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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은진사의 야생화

울산 국가정원에 다녀오며 잠시 은진사에 들렸다

2월 하순에 들려 할미꽃을 비롯하여 수선화까지 많은 봄꽃을 보았던지라

5월로 접어든 지금은 무슨 꽃이 피었을까 상상을하며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초파일이 가까워서인지 주차장도 만차다 대기상태로 있다 빠지는 차 한자리

얻어 주차를 하고 여유롭게 한바퀴 돌아봤다

설난(로드히폭시스)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구근초. 학명은 'Rhodohypoxis baueri'이다. 내한성이 강한 식물로 잎 모양이

난초처럼 길쭉하여 설난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나 수선화과에 속한다. 형태 꽃줄기는 4~5cm이며 밝은

적색, 백색, 홍색 등 품종에 따라 여러 빛깔이 있으며, 다른 작은 구근류와는 달리 꽃피는 기간이...

분류 : 속씨식물 >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수선화과 원산지 : 아프리카 서식지 : 모래땅

버베나

자란

자란속 난초과 아스파라거스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Bletilla striata (Thunb. Ex Murray) Rchb. f.’이다.

‘자란’이란 이름은 한자어인 자란초(紫蘭草)에서 유래한 것이며, 학명의 ‘Bletilla’는 스페인의 약제사

L. Blet의 이름에서 파생된 것, ‘striata’는 줄무늬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온 것이다.

주로 산지나 바위 틈에서 서식하며, 한국에서는 유달산 바위 틈에서 발견할 수 있다.

햇볕을 견디는 능력이 강하기 때문에 적합한 생장 환경은 햇빛이 잘 들면서도 약간 척박한 땅이다.

번식할 때에는 씨를 뿌리는 실생번식과 식물 자체 내에서 번식하는 무성생식을 이용한다.

서양말냉이(백설공주)

십자화과 서양말냉이속에 속하는 30종(種)의 유라시아산 식물.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용 식물로 유명하다.

크기는 약 15~40cm 정도이다. 꽃은 하얀색과 아주 옅은 보라색을 띠는 것 등 다양하다.

대부분의 종들은 지중해지역이 원산지이며, 서양말냉이는 백악질의 언덕이나 들에서 자란다.

종류에 따라 일년생과 다년생으로 나뉘며, 꽃은 모두 봄에 피어난다

하늘매발톱

꽃말처럼 하늘매발톱꽃은 매발톱꽃 중 꽃을 가장 먼저 피운다.

빠른 것은 4월 하순이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꽃잎은 하늘색을 띤다.

우리나라 정원에 가장 많이 이용한다.

심을 때 암석에 붙여심는 게 자람에 유리하며, 바위에 붙여 심으면 한발이 심할 때도 잘 견딘다.

 

매발톱꽃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다.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지구 북반구의 숲이나 산악지역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난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꽃,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 노란 색인 노랑매발톱꽃(백두산 자생) 등 몇 가지가 자생하고 있다.

노랑 어리연

연꽃 중에 크기가 작고 노란색 꽃을 피우는 것이 바로 노랑어리연꽃이다.

연못과 늪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수초로, 물이 깊지 않고 오래 고여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노랑어리연꽃은 어리연꽃의 한 종류인데, 꽃의 형태가 서로 약간 다르다.

어리연꽃은 하얀색이며 가운데 부분이 노랗고, 또 꽃잎 주변에는 하얀 털이 잔뜩 나 있다.

꽃 크기도 1.5㎝로 노랑어리연꽃에 비하면 아주 작다.

노랑어리연꽃의 키는 10~15㎝로 작은 편이지만 작은 연못에 주로 자라므로 보기는 어렵지 않다.

특히 작은 연못에 심으면 앙증맞은 노란색 꽃을 여름 내내 구경할 수 있다.

뿌리줄기는 물 밑의 흙 속에서 옆으로 벋고 줄기는 실 모양으로 길게 자란다.

