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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아산세계식물원

여행계획에는 없는데 지나다 보니 세계식물원이라는 안내가 있어 비도 내리고

들어가 봤는데 실내 실외 식물원이 생각 보다 크고 넓다

운영시간 09:00 ~ 18:00 (입장마감 17:00)인당 8,000원 쿠폰 구매 후 입장 (구매한 쿠폰 금액 만큼 식물 구입,

카페에서 사용 가능)

2020년 12월 이전에는 8,000원의 입장료가 있지만, 지금은 같은 금액의 바우처(쿠폰)를 구매하면 입장할 수

있다. 바우처는 가든센터나 카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므로 입장료가 없어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최소한의 운영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라고 한다.

매표소에서 방문객 전원 체온 체크와 출입 명부 작성, 손 소독 후 안전하게 입장한다

 

이런 연유로 인해서 입장권을 팔지 않고 인당 8천원씩 교환권을 주는데

꽃씨나 꽃을 사도 되고 차집에서 음료수로 교환해도 되고 불편함은 없다

넓은 실내공간 코로나 19가 유행하기 전에는 여기서 식당도 하고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

전에는 식당을 운영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방문객이 별로 없어 운영을 안 하는 것 같다

온실 초입에는 수생식물과 틸란드시아 각종 난을 볼 수 있다

삭소롬(스트렙토 칼펠라)

쌍떡잎식물 꿀풀목 게스네리과(돌담배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남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원산지 (학명 :  Streptocarpus saxorum)
서식 : 관상용 실내 재배 (크기 : 높이 15~30cm)

 

스트렙토 카르푸스 삭소롬은 반음지 식물로 열대성 다년생식물이다.
바위 그늘이나 암벽의 틈 사이에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식물이다.
영명dms Cape Primtose, False African Violet 이다.
유통명으로 바위바이올렛. 콩코드 블루(Concord Blue)라고도 부른다.

줄기는 높이 15~30cm정도이다.
잎은 둥근 타원형으로 짙은 녹색이며 다육질로 앞면은 부드러운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이른 봄~ 늦가을에 옅은 자주색,흰색 등으로 검고 가는 꽃줄기 끝에 통꽃으로 달려 핀다.

화관이 나팔꽃 처럼 튜브 형태로 무리지어 달린다.
꽃잎은 5개로 아래쪽은 3개  위쪽의 2개로  위쪽이 크게 갈라진다.

듀란타(발렌타인 자스민)

오렌지 자스민

빈카 (덩굴매일초)

수련목

마다카스카르 자스민

용담목 스테파노티스속(Stephanotis) 꽃피는 식물이다. 마다가스카르 고유종인 상록 덩굴 식물로, 재스민과

닮은 새하얀 별 모양의 꽃이 핀다.

이름과 달리 재스민속(Jasminum) 식물은 아니다.

각주1) 그러나 재스민과 꽃 모양이 비슷하고 진한 향기가 난다는 특징 때문에 마다가스카르 재스민이란

이름이 붙었다. 결혼식에서 신부의 부케와 화환에 많이 쓰이는 꽃이라 ‘하와이안 웨딩 플라워(Hawaiian Wedding Flower)’라고도 한다. 학명은 ‘스테파노티스 플로리분다(Stephanotis floribunda)’다.

만데빌라
꽃말 :천사의 나팔소리

브라질자스민.동백 자스민 이라고도 한다
잎은 동백을 닮았고꽃은 나팔꽃을 닮았다
수액에 독성이 있다니조심해야겠다

펜스타

황금새우초

중남미가 원산지로 쥐꼬리망초 열대성나무다.
꽃처럼 보이는 노란색 부분은 꽃받침이고, 흰색 날개처럼 보이는 것이 꽃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하나씩 달린다.새우처럼 생겨서 '황금새우초' 라고 불린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장타원형이며,잎의 가장자리는 매끈하고 잎맥이 뚜렷하다.
꽃말은 ' 열망 ' 

일일초

1년초. 열대 지방에서는 연중 개화하는 다년생 반목본성 식물이다. 높이 30~60cm. 다육질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넓게 퍼져 자란다. 잎은 광택이 나는 암녹색이다. 6~9월에 장밋빛이 나는 붉은색 꽃이 피며,

꽃잎은 5장, 흰색 꽃도 있다. 백혈구 및 림프샘, 비장의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그러나 독성이 있으므로 사람이나 가축 대상의 사용은 금한다.

 

줄기가 길게 늘어진 모양으로 잎의 질감이 좋아 오래 쳐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화분에 심어 올려두면 늘어뜨려진 모습도 입체적으로 보기 좋다.

