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5월부터 여름까지 피는데,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나무 가득 피며 수십 일 동안 지속된다.
열매는 늦봄에 콩과답게 꼬투리열매가 열리며, 열매가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 퍼져 나가는 씨는
내한성이 강해 대략 영하 25도까지 견딘다.
꽃기린
대극과에 속하는 쌍떡잎식물. 원산지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이다. 꽃은 일년 내내 계속 피지만
북반구에서는 겨울철에 가장 많이 핀다. 꽃은 연붉은색의 포 아래에 조그맣게 달린다.
균형감이 있어 집안에서 관상용으로 화분에 많이 심으며, 열대지방에서는 관목을 정원에 심고 있다.
가지가 땅 위를 옆으로 기면서 자라 덩굴식물처럼 보이는데 2m 이상 뻗는다.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라는 꽃기린은 잎이 넓은 타원형이고 억센 회색 가시가 달리며, 자라면서
낙엽이 져 떨어진다. 잎은 구둣주걱처럼 생겼다.
엘레강스
엘레강스는 중남미 멕시코 등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 풀이다
닭의장풀과로 일반명은 신부의 베일이라 부른다
가는줄기에 작은 잎과 흰색의 작은 꽃을 다수 붙인 가련한 모습은 신부의 베일을 연상시킨다
줄기는 실같이 가늘며 덩굴성으로 뻗으며 자란다 잎은 표면이 암록색이며 뒷면은 암자색이다
가는줄기를 감싸듯 달려있으며 입자루는 없다 꽃은주로 여름에 흰색으로 안개꽃 같이 화사하게 작은 꽃이 핀다
픽사베이 데이지?
픽사베이‘데이지’는 5월 27일의 탄생화로 ‘순수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데이지’ 꽃말의 의미는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의 당신은 당신과 같은
사람을 만나면 당신의 인생은 행복이라는 말 외에는 달리 표현할 수가 없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이지’는 샤스타데이지, 하이데이지, 잉글릐쉬데이지 등이 있지만, 통상적으로 데이지를 호칭할 때는
잉글리시데이지를 가르킨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흰색, 연한 홍색, 홍자색이다
수국
일본 원산으로 남부지방에 널리 심어 기르는 떨기나무로 일본, 북반구에서 광범위하게 재배한다.
줄기는 높이 1-3m, 겨울에 위쪽 가지가 죽는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 두껍고 윤이 난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많이 달리고, 연한 자주색, 푸른색,연한 붉은색, 생식능력이 없는
중성꽃만 있다. 꽃차례는 둥글고, 지름 10-15cm다. 꽃받침은 4-5장, 꽃잎처럼 보이며, 시기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진다. 꽃잎은 4-5장이지만 매우 작다.
수술은 10개쯤이다. 암술은 퇴화되어 있고, 암술대는 3-4개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수국의 한자 이름은 수구화(繡毬花)인데,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 꽃이란 의미다.
옛사람들이 나무 이름을 붙일 때는 특징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금세 알 수 있게 하여 감탄을 자아낸다.
수구화는 모란처럼 화려한 꽃이 아니라 잔잔하고 편안함을 주는 꽃이다.
꽃 이름은 수구화에서 수국화, 수국으로 변한 것으로 보인다.
카랑코에
꽃모양도 다양하고 꽃색도 여러가지다. 꽃도 홓꽃과 겹꽃이 있으며 겨울철 분화용으로 좋은 식물이다.
개화기간도 길고 화분이 작아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다육성 분화라서 건조에도 강하므로 실내에서도 잘 견딘다. 광이 부족하면 웃자라기 때문에 볕이 잘 드는
베란다나 창가 등에 둔다.
돌나물과에 속하는 온실 관화식물이다. 꽃색이 다양한 품종들이 개발되어 있으며 꽃이 초롱같은
'앤디'라는 품종도 흔히 판매된다.
뉴기니아 봉선화
여름 화단을 보라색으로 수놓는 꽃이다. 꽃들이 흩어지지 않고 잎 위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피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듯 싶다. 한 두 개체가 달랑 서 있는 것보다는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보기가 좋다.
