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개인정원1호에서 여기 자수정동굴나라에 왔다
도착하니 점심 시간이다 일단 여기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동굴로 들어가기로 한다
매표하고 체온체크하고 손소독하고 전화번호 입력하고 입장을 한다
첫만남이 작은 폭포다
동굴안 평균온도 15도 더운곳에 있다 들어오니 소름이 돋는다
안내지도를 보고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동굴안에 보트놀이를 하는 곳도 있어 보트를 타려면 요금을 별도로 내고 타야한다
오늘은 동굴만 돌아보는 것으로 매표를 했다
온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최대 테마동굴이다
어린이에게는 꿈과용기를 어른에게는 사랑과휴식을 주는 4계절 종합휴양지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자수정동굴나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자수정동굴나라는
자수정광산을 리모델링해 테마공원으로 꾸민 곳이다.
인공동굴인 만큼 인디아나 존스 같은 큰 용기 없이도 방문할 수 있다. 땅속인지라 계절에 섭씨 12도에서
16도 정도로 온도가 유지되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말 그대로 천연 에어컨과 천연난로가 가동되는 셈.
1층과 2층이 연결된 구조이고 총 길이는 2.5km이다. 자연 상태의 자수정 원석을 볼 수 있고 동굴 속 수로를
따라 보트투어도 진행한다.
자수정광산의 전성기는 1970년대였다.
언양 자수정은 브라질, 잠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고 품질로 인정받아 활발한 생산이 이루어졌으나
무분별한 채굴로 인해 더 이상 자수정이 나오지 않아 폐광 처리 됐다.
자칫 흉물스럽게 버려질 뻔한 곳을 동굴공원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빛나는 이곳은 수로 탐험만 놓고
보면 언양 자수정동굴은 팔라완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언더그러운드 리버’를 연상시킨다.
이집트관
꼬데까
홀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발리엠 계곡 원주민의 성기 보호대이다
종족에 따라 모양이 틀리고 연령이나 지위에 따라 그 크기에 차이가 있다
깊은 정글과 산악지역에 살면서 전투가 일상적인 그들로써는 그들의 성기를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그들이 사용한 북
조상의 조각상
영혼보트
영혼보트 조각의식은 에막챔의식이라 불리는 소년들의 제례계시에 따라 준비된다
아스맛 신화에 의하면 우라몬은 언어학 상으로 천둥의 부름의 의미를 갖고 있다
우라몬은 용골(배의 밑바닥의 한가운데를 걸쳐 선체를 받치고 있는 길고 큰제목)이
없는 조각품이다
자수정 채굴모습
커피와 와인 판매소
소원동굴은 5각형의 종이에 자기들의 소원을 써서 걸어놓고 부처님께 기도하는 곳이다
자수정 정기를 받는 곳
시원한 동굴안에서 자수정 정기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곳
판타지 영상 쇼가 펼처진다는데 언제 쯤인지 기다리기도 그렇고 통과를 한다
관광객이 적으니 커피점도 개점휴업상태다
오리배를 타는 관광객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
보트투어를 하고 있는 모습
마이아사우라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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