꽃이 많이피지 않지만 잎이나 줄기사이에 드문드문 꽃이 피는 식물임을 보여준다.

 

원산지인 남아메리카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나무처럼 단단한 밑 부분에서 덩굴성 가지를 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꽃이 달리는 가지도 곧게 선다. 꽃이 매일 피기 때문에 매일초라고 한다.

극락조화

뉴기니아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인 극락조가 있는데 그 새를 닮아서 극락조화라고 불리게 되었다.

극락조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스트렐리트지아속에는 5종이 있는데 모두 아프리카 남부지방이 원산지이다.

1m 내외로 자라며 뿌리가 크고 굵으며 줄기는 없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길이 40cm, 폭 15cm 정도이다.

꽃대는 잎과 비슷한 높이로 자라고 녹색 포 안에 6~8송이의 꽃이 주황색, 청색으로 6~7월에 핀다.

매년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백만 개 이상의 종류들을 식재해서 연중 전시하고 있기 때문에 포토존으로

사랑을 받고 있고 머리가 맑아지는 피톤치드가 듬뿍 뿜어져서 나오니 쉼터로써의 역할도 한다

정원 외에도 실내 온실이 5,000여평 규모로 굉장히 넓어서 날씨에 상관없이 비오는 날에도 편하게 관람 가능.

톱풀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60-100cm이며,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며, 2회 깃꼴로 갈라진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다. 줄기 중간 이상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길이 6-9cm이다.

꽃은 6-9월에 줄기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다.

혀모양꽃은 5개로 암꽃이며, 끝이 3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모인꽃싸개는 원통 모양이며, 조각이 3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로 긴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쓴다.

툰베르기아

산수국

 

호접난

부갠빌리아

트리안

아프리카 봉선화

익소라

분류 꼭두서니과 원산지 동남아시아 꽃색 분홍색, 빨강색, 오렌지색, 흰색 학명Ixora chinensis 번식 삽목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이 길고 짙은 녹색의 잎이 매혹적으로 빛나서 인기 있는 상록저목이다.

또한 꽃이 피어도 열매는 맺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히비스커스

꽃잎으로 만든 히비스커스 차가 유명하다. 일부 종은 음식에도 쓰이며 추출물은 화장품 등에 활용한다.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属) 식물을 일컫는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속의 속명이다.

풀과 관목,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백 개의 종을 포함한다. 따뜻한 온대 지방과 아열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대부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히비스커스를 중요하게 여긴다. 말레이시아와 아이티에서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하와이무궁화(H. rosa-sinensis)가 유명하다. 타히티하와이에서는 여성들이 히비스커스 꽃을 머리에

장식하는 전통이 있다. 

시계꽃

다이아몬드 프로스트

쌍떡잎식물 대극목 대극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원산지는 아메리카다.

(학명:Euphorbia hypericifolia 'inneuphe')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크기는 15cm-50cm정도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서자라고 줄기끝에서 V자형태로 갈라져서 자라며, 사방으로 퍼지면서 가지를 많이 칩니다.

잎은 마주나고 조금 긴 타원형이며,끝은 뾰족하고 잎맥은 뚜렷합니다.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습니다.

꽃은 봄~가을까지 흰색으로 안개꽃처럼 작은 꽃이 핍니다.

가지의 끝과 마디사이에서 꽃대가 길게 올라와서 꽃이 핍니다. 안개꽃같이 올라오는 형태입니다.

노랑 코스모스

멕시코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전국의 도로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00cm,

가지를 많이 치고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삼각상 난형으로 2회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지만, 위쪽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7-9월에 가지 끝에 지름 5-6cm인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주황색이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며, 끝이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혀모양꽃은 무성꽃이며, 끝이 불규칙하게 3-5개의 이 모양으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로 약간 굽으며, 긴 부리 모양의 돌기가 있고 2개의 가시가 있다.

가자니아

태양을 닮은 남아프리카의 꽃

국화과 가자니아속(태양국속) 식물의 통칭이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저고도(Low-altitude)의 모래 지역에서 고산 초원 지대까지 널리 서식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탄자니아, 앙골라 등 남아프리카 전역에 분포한다. 전 세계 여러 지역에 귀화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지중해, 미국 캘리포니아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태양을 닮은 선명한 색상의 매력적인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일부 종은 보물꽃(Treasure flower)이라고도 불린다.

