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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수목원의꽃들

연 4일을 비가 내리는데 그것도 여러 날이라 참 따분한 나날이다

오후에 날이 갠 것 같아서 수목원으로 향했는데 도착하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나미님께서 가셨을 때는 붉은 아카시아가 화사하게 예뻤는데 일주일이 넘은 기간 

지금 꽃은 생기가 없고 일부는 지고 있으며 전체의 색도 많이 퇴색을 한 것 같다

피라칸사스

공조팝나무 덜꿩나무 아구장나무에 이어 이제는 가는 곳마다 피라칸사스 나무 꽃이 대세다

해당화

해안가에 많이 피는 해당화 해당화 종류도 여러가지인데 이꽃은 나무에 피는 꽃이다

단정화

단정화 백정화를 여러번 봤는데 이름은 다른 것 같지만 같은 종류가 아닐까

안개초

온실 앞에 피어 있는 안개초 (안개꽃) 지난번에도 보았는데 지금도 싱싱하게 그대로네

빗줄기가 점점강해져 사진 찍는 것도 어렵다 일단 온실로 들어가 거의 외래종이지만

무슨꽃이 있나 보고 잠시 비도 피해보자

안스리움

안스리움은 꽃집이면 없는 집이 없다

스파트 필룸과 함께 자주보는 꽃중에 하나이다

백량금

백량금은 '덕 있는 사람', '부', '재산'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붉은 열매가 오랫동안 맺혀 있어 백만 냥의

가치만큼이나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지요. 백량금은 6~8월에 작은 흰색 꽃이 피고, 꽃이 지고

나면 그 자리에 열매가 맺혀 9월이 되면 붉은색으로 익어갑니다.

백량금 열매는 마치 앵두가 대롱대롱 달린 모양입니다. 다음 해 꽃이 필 때까지 이 열매가 그대로 달려 있어

일 년 내내 꽃과 열매를 감상할 수 있지요. 백량금은 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이지만 빛이 부족하면 꽃이 피지

않고 열매도 맺기 힘듭니다.

하설초Cerastium tomentosumCerastium tomentosum (snow-in-Summer)은 초본 꽃식물이며 Caryophyllaceae 계통의 일원입니다.그것은 일반적으로 "tomentose"또는 펠트 잎에 의해 그 속의 다른 종과 구별됩니다.유럽의 고산 지대에 서식하는 낮고 퍼지는 다년생 식물입니다.줄기와 잎은 은회색이고 꽃은 별 모양이며 흰색이며 지름은 약 15mm입니다.꽃 클로즈업상록수로 자라며 자라나는 다년생 초본 식물로 성장 높이가 15 ~ 30 cm (드물게 45 cm)에 이릅니다.전체적으로 빽빽하게 털이 있습니다.​잎은 길이가 30mm에 달하고 선형에서 피침 형이며, 비단, 은빛, 곱슬곱슬하고 얽힌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으며흰색 펠트처럼 형성됩니다.꽃차례는 최대 15 개의 꽃으로 구성됩니다. 꽃받침의 길이는 5 ~ 7mm입니다.꽃잎은 흰색이고 꽃받침 길이의 두 배입니다.캡슐의 이빨은 약간 바깥쪽으로 구부러져 있습니다.​개화기는 북반구의 5 ~ 7 월이지만 연중 다른 시기에도 개화 할 수 있습니다.

트리안

트리안은 덩굴식물로 모빌처럼 길게 늘어져 자라는가늘고 섬세한 줄기와 그 줄기에 달린 자잘한 잎새들이
다른 덩굴성 화초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을 느끼게 한다. 

공기정화도 되고 습도 조절도 되는 식물이다.거제 공곶이 담벽에 무수히 자라고 있는 트리안

이꽃이 무슨꽃인지?

스탄스테코마

노란 능소화라고 하며 크고 밝은 황금빛 노란색의 트럼펫 모양의 꽃이다

미국남부와 아르헨티나가 원산지다

톰소니애클레로 덴드룸

흔히 클레로 덴드룸이라고 하며 열대 아프리카 열대 아시아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다

꽃이 예쁘고덩굴로 자라며 개화기간이 30~50일 정도 피어 있으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주로 봄에 개화하나 가을에도 개화를 한다

부리시아

브리시아는 파인애플과의 열대아메리카 원산의 원예품종이다짙은 녹색에 광택이 있는 잎은길이가 25~30cm, 폭은 3~4cm이다.높이 20~30cm 정도까지 자란다. 꽃대는 30cm 내외로, 포엽은 간홍 선홍색으로 분지하기도 한다.
포엽 사이에서 노란색 꽃이 밑에서부터 핀다.뿌리에서 포기가 비교적 잘 나오는 품종이다.


보통 25℃ 이상에서 자라다가 20℃ 이하가 되는 가을철에 꽃눈이 생겨 겨울철에 꽃이 피지만, 최근에는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 발생제를 인위적으로 처리하여 계절이나 온도에 상관없이 꽃을 피우고 있다

브라질 아부틸론

브라질 아부틸론은 브라질이 원산지이고 아욱과의 상록성 관목이다. 브라질같은 따뜻한 나라에서는

2미터 이상 자라기도 한다.

가지치기나 순잡기를 잘해주면 년 중 꽃을 피운다. 꽃은 6~7월경에 피며 꽈리처럼 생긴 붉은 꽃받침에서

노란 꽃잎이 나오며, 잎자루에서 하나의 꽃자루가 나와서 종 모양으로 꽃이 달린다.

병충해에 강하여 물주기만 잘하면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 베란다 월동은 가능하나 노지에서 월동은 어렵다.