잎은 지름이 5~10㎝로 난형 또는 원형인데 밑부분이 2개로 갈라진다.

물 위에 뜨는 잎은 수련 잎과 비슷하게 윤기가 나고, 뒷면은 갈색을 띤 보라색이 돈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나 있다.

암담초

Erinus alpinus ‘Doktor Hahnle'

Plantaginaceae속 Erinus는 늦봄과 초여름에 작은 분홍색 또는 흰색 꽃의 레이스가 있는 좁은

잎의 깔끔한 장미를 형성하는 반 상록 다년생 식물입니다

E. alpinus는 잎과 줄기가 10cm까지 올라가는 작은 로제트 무리를 이루며, 폭 8mm의 작고 옅은

자줏빛을 띤 분홍색 꽃의 말단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현삼과의 내한성 상록 여러해살이풀

   원산 : 유럽중부와 남부

   서        식 : 산악지대 돌담 틈 (5~30 cm 정도) 
   식물크기 : 키는 5에서 30cm정도 
   개화시기 : 늦봄부터 초여름  
   꽃        색 : 분홍색, 흰색

구름패랭이

사계소국

분류 국화과의 다년초  높이 100cm 내외로 자란다.

가을철에 원줄기 윗부분의 가지 끝에 두화(頭花)가 달리고 주변에 자성(雌性)의 설상화(舌狀花)가 달리며
   중앙부에 양성의 관성화가 있어 열매를 맺는다.
   오래 재배해 오는 동안 많은 변종이 개발되었으며 꽃의 지름에 따라서 18cm이상인 것을 대륜(大輪),

9cm이상인 것을 중륜(中輪),그 이하인 것을 소륜(小輪)으로 구별하고, 또 꽃잎의 형태에 따라서

후물(厚物),관물(管物) 맟 광물(廣物)로 크게 나눈 다음 세별한다.

또한 꽃 피는 시기에 따라 춘국 : 봄(쑥갓) 하국 : 여름(금계국)
   추국 : 가을(대부분의 국화) 동국 : 겨울(에델바이스)으로 분류한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엽병이 있으며 난형으로서 우상으로 중앙부까지 갈라지고
   열편은 불규칙한 결각과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심장저이다.

 

동의나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 속 습기 많은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북반구 온대지역에 폭넓게 분포한다.

줄기는 매끈하고, 높이 30-60cm에 이르며, 연약하기 때문에 아래쪽은 옆으로 비스듬히 눕기도 한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둥근 심장형으로 큰 것은 지름 20cm에 이른다.

줄기잎은 잎자루가 짧거나 없다. 꽃은 4-5월 줄기 위쪽에 2-4개씩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5-7장이며,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없다. 수술은 많고, 암술은 4-16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끝에 짧은 부리가 있다.

애기찔레꽃

클레마티스(서양 으아리)

클레마티스는 그리스어로 덩굴식물을 뜻하는데, 이 식물은 이름처럼 줄기가 덩굴상태로 옆으로 뻗어

놀랄 정도로 많은 수의 큰 꽃을 계속해서 피워 사람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무성한 덩굴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처녀의 휴식처'라는 별명을 갖고도 있다.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화되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본다.

클레마티스는 우리나라에도 자생하는 종이 있는데, 으아리, 참으아리가 크레마티스속에 속한다.

특히 참으아리는 전북 변산반도에 자생지가 있는데, 군락지에 들어서면 꽤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꽃에서

향기가 진하게 나는데 유명한 샤넬향수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맑고 좋다. 향은 역시 자연 향이

으뜸인 것 같다. 현재 시판되는 크레마티스는 대부분 개량된 원예종으로 꽃이 무척 크고 화려한 것이

특징이지만 향기가 없다.

공조팝나무

중국 원산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2m이며, 가지 끝이 아래로 조금 드리운다.

