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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4월에 피는 꽃

 

동강할미꽃

동강할미꽃도 바로 동강 유역의 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반 할미꽃보다 잔털이 많으며, 키에 비해 꽃의 크기가 큰 편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동강 유역에서만 볼 수 있다

꽃은 4월 초순에 피며 처음에는 위를 향해 피었다가 꽃대가 길어지며 옆을 향한다.

꽃대는 1~2cm 정도이다. 화피는 6장이고 겉에 털이 있다.

암술과 수술은 수가 많은 편이지만 할미꽃에 비해서는 적다.

할미꽃

옥스아이데이지

국화과의 내한성 여러해살이풀. 키는 30~100cm 이고 잎은 수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한 개씩 5~6월에 피며, 색깔은 흰색이다. 유럽 및 서아시아에 분포한다

금잔화

유럽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20-50cm이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은 모여 나며, 긴 난형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넓은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아래쪽이 줄기를 조금 감싼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없다.

 

꽃은 6-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지름 1.5-2.0cm이다.

머리모양꽃차례의 가장자리에는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의 혀모양꽃이 달리며, 안쪽에는 노란색의

관모양꽃이 배열한다. 열매는 겉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난다. 식물체를 약용 또는 식용색소용으로 쓴다.

튜립

꽃모양이 머리에 쓰는 터번과 비슷하여 튜립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왕관같은 꽃, 검과 같은 잎, 황금색의 뿌리, 꽃의 여신이 억울한 소녀의 넋을 위로하여 만든 꽃이라고

전해진다. 꽃색이 매우 화려하며 여러가지 색깔의 품종이 개발되어 있다.

잉글리쉬 데이지

숲의 요정 벨데스였다는 데이지, 바닥에 낮게 무리지어 피는 모습이 작고 천진난만한 요정처럼 생겼다.

영국 사람들은 낮에 꽃이 피고 밤에 꽃잎이 닫는 모습을 Day's eye라 하는데 데이지는 여기서 유래된 명칭이다.

 

다년초. 높이 10~15cm. 잎은 뿌리에서 로제트상으로 자란다. 4~5월에 복합 두상화로 피며, 설상화는 흰색,

분홍색, 붉은색이다. 원예종으로 겹꽃종이 있으며, 주로 화분에 심어 관상한다.

원산지에서는 잔디밭에서 자생한다. 고온기의 여름에는 죽는다.

등대풀

경기도 이남의 저지대 밭이나 길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로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5-35cm,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를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며, 가지가 갈라지는 줄기 위쪽에서는 5장의 큰 잎이 돌려난다.

 

잎몸은 도란형 또는 주걱 모양, 가장자리는 중앙 이상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배상꽃차례로 피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암술대는 3개,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3갈래로 갈라진다. 약으로 쓰이며 유독 식물이다.

금낭화

현호색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지금까지 재배되던 것은 귀화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90년대 후반 전북 완주에서 수십만 개체가 

군락으로발견되어 우리나라에도 원래부터 자생하고 있었음을 강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유사종으로 흰금낭화가 있다.

금낭화는 양귀비과 여러해살이풀로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비단으로 수놓아 만들었던

복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라고도 불린다.

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인데 꽃의 모양을 잘 보면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낸다.

산철쭉

꽃은 4-5월에 피며 대에 털이 있고 가지끝에 2~3송이가 달리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색털이 있으며

열편은 좁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4-8mm로서 둔두 또는 예두이며 꽃부리는 연한 홍자색이고 지름 5-6cm로서

깔때기모양이며 4개로 갈라지고 상부의 꽃잎 내측에는 진홍색의 반점이 있다.

 

수술은 10개이며 수술대는 털이 없거나 기부에 복모가 있다. 수술밥은 자색, 암술은 길게 쑥 나와 있다.

화경 및 꽃받침에 끈적끈적한 액이 있다.

꽃받이(나도꽃마리)

1년 또는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하며 들이나 밭에서 자란다.

모여 나는 줄기는 높이 10~30cm 정도이고 밑부분이 옆으로 땅에 닿으며 털이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주걱형이고 어긋나는 경생엽은 길이 2~3cm, 너비 1~2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둔하다. 4~6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에 피는 꽃은 연한 하늘색이다.

열매는 길이 1~5mm, 너비 1mm 정도의 타원형으로 혹 같은 돌기가 있다. 

 ‘참꽃바지’와 달리 줄기에 누운 털이 있고 꽃이 교호로 나며 꽃차례 끝이 꼬리 모양으로 말리지 않으며

포엽이 크다. 월동 맥류포장에 잡초가 되기도 한다. 식용하기도 하고 ‘귀점등’이라 하여 약으로 쓰인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까마귀밥나무

전국의 산기슭 또는 골짜기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가시가 없으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1.0-1.5m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3-5갈래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부드러운 흰색 털이 많다. 잎자루는 부드러운 털이 많다.