화단용 일년초로 많이 이용되는데 키가 작아 화단 앞부분에 모아 심어두면 좋다.
가정에서 실내 분화용으로도 기른다. 종종 화분에 심어 베란다나 발코니에 두고 관상하기도 한다.
고향이 아메리카 대륙(중부, 남부, 북부)으로 열대 또는 온대성 식물이다. 그곳에는 약 250 종이 자라고
있는데, 일년생, 영년생, 반덩굴성인 것들이 많이 분포한다.
키는 30cm이하인 것이 대부분이며, 잎은 진한 녹색을 띠지만 꽃은 진한 분홍부터 빨강, 청색,
유백색 등으로 다양하다.
버베나
여름 화단을 보라색으로 수놓는 꽃이다. 꽃들이 흩어지지 않고 잎 위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피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는 듯 싶다. 한 두 개체가 달랑 서 있는 것보다는 군락을 이루고 있으니 보기가 좋다.
고향이 아메리카 대륙(중부, 남부, 북부)으로 열대 또는 온대성 식물이다.
그곳에는 약 250 종이 자라고 있는데, 일년생, 영년생, 반덩굴성인 것들이 많이 분포한다.
키는 30cm이하인 것이 대부분이며, 잎은 진한 녹색을 띠지만 꽃은 진한 분홍부터 빨강, 청색, 유백색
등으로 다양하다.
아마릴리스
온실이나 화단에 키우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줄기는 둥글고, 검은 갈색이다.
잎은 2줄로 붙으며, 선형, 길이 20-30cm, 폭 2-3cm, 붉은빛이 도는 짙은 녹색이고 두껍다.
꽃은 꽃줄기 끝에서 3-4개가 산형꽃차례로 달리고, 12-5월에 옆을 향해 피며 짙은 붉은색,
붉은 바탕에 흰 무늬가 있다.
꽃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40cm, 속이 비어 있고, 겉에 분을 칠한 듯하다. 화피는 6장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다. 멕시코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아프리카 원산으로 온실에 심고 있는 군자란(Clivia miniata Regel)은 꽃은 크기가 작고, 꽃줄기
끝에서 10-20개씩 피므로 다르다.
벌써 장미가 피었네
꽃베고니아
꽃베고니아의 학명 중 속명인 Semperflorens는 라틴어의 Semper에서 왔는데 ‘항상’이라는 뜻이다.
즉 1년 내내 꽃을 피워 기쁨을 선사하는 꽃이다.
원산지가 주로 열대나 아열대지방으로 고온성 식물이다. 꽃베고니아는 어느 정도 덩굴성으로 자라며
키가 작은 왜성종으로 상록성의 원예종이다.
이 종들은 Begonia cucullata var. hookeri와 B. schmidtiana종에서 유래된 것들로, 줄기가 부드러워
유연성이 있으며 잎은 둥근 형태로 녹색인 것과 청동색인 것이 있다.
꽃이 달리는 화서(꽃차례)도 둥근 형태로 홑꽃과 겹꽃이 있다. 반질반질한 잎 때문에 Wax Begonia 라고
불리기도 한다.
알로에 꽃
꽃은 트리토마 니포비아 비슷한데 어디를 찾아 봐도 알로에 꽃이라고만
나오고 고유명사가 없습니다
여우꼬리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목 대극과의 상록여러해살이풀. 분포 : 서인도, 동남아시아 원산지 (학명 : Acalypha reptans, Acalypha pendula) 서식 : 관상용 (크기 : 높이 30~45cm 정도)
아칼리파 렙탄스 (Acalypha reptans)은 유통명이 붉은여우꼬리풀이다. 영명은 Red cat's tail (붉은고양이 꼬리)이다. 줄기는 곧게 서나 포복성으로 옆으로 누어지며 자란다. 높이는 30~45cm 정도이다. 잎은 윗부분은 마주나기 하며 줄기에서는 어긋나기하고 타원형으로 둥그스럼하고
녹색이나 연두색으로 무늬가 없다
잎의 중앙맥과 측맥이 뚜렷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이다.