잎자루는 길이 0.2-1.0cm이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5cm, 폭 0.6-2.0cm이고,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꽃은 4-5월에 가지 끝의 공처럼 생긴 산형 또는 산방꽃차례에 피며 지름 0.7-1.0cm, 흰색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1.0-1.5cm이다. 꽃잎은 5장이며, 원형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5개, 털이 없다.

애니시다(서양 골담초)

흔히 애니시다 정확히는 양골담초(洋骨擔草, 학명Cytisus scoparius)는 콩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이베리아 반도에서 영국 제도, 남부 스칸디나비아폴란드루마니아의 동부에 이르는 유럽 원산이다.

60여 종의 변종이 있다. 주로 저지대의 볕이 잘 들고 건조한 모래땅에서 서식한다.

금작화(金雀花)라고 부르기도 한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식물로 심어 기른다. 키는 1~3 미터 남짓이며, 줄기는 보통 지름 5 센티미터 정도에 이른다.

잎은 3출엽인데, 작은 잎의 길이는 5~15 밀리미터 정도이다.

꽃은 5월부터 여름까지 피는데, 나비 모양의 노란색 꽃이 나무 가득 피며 수십 일 동안 지속된다.

열매는 늦봄에 콩과답게 꼬투리열매가 열리며, 열매가 익으면 꼬투리가 터져 퍼져 나가는 씨는

내한성이 강해 대략 영하 25도까지 견딘다.

청 애기붓꽃(애기등심붓꽃)

 

붓꽃과의 여러해살이 풀

원산지 : 북아메리카 환경 : 햇빛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곳

키 :10~ 20cm파종시기 : 봄 ,가을 , 수시파종자연발아 잘됨개화시기 5~ 6월

북아메리카에서 귀화한 식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풀밭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10~20cm 정도로서 편평하며 녹색이고 좁은 날개가 있다. 

경생엽의 밑부분은 잎집으로서 원줄기를 감싸고 있고 윗부분은 뾰족하며 녹색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참꽃마리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원산지는 대한민국과 일본, 중국이며, 산이나 들에서 서식한다.

크기는 약 10~15cm이다. 꽃말은 ‘행복의 열쇠’, ‘가련’이다.

물을 좋아하여 습기가 있는 곳이 생장 환경으로 적합하다.

 

참꽃마리는 꽃마리속에 속하는 종류로, 꽃마리속의 다른 종류로는 덩굴꽃마리, 꽃마리, 좀꽃마리,

거센털개지치 등이 있다. 덩굴꽃마리는 숲 속에서 자라며 꽃이 총상꽃차례에 달리고 별도의 꽃을 감싸는

포엽은 없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종류는 서식지가 차이점 중 하나이다.

분홍설구화(오데마리)

인동과 낙엽활엽관목설구화도 백당을 개량한걸로 불두화처럼 처음에는 연두색으로 피어 차츰 하얗게 된다.

불두화나 설구화나 꽃은 비슷하지만 잎은 완전 다르다.설구화 잎은 3갈래 지지않고 잔주름 처럼 잎맥이

많고 설구화도 열매는 없다.

한련화

1년초. 원산지에서는 다년초이다. 줄기 길이 100~200cm. 왜성종은 30cm 가량 자라는 것도 있다.

덩굴성이며, 잎은 방패형으로 둥글다. 6~9월에 흰색, 노란색, 붉은색, 미황색, 오렌지색 꽃이 핀다.

겨자나 후추같이 매운맛이 나며, 감자나 무 옆에 심어 병충해를 막는다.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미스김 라일락

미스김라일락(Syringa pubescence)은 수수꽃다리속에 속하는 식물이다.

꽃봉오리가 맺힐 때는 진보라색, 점점 라벤다색으로 변하며 만개시에는 하얀색으로 변하고

매혹적인 향을 낸다. 혹한 지방에서도 잘 견딘다.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털개회나무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김 라일락(Miss Kim Lilac, Syringa patul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김의 성을 따서 붙였으며,

1970년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가정용 관상식물로 사용된다.