꽃은 4-5월에 암수딴그루 또는 암수한그루로 피며, 짧은 가지 끝에 2-5개씩 달리고,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둥근 장과이며, 9-10월에 붉게 익는다.

풀또기

원산지는 중국이며 갈잎 떨기나무다. 2~3m쯤 자란다.

4~5월에 잎이 나기 전에 분홍색의 겹꽃이 나무 가득 핀다.

잎은 어긋나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거나 삼각형이고 끝이 뭉뚝하기도 하고 뾰족하기도 하며,

세 갈래 이상 갈라지기도 한다.

열매는 핵과인데 달걀 모양으로 동그랗고, 길이는 1~1.5cm로 연한 갈색 털이 많이 나 있으며

8월에 붉게 익는다.

서양자두

작은 큰키나무(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정도이다. 넓은잎나무이며, 가을에는 낙엽이 진다.

일년생 나무의 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없고 윤이 난다.

 은 어긋나기하며, 긴 거꿀달걀모양 또는 긴타원모양으로, 잎 끝은 길지 않고 급하게 뾰족해진다.

 잎 길이는 6~8cm, 폭은 3~5cm 정도이고, 잎자루는 길이 1~2㎝이고 2~5개의 선이 있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홑톱니와 겹톱니가 섞여 있으며,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있다.

 흰 이 4월에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대개 3개씩 달린다.

꽃 지름은 1.5~2.2cm이고, 꽃자루는 길이 1~2cm이이다.

 꽃받침 갈래조각은 긴 달걀모양으로 톱니가 약간 있으며, 꽃잎은 길이 1cm 정도인 긴 거꿀달걀모양이다.

명자나무 

명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집 둘레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키는 1~2m쯤이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도 있다.

잎은 타원형인데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나기로 난다.

4월 중순경에 지름 2.5~3.5cm의 붉은 꽃이 짧은 가지 끝에 한 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품종에 따라 여러 색깔의 꽃이 있으며, 봄을 장식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돌단풍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골짜기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근경은 굵고 비늘 같은 포로 덮여 있으며 화경은 높이 20~30cm 정도이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것처럼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길고 단풍잎 같은 잎몸은 5~7개로 갈라진다.

 

5~6월에 개화하며 원추꽃차례로서 꽃은 백색이고 약간 붉은빛을 띠는 것도 있다.

삭과는 난형의 예첨두로서 2개로 갈라진다.

‘돌부채손’과 달리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어릴 때에는 식용한다. ‘척엽초’라 하여 약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양지꽃

우리나라 각처의 양지바른 곳에 나며, 풀 전체에 거친 털이 나 있고 줄기는 땅을 긴다.

밑동잎은 깃꼴겹잎이며 도란형으로 땅에 깔리고 맨 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크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소엽의 크기는 작아진다.

 

잎의 윗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황록색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봄철에 노랗게 피며 꽃잎은 5장이다. 수술과 암술은 많고 꽃 지름은 2㎝ 가량 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약재로 쓴다.

약성은 온(溫)하고 감(甘)하며 익기(益氣)·지혈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늘매발톱

 북부지방에 분포하며 고산의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이고 모여 나는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출엽이고 소엽은

다시 2~3개로 갈라진다.

 

경생엽은 2개이고 윗부분의 것은 작으며 1~2회 3출엽이다. 7~8월에 개화한다.

원줄기 끝에 1~3개씩 달리는 꽃은 밝은 하늘색이다.

 

길이 2~3cm 정도의 골돌과는 5개씩 달리고 털이 없다.

‘매발톱꽃’과 달리 꽃받침조각이 난형이며 끝이 둔하고 벽자색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말처럼 하늘매발톱꽃은 매발톱꽃 중 꽃을 가장 먼저 피운다.

빠른 것은 4월 하순이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꽃잎은 하늘색을 띤다.

우리나라 정원에 가장 많이 이용한다.

심을 때 암석에 붙여심는 게 자람에 유리하며, 바위에 붙여 심으면 한발이 심할 때도 잘 견딘다.

지면패랭이 (꽃잔디)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나 포복경 및 종자로 번식하고 미국이 원산지인 관상식물이다.

줄기는 높이 1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잔디처럼 지면을 완전히 덮는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8~20mm 정도의 피침형이지만 다른 변형도 많다.

 

5~8월에 피는 꽃은 적색, 자홍색, 분홍색, 연한분홍색, 백색 등의 여러 품종이 있고

‘꽃잔디’라고 부르기도 한다. 종자는 각 실에 1개씩 들어 있다.

