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지만 토요일은 비가내려 집콕하고 일요일 아침 햇볕이 쨍 마음은 집밖에 있다
사실 헤집고 다닐 곳은 다 다닌 것 같아 어디로 갈까가 문제다
경주 보문호로 갈까 울산 테마식물원으로 갈까 하는데 옆지기는 가까운 곳으로다
자연 울산 테마식물수목원으로 결정을한다(3/28)
설화 (히말라야 바위취)
시베리아, 몽고가 원산지인 범의귓과 여러해살이풀.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 상록 화훼 식물이다.
지하에 육질의 뿌리줄기가 있으며 4월에 분홍색 꽃이 핀다.
내한성이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하며 반그늘 및 10~21℃에서 잘 자란다.
포기 나누기를 하거나 뿌리줄기를 꺾꽂이하여 번식시킨다.
수목원답게 소나무가 있는 쉼터가 여기저기 자리하고 있다
단풍나무
돌단풍
조팝나무
한반도지형
저쪽 건물은 지금 수리중이다
파충류와 몇가지 동물들이 있고 실내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양
조랑말
옥매라고 하는데 이제피었어요
시게방향으로 앵무새.햄스터.청거북이.이구아나
시계방향으로 나일 왕도마뱀.레드테구. 도마뱀.태구도마뱀
토끼
햄스터와 거북이의 공생
수양 벚꽃
행운문
시게방향으로 일심동체.동반자.열애.영원한 사랑
시계방향으로 비너스.여유.부자상.수줍음
천사의 만남
조각공원을 지나 실내 식물을 보기위해 하우스 건물로 이동을 한다
벚나무가 별로 없는 수목원이다
계화나무(사계목서)
계화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식물로 사람을 끄는 향이있는
나무입니다. 계화나무는 작아도 매우 강건하게 성장하며, 특히 작지만 아이보리색의 작은꽃이
은은한 향기를 주어 실내에 두어도 좋고 화단에 심어서 키워도 오래도록 사랑받는 나무입니다..
꽃기린이 좀 특이하게 꽃을 피웠다
학자스민
물푸레나무과 영춘화속 상록 관목이다. 늦겨울에서 초봄까지 달콤한 향기가 나는 꽃이 핀다.
진한 분홍색 꽃봉오리가 열리면 흰 꽃이 피어 핑크 재스민(Pink jasmine) 혹은 화이트 재스민
(White jasmine)이라 불린다. 학명은 자스미눔 폴리안둠(Jasminum polyanthum)이다.
폴리안둠은 라틴어로 ‘많은 꽃이 핀다’는 뜻이다. 이름처럼 환경만 갖춰지면 매우 빠르게
자라는 식물로, 빽빽할 정도로 많은 꽃이 피어난다. 예쁜 꽃과 진한 향기를 감상하기 위해
정원 식물로 심는다.
긴기아난
난초과의 상록다년초. 석곡과 많이 비슷하다. 크지 않은 꽃이 피며 대나무처럼 줄기에 마디가 있다.
이른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는 생장이 정지한다. 꽃은 분홍색과 하얀색이 있다.
아네모네
아네모네는 미나리아재비과에 딸린 알뿌리 화초이다. 키는 20~40cm이며, 잎은 가늘고 깃 모양의 겹입이다.
4~5월에 알뿌리에서 7~8개의 꽃줄기가 나와 그 끝에 꽃이 1개씩 핀다.
꽃 색깔은 붉은색 · 흰색 · 분홍색 ·하늘색 · 노란색 · 자주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은 홑꽃과 겹꽃이 있으며,
낮에 피었다가 밤에는 오므라든다.
아네모네는 지중해 연안 원산으로 그리스 어의 바람이란 뜻이다.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므로 9~10월에 알뿌리를 심는다.
심을 때는 축축한 모래나 버미큘라이트 위에 알뿌리를 놓고 천천히 물을 뿌리면서 심는다.
지효성 거름을 밑거름으로 주고, 자라기 시작하면 인산과 칼륨이 많은 거름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준다.
4~5월에 피었던 꽃이 시들고 6월경에 잎이 마르는데, 이 때 알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려 저장한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분포하고, 우리 나라에는 13종이 있다.
벌레잡이 제비꽃
한국 북부 높은 산의 습한 바위나 습원에 서식한다. 높이는 5-15cm이고 잎은 뿌리에서 밀생하고, 땅 위로 퍼지며,
긴 타원형, 좁은 난형, 끝이 둔하고, 다소 안쪽으로 말리며, 길이 3-5cm, 폭 1-2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양면에 작은 선모가 밀생하여 점액을 분비하며, 벌레를 잡는다.