러브 풍로초

학명 : Geranium robertianum
쥐손이풀과(Geraniaceae)의 1년생 또는 2년생 초본식물로 유럽, 아시아의 일부 지역, 북아메리카 및

북아프리카 원산이다. 영어로 허브로버트(Herb Robert)라고 한다.
해발 1,500m이하의 산에 자생한다. 줄기·잎·꽃받침에 많은 털이 있고, 잎은 고사리처럼 잘게 갈라져

있으며, 잎이나 줄기에 상처가 나면 불쾌한 냄새가 난다.
봄부터 가을까지 분홍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지름은 8~14mm이다.

 

장미 조팝나무 (만첩조팝나무)

학명 : Spiraea prunifolia Spiraea

영명 : bridal wreath 원산지: 중국 

 꽃은 장미처럼 겹겹이 피기 때문에 장미라는 말이 붙어도 아주 작은꽃이 많이 피기 때문에 조

팝이라 한다.가을에 붉게 단풍이 들어 아름답다.

통풍이 잘 되는 흙에 심는 것이 좋고 밖에서도 잘 자란다
장미 조팝은 조팝나무의 한 종류로. 무리를 지어 심던가 생울타리로 심어도 좋습니다.

 

수명을 다하여 말라가고 있어서 아래 사진으로 대체를 합니다

주로 산기슭의 양지나 밭둑에서 자란다. 높이는 1.5-2m 가량이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나 있다.

잎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놓은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톱니처럼 되어 있다. 특히,

잎의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나쁜 냄새를 낸다. 4-5월경에 흰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면서 핀다.

붉은병꽃나무

전국의 산 숲 속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5-2.0m, 어린 가지에는 모서리처럼 된 줄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은 가운데 맥 위에 구부러진 흰 털이 많다.

잎자루는 뚜렷하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려 전체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붉은색이다.

꽃받침은 중앙까지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털이 없다.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며 많은 원예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아주가

아주가는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 금창초와 조개나물처럼 생겼다. 그러나 조개나물처럼

쉽게 볼 수 있는 꽃은 아니다. 유럽이 원산지인데, 우리나라에는 이제 보급되고 있지요.

아주가라는 이름은 Ajuga라는 속명을 우리말로 옮긴 것으로 아직 우리말 이름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우리말로는 서양조개나물이라고도 하지요..

불두화

둥근형태의 꽃 모양이 부처님 머리모양을 닮았다 하여 불두화라 하였다.

정원수로 쓰이며 열매를 맺지 않는 상징적 의미 때문인지 사찰에 많이 심겨져 있다.

꽃이 공처럼 아름다워 꽃꽂이용 소재로도 종종 이용된다.

인동과의 낙엽지는 작은키나무이다. 불두화는 백당나무의 유성화를 없애버리고 무성화의

꽃잎만 자라게 한 원예품종이다. 공 모양의 커다랗게 핀 꽃이 인상적이다.

수련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잎자루가 길다. 물위에 뜨는 잎몸은 길이 5~20cm, 너비 8~16c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밑부분은 화살 모양이고 양쪽 잎기부가 거의 닿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7월에 개화한다.

긴 화경에 피는 꽃은 백색이지만 관상용은 여러 가지 색이 있다.

 

열매는 난상 원형으로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물속에서 썩어 종자가 나오고 종자에 육질의 종의가 있다.

‘개연꽃’과 달리 꽃받침조각이 4개이고 자방반하위이다. 밤에 꽃잎이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이라고 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종류가 있으며, 관상용으로 여러 가지 종류가 도입되어 많이 재배되고 있다.

앵초

전국의 냇가 부근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줄기는 짧고 옆으로 비스듬히 서며 잔뿌리가 내린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다. 잎몸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앞면에 주름이 진다.

