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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남지유채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남지에 아직 유채꽃이 피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코로나로 개비리길과 강변 공원을 코로나로 폐쇄 했다가

지금 개방을 했다고 한다 어떻한 모습일까 가보기로 한다

갈퀴나물

녹두두미라고도 한다. 갈퀴나물이라는 이름은 덩굴손의 형태가 갈퀴 모양과 유사하다 하여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 번식한다.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줄기는 능선이 있고 네모지다.

비슷한 종이 여러 종 있다. 밀원·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봄에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며, 가축 사료로도

쓰인다. 약으로 쓸 때에는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외상에는 짓이겨 붙인다. 터미날에서 뚝길러 접어들어

처음만나는 갈퀴나물이다

뚝길로 가면 조금 빠르긴 한데 바라 보니 이팝나무 꽃이 보여 강변길로 내려 

자전거도로 따라 걷는데 낮기온이 무척 덥다

탐스럽게 핀 이팝나무 꽃도 담으며 넓게 펼쳐진 보리밭을 감상하며

유채가 피어 있는 곳을 향하여 전진을 한다

남강이흐르는 바위 절벽이 멋스럽게 다가온다 아마 여기서 취수도 하고

수위 측정도 하는 것 같다

벌써 왠 수레국화 딱 한송이가 보인다

파란 보리 이삭이 올라와 더욱 푸르름이 돋보이는 것 같고 수레국화도 한송이씩 보인다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 청보리밭을 놔두고 고창 학원농장까지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

남지철교

창녕 남지철교(昌寧 南旨鐵橋)는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에 있는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이다.

2004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이 시설물은 창녕과 함안 사이 낙동강을 가로질러 설치한 근대식 트러스 구조의 철교이다.

이 다리는 철근콘크리트 T형의 트러스교이며, 상부 철골 트러스의 교각부분을 더 높게하여 마치 물결이

치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한다. 이 시기에 제작한 철교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우수한 다리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멀리서 바라본 능가사

능가사옆 암벽과 숲

낮달맞이꽃

바늘꽃과.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합니다.

남미 칠레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에서 자랍니다.

꽃모양이 달맞이꽃을 닮았다 하여 낮달맞이꽃 이라 한답니다.

꽃말은 무언의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낮달은 낮에 희미하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로 지어졌다고 한답니다.

끈끈이 대나물도 아닌 것 같고 소래꽃(보라유채)도 아닌 것 같고

무슨 꽃일까요? 일단 소래꽃에 한표

유채꽃이 위와 같이 조금 피어 있는데 너무 실망스럽지만 최대한

많이 핀 것처럼 담아봤다 아래 사진은 전에 만개 했을 때 찾았던 모습이다

 

내년에 코루나가 소멸 됐을 때 가면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있겠지

튤립도 이제 끝물만 ....

따오기 포토존

우포늪에 따오기 복원센터가 있는데 여기에도 조형물을 설치해 놨네

산토끼 포토존

청보리가 좋아서 또 한장 

 

유채꽃이 거의 지고 이렇게 열매를 맺어 조금있으면 소확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튤립도 이제 끝물만 남아 볼품없는 모습으로 그 화려함을 잃어가고 있다

유명 관광지는 의례히 저 풍차가 등장을 한다

쉼터의 모습

여기까지 땡볕에 걸었더니 힘도 빠지고 기운이 없다

산행도 아니고 평지를 그렇다고 속보로 걸은 것도 아닌데

이것도 나이탓일까 하긴 어제 18천보 오늘도 그정도는 걸었는데

무리를한 것이었나 모르겠다

마가렛

버스도 16시 차가 있으니 이정도로 하고 이제 터미날로 가보자

지칭개

중부지방 이남의 밭이나 들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인디아,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60-90cm, 가지가 갈라지고,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다.

뿌리잎은 일찍 마른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도피침형 또는 타원형, 4-8쌍의 갈래가 있는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잎 뒷면은 흰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5-9월에 줄기나 가지 끝의 머리모양꽃차례에 피며, 붉은 보라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차례는 관모양꽃만 있다. 총포는 단지 모양이며, 8줄로 배열하고, 바깥쪽 총포 조각 겉에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며, 우산털이 있다.

가우라 (바늘꽃)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자연상태에서 월동하여 자란다. 높이 6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져서 1개체의 폭이 60∼90cm 정도이다. 잎몸은 길이 5∼9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붉은빛이 돈다.

잎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원추화서로 달리는 꽃은 지름이 1.5∼3cm 정도의 나비 모양이며

색깔은 흰색 내지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4개이며 위의 2개는 작고 아래의 2개는 크다.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줄기를 자르면 노란 액체가 뭉쳐 있는 것이 꼭 노란 애기똥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영어로는 셀런다인(Celandine)이라고 하는데, 이는 제비를 뜻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비가 알에서

부화할 때 눈이 잘 뜨이지 않아 어미 제비가 애기똥풀의 노란 진액을 물어다 발라주어 눈을 뜨게 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속뜻은 ‘어머니가 몰래 주는 사랑’이다.

애기똥풀은 전국의 산지는 물론 동네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두해살이풀로, 양지바른 곳이면

어디에서나 잘 자란다. 키는 30~70㎝ 정도 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분처럼 흰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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