꽃은 5~7월에 분홍색, 빨강색 등으로 길쭉하게 솜털 같은 꼬리모양으로 원추꽃차례로 달려 핀다. 암꽃만 피며 열매를 잘 맺지 않는 불임으로 무성번식을 이용한다. 원산지에서는 밀월식물로 벌과 나비, 벌새들이 모여드는 꽃이다.
다알리아
멕시코 원산으로 전국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리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는다. 머리모양꽃의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는 관모양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300여 종류이상의 원예품종이 있다.
화단에 심는 원예식물로서 덩이줄기가 있으며, 꽃은 크고 화려하다. 멕시코의 나라꽃이다.
스페인 사람이 멕시코에서 Dahlia속 식물을 유럽에 도입하여 품종개량을 한 이후 150년 동안
발표된 원예품종명이 14,000개 이상으로 조사된 바 있다(Sorensen, 1970).
수염패랭이
석죽과 여러해살이풀
잎은 대생하고 밑부분아 합샹하여 원줄기를 감싸며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밑부분의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고 한다.
줄기는 네모가 지며 높이 30~ 50cm 라고 한다.
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1cm 정도로서 향기가 없고 흔히 적색 바탕에 짙은 무늬가 있지만
색이 여러 가지이며 취산화서는 원줄기 끝에 달리고 밀집되어 있어 산방상으로 보인다
설구화
인동과의 낙엽활엽관목으로 잎의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맥은 10~13쌍이 다.
꽃은 백당나무처럼 둥근 접시모양으로 납작하게 모여 달린다.
꽃차례의 가장자리에는 꽃잎이 5장인 흰색의 커다란 가짜 꽃이 피고 가운데에는
미색이 도는 양성화가 핀다. 가짜 꽃이 피는 점이 덜꿩나무와 다르다.
4월 5월에 화색이 라임 그린으로 시작하여 흰색 으로 변합니다. 언듯 수국, 불두화와 비슷하지만 잎새 모양이 확실히 틀립니다. 선명한 잎맥을가진 잎새가 아름다워 꽃이 없을때도 관상 가치가 있습니다.
흰 등나무가 50여M에 거리에 있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서 줌으로 당겨서 담아봤다
처음보는 흰등나무다
칼미아
칼미아 꽃 모두 북아메리카와 서인도제도에 분포한다.
짧은 자루에 달리는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거나 돌려나며(한 지점에 3열로 돌려남),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화려한 꽃은 5갈래로 갈라진 사발 모양으로 분홍색·자주색·
연보라색·흰색이고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무리지어 핀다.
활짝 피었을 때의 칼미아
모란이 벌써 꽃잎을 떨구고 있다
작약과 작약속의 낙엽 활엽 떨기나무다. 목단, 부귀화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으로 오래전부터 화단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심었다.
꽃이 풍성하고 아름다워 과거에는 ‘꽃 중의 왕’이란 뜻의 ‘화중지왕(花中之王)’ 혹은 ‘나라에서 가장 빼어난
향’이란 뜻의 ‘국색천향(國色天香)’ 등으로 불렸다.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꽃을 감상하거나 뿌리를
약으로 쓰기 위해 심었다. 현대에는 관상 목적으로 개량한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중국의 국화이다
마지막으로 핀 모란 두송이를 담았다
키는 1~2m 정도 자라며 가지가 굵다. 잎은 잔잎 3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하나하나의 잔잎은 다시 3~5갈래로 갈라지며 잎 뒤는 흰색을 띠고 있다.자색의 꽃이 5월에 가지 끝에
피고 지름이 15~20㎝에 이른다. 꽃잎은 8장, 꽃받침잎은 5장이며 수술은 많고 암술은 2~6개이다.
작약과 비슷하지만, 작약은 목본식물이 아니라 초본식물이다.작약의 키는 약 50~80cm로 모란보다
키가 작고, 잎 모양이 다르다. 열매는 구형으로 가을에 익는다. 안에는 검은색 씨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