2015년 5월에 본격 개장하였다

수상택시

공원을 가로지르는 편도 1.8km 길이의 수로에는 8.5톤급 12인승 2척과 17톤급 32인승 1척의 수상택시가 왕복

2km 정도를 운행한다. 수상택시를 타고 공원 풍경을 관람하게되는데 약 20분이 소요된다..

 따라서 현재는 웨스트보트하우스에서 토끼섬을 기준으로 회전하여 웨스트보트하우스로 다시 돌아간다.

토끼섬

센트럴파크 중앙의 해수로에 위치한 여러개의 인공 섬 중 토끼들이 살고 있는 섬인데 도보하며 보기엔 다소

먼거리라 보트하우스에서 보트나 카약등을 이용해 수로에서 접근하면 토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한정된 공간임에도 매년 토끼들의 개체수가 늘고 있어서 관리측에서 곤란을 겪고 있다.

영흥도

인천대교도 줌인해보는데 창문 유리가 깨끗하지를 않아 미세먼지가 많은 날 같다

한옥마을 앞에 센트럴 파크 호테도 보이고 전망이 참 좋은데 창문이 흐리기도 하지만 아래 사진하고는 비교가 않된다


어느 사진 작가가 석양에 찍은 센트럴파크 전경

옥상에서 찍은 것 같다

전망재에서 바라본 트라이볼

공원 여기저기 둘러보면 좋겠는데 땀이 줄줄 흐르고 햇볕도 따가워 포기하고 친구들은 역에서대기

혼자서 아암도 해변공원을 찾는다고 업무지구역까지 왔는데 방향이 아닌 것 같아서 낚시꾼에게 물어보니

너무 멀어서 차타고 가야된다고 하여 날씨도 덥고 친구들이 기다릴 것 같아서 다음에 오후에와서

볼 것 다 보고 야경까지 보며 여유있게 혼자서 돌아봐야겠다

 

 

 이수영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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