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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대가야 캠핑장과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아들과 딸이 주말에 고령 대가야 캠프장에 동반 캠핑을 한다고 초대를 해서

하루 늦게 토요일 오후에 우리 부부도 합류를 했다

딸은 그동안 탠트를 사용했는데 얼마전 캠핑카 카라반을 샀다

우리는 그것이 더 궁금했다 설비 내용을 모르기에 호기심발동 도착하자마자

카라반부터 살펴본다

철의 발달로 대가야에서는 말투구까지 만들어 씌웠다

여름 캠프가 아닌데도 모두 예약이 다 돼 있다고 한다

외형부터 사진을 담아 보고 내부를 살펴본다

3인이 잘 수 있는 침실

좌.우 수납장과 공간 창문

뒤쪽에는 응접실과 1인이 취침도 할 수 있는 의자공간

우측 창문쪽 공간들

화장실과 세면대

싱크대와 조리공간

여기는 냉장고

외손녀는 이렇게 책을 좋아해 한 보따리의 책을 가지고 다닌다

뒤에서 본 모습

아들텐트

이곳은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입구 문이다

주산성 역사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휴관중이다

우륵지와 저 앞에 보이는게 원정선 탑승장이다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 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가야는 기원 전후부터 대가야가 신라에 흡수된 562년까지 존재했던 연맹체로서 우수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대외 교류를 추진하였으며, 가야금과 같은 훌륭한 문화유산을 남겼다.

최근 가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3국 시대'가 아닌 가야를 포함한 '4국 시대'

사관에 대한 연구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어지고 있다.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 문화의 중심 지주적 역할을 하였고, 나아가 가야문화제 행사교류 및 학술적, 사료적

가치 가야문화권의 재정비, 가야문화의 복원 및 전파를 하고자 대가야의 중심 도읍 고령군에

'대가야 역사 테마 관광지'를 설립하게 되었다.

목선 승선 매표소 현재는 운용을 안하고 있다

목선 승선장과 저앞에 보이는 건물이 주산성 역사관

가야 봉수대

철산지로 이름난 가야지역

대가야의 철기 문화가 번성 했던 이유는 이지역에 질 좋은 철광석 산지가

많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가야는 이러한 풍부한 철광석을 배경으로 고대 사회에서 손꼽히는 제철

기술을 발전 시킬 수 있었다 

대가야는 질 좋은 철광석을 높은 열로 녹여 철을 뽑아 내고 거푸집을 이용하거나

망치로 두드려 철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철기를 숫돌로 다듬어 완성하는 과정으르거첬다

순환열차

철을 만드는 첫걸음은 섭씨1000도가 훨씬 넘는 온도에서 철광석을 녹이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좋은 숯을 굽는 기술이 있어야 좋은 철을 만들 수 있었다

숯에는 흑탄과 백탄이 있는데 제철작업에는 화력이 좋은 백탄이 주로 사용되었다

365일 식지 않는 대가야의 철기공방

대가야는 철광산을 개발하여 농기구를 만들어 농업을 발전시키고 무기와 갑옷을 만들어

군대의 힘을 키웠다 대가야의 뛰어난 제철 기술은 해외에도 널리 알려졌으며 다양한

철기들을 바다건너 중국과 일본에 수출하였다

움집

러브동산

한옥체험과 초가 체험관 숙소로 사용되고 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대가야 박물관과 왕릉 전시관을

볼 수가 있습니다

blog.daum.net/kts450/7397417

blog.daum.net/kts450/739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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