미니장미

폴리갈리 미르티폴리아

학명 : Polygala myrtifolia

나비관목(butterfly-bush), 앵무새관목(parrotbush), 도금양잎 밀크워트(myrtle-leaf milkwort), 벨라린완두

(Bellarine pea), 9월관목(september bush), cascade curse, augustusbos(아프리칸스어) 등의 이름이 있다.

 

원지과(Polygalaceae)의 상록관목으로 높이는 2~4m로 자라며, 잎은 길이 2.5~5cm, 너비 1.3cm 정도이다.

완두꽃과 비슷한 모양의 자주색 꽃이 매력적이다. 밤에는 꽃이 닫힌다.

꽃 중앙의 돌출부 끄트머리에 브러시 같은 술이 있다. 분홍색, 진홍색, 흰색 꽃도 있다.

 

속명 'Polygala'는 '많은 우유'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파생되었으며, 식물이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증가시킨다고 생각한 데서 유래한다. 'milkwort'라는 일반명의 어원도 마찬가지다.

종명 '미르티폴리아(myrtifolia)'는 '도금양 모양의 잎'을 의미한다.

 

항박테리아 및 항진균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새우풀

쥐꼬리망초과 파키스타키스속(Pachystachys) 상록 관목이다. 원산지는 페루의 아열대 지역이다.

중남미 전역에 분포하며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조경 식물로 재배한다.

학명은 파키스타키스 루테아(Pachystachys lutea)다. 루테아(Lutea)는 노란색을 의미하는 라틴어(Lutum)에서

유래한 단어다.

여름에 독특한 모양의 꽃이 핀다. 겹겹이 달린 노란색 포엽(꽃받침)이 사이로 흰 꽃이 피는 모양이 새우를

연상시켜 금새우꽃, 금새우풀, 노랑새우풀 등으로 불린다.

영어로는 골든 쉬림프 플랜트(Golden Shrimp Plant), 롤리팝 플랜트(Lollipop Plant)라 한다.

세계 꽃 식물원" 은 세계의 다양한 꽃들로 일년내내 20여가지 테마의 꽃축제를 여는 테마식물원으로

동백축제,튤립축제,베고니아축제,백합축제, 다알리아축제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세계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테마로 매달 새롭게 선보이며 꽃체험을 할 수 있는 실내 식물원이다.

세계 꽃 식물원"은 농민조합원13명과 준조합원 38명으로 구성된 영농조합법인으로 30여년의 재배 노하우를

 기반으로 식물원을 가꾸고 있다.

알라만다

트럼펫을 닮은 아메리카 대륙의 꽃

협죽도과 알라만다속 식물의 통칭이다. 아메리카 중남부가 원산지로 멕시코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일부 종은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부드러운 분홍빛 꽃을 가진 알라만다 블란체티(A. blanchetii)를 제외한 대부분 종이 노란색 꽃이 핀다.

알라만다(Allamanda)라는 이름은 스위스의 식물학자인 프레드릭-루이 알라만드(Frédéric-Louis Allamand)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다.

붓꽃

덜꿩나무

화란붓꽃

알리움

분류 외떡잎식물강 > 백합목 > 백합과 원산지 중앙아시아 꽃색 분홍색 크기1.5m 학명Allium spp.

꽃말 무한한 슬픔 개화기5월

 

우리가 즐겨 먹는 파, 부추 등의 채소가 모두 이 알리움속 식물이다. 대체로 꽃 모양이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다. 화훼용으로 개발된 품종들이 무척 많다.

 

알리움은 채소 외에도 분화나 화단 또는 꽃꽂이용 소재로도 애용되는 관상용 식물이다.

꽃이 피는 시기도 매우 다양해 봄, 여름, 가을에 피는 것들이 각각 있다. 꽃색도 다양한 편으로 분홍, 진분홍,

연청색, 보라, 노랑, 진보라 등이 있다. 산마늘이나 참산부추, 두메부추 등의 자생 알리움은 고급 산채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음지나 반음지 등 노지 화단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작약

불두화는 지고 있네

꽃양귀비

지칭게

클레마티스

노랑매발톱

붓꽃 나란색은 금붓꽃

 

솔채

후쿠시아

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도금양목 > 바늘꽃과 > 후크시아속 원산지 남아메리카 서식지 들 

학명Fuchsia hybrida 꽃말 좋아함, 열렬한 마음

바늘꽃과에 속하며 약 100종(種)의 꽃피는 관목과 교목으로 이루어진 속.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들에 서식한다. 크기는 60cm 정도이다. 꽃말은 ‘좋아함’, ‘열렬한 마음’이다. 꽃이 화려하여 화단용이나

관상용으로 심을 수 있다.

노루오줌풀.(아스틸베)

붉은병꽃

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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