잎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나는 꽃줄기에 7-2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꽃자루의 겉에 돌기 같은 털이 있다. 꽃자루 밑의 포는 피침형이다.

화관은 끝이 5갈래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지고 갈래의 끝은 오목하다. 열매는 삭과다.

매발톱

등나무

흰매발톱

전국의 계곡과 풀밭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매끈하고 자줏빛이 돌며, 높이 30-130cm다.

뿌리잎은 여러 장이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고, 2번 3갈래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겹잎이며,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다.

꽃은 5-7월 가지 끝에 밑을 향해 달리며, 노란빛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받침잎은 5장, 꽃잎처럼 보이며, 갈색이 도는 자주색이다.

꽃잎은 5장, 노란색이며, 꽃받침잎과 번갈아 늘어선다.

꽃잎 아래쪽에 거가 있는데, 끝이 안으로 구부러지고 밖으로 나온다.

수술은 많으며, 안쪽 것은 꽃밥이 없는 헛수술이다. 암술은 5개다.

열매는 골돌이며 위를 향해 달린다.

찔레꽃

찔레는 전국 어디에서나 자라며 키가 2미터 정도이고 가지가 밑으로 처져서 덩굴을 만든다.

또한 작은 잎 5~9개가 모여 겹잎을 이룬다. 빗살 같은 톱니를 가진 턱잎은 잎자루와 합쳐져 있다.

새하얀 꽃이 가지 끝에 5~10여 송이씩 모여 핀다. 빨간 열매는 겨울까지 남아 배고픈 산새나

들새의 먹이가 된다.

솔잎 도라지

원산지:남아프리카
꽃말:즐거운 추억
여러해살이풀로 양지 바른 곳이나 부분 그늘에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은 좁고 짧은 바늘

형태이며 꽃은 6~9월에 핀다.

잎이 피침형으로 솔잎을 닮았고 꽃이 도라지꽃을 닮았다고 하여 솔잎도라지라고 유통되나 학명은

니에렘베르기아 이다

 

 

 

개구리 갓

분류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미나리아재비속 꽃색 노란색 학명Ranunculus ternatus Thunb.

잎은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신원형 또는 달걀모양이며 3개로 깊게 또는 완전히 갈라지고 소엽은 신원형

또는 삼각상 거꿀달걀모양이며 때로는 엽병이 있고 길이 1-2cm, 폭 5-15mm로서 둔한 톱니 또는 결각이

있으며 다시 3개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줄기잎은 1-4개로서 엽병이 없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다소 선형이고 끝이 둔하다.

꽃은 4-5월에 피며 황색이고 꽃자루는 길이 1.5-3cm이며 꽃받침조각은 1-4개로서 엽병이 없고 3개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다소 오목하고 길이 3-3.5mm로서 뒷면에 털이 있다.

꽃잎은 거꿀달걀모양이며 5개이고 끝이 둥글며 길이는 꽃받침의 2배인 6-7mm로서 조부(爪部)에 꿀샘이

있고 수술대는 길이 1.8mm로서 털이 없다. 꽃턱은 털이 없다.

끈끈이 대나물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유럽이 원산지이며 관상식물로 들어온 귀화식물이고 전국에

분포하며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이고 전체에 분백색이 돌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며 윗마디에서 점액을 분비한다. 마주나는 잎의 잎몸은 길이 3~5cm, 너비 1~2cm 정도의 난형이다.

6~8월에 개화하며 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핀다. 삭과는 긴 타원형이고 대가 있으며 끝이 6개로 갈라진다.

‘끈끈이장구채’와 달리 잎은 난형 내지 넓은 피침형이며 꽃은 홍색, 백색으로 산방상으로 달린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두달만에 다시 찾은 은진사 그때와는 완전 다른 꽃들이 많이 보인다

아마 또 한달쯤 있다 다시가면 더 많은 꽃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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