꽃은 밝은 자주색, 꽃줄기 끝에 1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 화관은 제비꽃 모양, 입술 모양이다.
윗입술 꽃잎은 2갈래, 아랫입술 꽃잎은 3갈래, 길이 7-10mm, 수술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근 모양이다.
벌레잡이제비꽃의 끈끈이 액은 아주 강해서 벌레가 도망가지 못한다.
끈끈이 액이 벌레를 붙잡고 있으면, 30분쯤 후에 강한 산성의 소화액이 나와 소화를 하게 된다.
이 때 조금 말려 있는 잎은 소화액이 가운데로 고여 소화가 빨리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관음죽이 이렇게 키가 클 줄이야?
카페에서 망고 쥬스로 목을 축이고 죽전 몽돌해변으로 자리를 옮긴다
테마 식물원을 나와 드라이브겸 주전해변으로 왔는데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가족들이 탠트를 치고 모여 휴일을 즐기고 있는 모습 코로나는 여기까지 접근하지는 않을 것 같다
주전 몽돌해변
주전몽돌해변은 울산 12경으로 울산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해수욕장이다. 주전은 땅이 붉다는 뜻으로
땅 색깔이 붉은색을 띠고 있다. 동해안을 따라 1.5km 해안에 직경 3~6cm의 동글동글한 까만 자갈이
해안에 길게 늘어져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노랑바위, 샛돌바위 등 많은 기암괴석이 있다. 또한, 주전몽돌해변의 파도 소리는 동구의 소리9경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몽돌 사이로 드나드는 파도소리는 오늘의 번영을 이뤄낸 동구 사람들의
강인함이 느껴진다.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울산이 가진 관광자원 중 하나이다.
주전해변에는 동해의 푸른바다와 더불어 깨끗한 몽돌 자갈이 해변에 늘어져 있다.
해변에 늘어져 있는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은 타해수욕장의 모래와 달라 일반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며 몽돌을 맨발로 밟으면 지압역할을 해서 산책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몽돌 해변이 정자항까지 이어진다
여기서 더 진출하면 화암 주상절리도 볼 수있다
경주까지 진출하면 읍천 주상절리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노랑바위
거제 학동 몽돌해변을 많이 찾는데 여기 주전해변과 정자해변의 몽돌은
모래 보다 약간 큰 것부터 달걀모양의 몽돌들이 반들반들 매끄러워 맨발로
걷는 것도 부담이 없다 수 키로에 달하는 해변의 몽돌이다
늦은 점심을 정자항에 들려 도다리 회로 포식을 했다
자주 오는 곳이라서 더이상 진출을 않하고 돌아가면서 슬도와 대왕암 사이에 있는
유채 꽃을 보기 위해 슬도로 직행을 한다
슬도 쪽에서 바라본 울산 대왕암 여기도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것이 보인다
6~70% 개화를 했지만 그래도 노란 꽃 물결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작년12월에 청경채를 보러 왔을 때 유채가 심어져 있는 것을 봤기에 찾아왔는데
오늘 보니 주차도 어렵고 많은 인파에 놀랐는데 이분들도 나처럼 알고 왔을까
SNS의 위력이 만들어낸 결과이겠지
제발 밭에는 않들어 갔으면 좋으련만...
유채
십자화과 배추속의 두해살이풀이다. 유럽 지중해 원산으로 전 세계에 분포한다.
봄이면 들판을 물들이는 노란 꽃으로 유명하다.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심거나 씨에서 나오는
기름을 추출할 목적으로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에는 중국 명나라 시대, 어린잎과 줄기를 먹기
위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잎 모양이 케일과 닮아 ‘시베리안 케일’이라 부르기도 한다.
오늘은 파도가 조금 높은편이다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가 아름다워 카메라를 대시키지만 이상하게 찍으려고 하면
파도가 높게 치지를 않는다 계속 기다릴 수도 없고 이정도로 끝내자
원산지는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부터 시베리아 및 코카서스지방에 걸친 지역으로 추정되는데
16세기경부터 기름을 목적으로 재배하였다고 한다.
카놀라유
유채씨의 약 40% 정도가 기름이다. 씨에서 짜낸 유채 기름을 카놀라유(Canola Oil)라 한다. 카놀라(Canola)란 캐나다(Can), 기름(Oil), 산성(Acid)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으로, 본래 캐나다 유채 협회에서 사용하던 상표명이다.
광대나물은 이른 봄부터 계속 여름까지 피는 쉬임 없이 피고 있어
오랫동안 볼 수 있는 꽃이다
슬도는 여러번 왔기에 슬도등대까지 가는 것은 생략을 하고 집으로 고고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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