샐비아처럼 달콤한 맛이 나는 꽃은 식용할 수 있다. 꽃에서 매운맛, 신맛, 단맛이 나는데 그중에 단맛이

강해서 꽃비빔밥에 사용하기도 하고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중남미와 브라질에서는 샐러드나 주스의

원료로 이용하기도 한다

 

천사의 나팔(엔젤 트럼펫)

홍화월드(알피니아)

외떡잎식물 생강목 생강과의 한 속.
학명  Alpinia Zingiberaceae,shell ginger

Alpinia zerumbet는 인도의 출신이다, 그러나 종은 브라질에서 귀화되었다.

또한 중앙과 남쪽 프로리다의 약간 지역에서 있다.

재배 품정 "variegata"는, 그러나, 종 보다는 보다 적게 호전적이고 귀화시키지 않았다

꽃은 분홍색에서 백색이며 서리를 맞으면 꽃이피지않는다

꽃양하속이라고도 한다.

전세계에 150종이 있으며, 주로 아시아의 열대 지방에 분포하고, 한국에는 1종이 자란다.

뿌리줄기가 굵고, 헛줄기는 길다. 잎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

꽃은 부정제화이고 양성화이며 총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 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3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다.

아나나스

보통 관엽식물 중 꽃이 피는 것이 드문데, 이 식물은 꽃이 여름에 피는 관엽으로 꽃이나 잎 모양이 모두 좋아

인기를 끈다. 아나나스는 원주민의 말로 파인애플이라고 한다.

자생지에서는 상당히 큰 식물이며 많은 원예종들이 개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형 분화용으로서

온실 등 실내 관엽식물로 애용되고 있다. 꽃이 장기간 피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혁질의 광택 잎이 보기가 좋아

거실이나 사무실 주변의 장식용으로도 좋다.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남미가 고향인 열대식물로써 상록성이다. 자생지에는 5∼6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산딸나무

때죽나무

자란

자란속 난초과 아스파라거스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Bletilla striata (Thunb. Ex Murray) Rchb. f.’이다.

‘자란’이란 이름은 한자어인 자란초(紫蘭草)에서 유래한 것이며, 학명의 ‘Bletilla’는 스페인의 약제사 L. Blet의

이름에서 파생된 것, ‘striata’는 줄무늬라는 뜻을 가진 단어에서 온 것이다.

자란의 종류에는 블레틸라 차르타세아, 블레틸라 포리오사, 블레틸라 포르모사나 등 5개의 원종이 있으며,

그 밖에 여러 교배종이 있다.

장구채

줄기가 장구채를 닮았다고 해서 장구채라고 하는데, 종류가 아주 많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양지 혹은 반그늘의 풀숲에서 자라며, 키는 30~80㎝ 정도이다. 마디는 검은 자주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송곳 모양으로 양끝이 좁다. 잎의 길이는 3~10㎝, 폭이 1~3㎝로서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하얀 꽃이 피는데, 잎자루와 원줄기 끝에서 먼저 피고 아래로 내려오며 잎자루 사이에서 층층으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가늘고 길며 길이는 1~3㎝로 털은 없다. 열매는 9~10월경에 달리고, 종자는 자갈색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석죽과에 속하며 여루채(女婁菜), 견경여루채, 장고초(長鼓草)라고도 한다.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과 줄기는 약용한다.

우리나라와 일본, 시베리아 동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이종으로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는 것을 털장구채,

부전고원에 자라며 연한 붉은색으로 꽃이 피는 것을 말냉이장구채라고 한다.

차이브

시베리아, 유럽, 일본 홋카이도 등이 원산지인 허브의 한 종류이다. 높이 20∼30cm로 매우 작으며, 생김새는

작은 파와 같다. 잎도 매우 가늘다. 6월부터 분홍색·보라색·자주색의 작고 귀여운 꽃이 반원형에 가깝게 핀다.

꽃이 피면 잎이 딱딱해지고 풍미가 떨어진다.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 잘 자라지만 반그늘에서도 자란다.

봄과 가을에 5∼6본씩 나누어 포기나누기로 번식시 킨다.

대부분 군생하기 때문에 화단에 심으면 독특하고 아름다워 예전부터 정원에 생울타리로 이용되었다.

과 수원에 심으면 사과가 부패되는 병을 막아준다. 고기요리·생선요리·조개·수프 등 각종 요리의 향신료로

사용되는데, 톡쏘는 향긋한 냄새가 식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염색, 드라이플라워 등으로 이용한다. 약용하기도 하는데 식욕증진, 혈압강하, 빈혈예방 ,

변비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

자주달개비

기린초

구름패랭이

가우라(바늘꽃)

천문동

참당귀

끈끈이 대나물

어성초(약모밀)

붓꽃

꽃 사진이 엉망입니다 이런 꽃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고 양해를 구합니다

 

버스에서 내려 들어갈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온실에 들어간 후로는 조금씩 많이 내리기 시작한다

우산도 안가져 갔고 작은 1회용 우의 하나 가지고 갔는데 옷버리는 것이야 집에가서 갈아 입으면

되지만 카메라가 문제다 우의속에 넣고 다니며 조심한다 해도 물방울이 튀고 말이아니다

한바퀴 돌아 봐야 되는데 다음에 다시오기로 하고 관리동으로 내려간다

관리동에서 카메라 물기 제거하고 집에 가려고 준비를 다 했는데 이제 비가 그치고 있다 

다시 올라갈까 생각했지만 오늘은 이것으로 만족을 하자

며칠동안 여행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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