‘풀협죽도’와 달리 지면으로 벋어간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봄맞이꽃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들의 습지나 논, 밭둑에서 자란다.

뿌리에서 모여 나는 잎은 지면으로 퍼진다. 잎몸은 길이와 너비가 각각 5~15mm 정도인 편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삼각상의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으로 피며 1~25개가 모여 나는 화경은

높이 5~10cm 정도이고 산형꽃차례로 핀다. 삭과는 지름 4mm 정도로 거의 둥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애기봄맞이’에 비해 전체에 털이 있고 잎은 편원형으로 톱니가 있으며 꽃받침의 열편은

난형이고 별모양으로 퍼진다. ‘명천봄맞이’와 달리 잎이 반원형 또는 편원형이다. 어릴 때에 식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봄에 어린순을 국을 끓여 먹는다.

자목련과 목련이 산이라서인지 아직도 피어 있네

복사꽃

꽃다지

전국의 저지대 양지바른 곳에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서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30cm다. 전체에 흰 털과 별 모양 털이 많다.

뿌리잎은 주걱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좁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꽃은 3-5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4장, 타원형이다. 꽃잎은 4장이다.

암술대는 매우 짧아서 없는 것처럼 보인다. 열매는 타원형 각과다. 식용으로 쓰인다.

꽃마리

통화식물목 지치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

아시아가 원산지로 아시아 온대와 난대지역 및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잣냉이’라고도 불리며 들이나 습기가 있는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식물 전체에 복모가 있으며, 잎 모양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다.

꽃은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태엽처럼 풀리면서 개화한다.

이른봄 해가 잘 비치는 양지에서 몇 개체씩 모여 핀다.

봄에 어린순을 캐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잦은 소변 증세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벚꽃과 산수유 

이스라지

5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오판화가 2~4개씩 산형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양성화이다. 꽃받침 조각은 타원형이고 잔톱니와 털이 있다. 꽃잎은 타원형 또는 긴 달걀꼴이다.

수술은 꽃잎보다 짧다. 암술대에 잔털이 있고 씨방에는 털이 없다.

박태기나무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 떨기나무이다.

높이 3-5m이다. 잎은 어긋나며 심장형으로 길이 6-11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묵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보통 7-8개씩 모여 난다.

꽃자루는 없으며, 작은꽃자루는 길이 6-15mm, 2/3 지점에 마디가 있어 부러진다.

화관은 나비 모양이고 자주색이다. 열매는 협과, 길이 7-12cm, 황록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이며 전국에서 식재한다.

앵두나무

으름덩굴

4∼5월에 낙하산처럼 생긴 꽃이 연한 자줏빛을 띠는 갈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암수한그루의 단성화이다.

한 나무에서 암꽃과 수꽃이 다른 모양으로 따로따로 핀다. 암꽃과 수꽃 모두 꽃잎이 없으며 3개의

꽃받침 조각이 꽃잎 같아 보인다. 크기가 작은 수꽃은 여러 개가 모여 달리며 6개의 수술과 퇴화한

암술이 있다. 크기가 큰 암꽃은 적게 달리며 퇴화한 수술 및 3~6개의 심피가 있다.

예나 님께서 으름덩굴 꽃을 올렸는데 나는 철쭉이 필 때 봤기 때문에 벌써 찾아낸 것이

신기하여 내가 알고 있는 곳에 으름덩굴이 피었을까 찾아가 봤는데 정말 금년에는

일찍 피었다 산에서 본 것은 연한 자주색이었는데 이곳은 아예 빨간색이다

서부해당화

사과나무속의 낙엽 소교목이다.

중국 원산으로 한국에서는 같은 사과나무속의 꽃사과나무(M. prunifolia), 꽃아그배나무(M. froribunda)와

함께 ‘꽃사과’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늦은 봄부터 연한 자주색 꽃이 풍성하게 피어난다.

예부터 부드럽고 우아한 인상을 주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기 위해 정원식물로 재배했다.

다양한 원예품종과 교잡종이 있다.꽃 사과라고도 한다

만첩홍도화(남경화)

장미과 낙엽 활엽 교목.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개량된 복숭아나무의 일종이다.

4~5월에 잎보다 먼저 붉은 꽃이 핀다.

꽃은 한 자리에 1~2개씩 달리는데, 지름은 2.5~3.3cm로 카네이션처럼 여러 겹으로 핀다.

열매는 관상용이며 핵과(核果)로 표면에 털이 많고 과육이 핵으로부터 잘 떨어진다.

종자는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꽃복숭아라고도 한다

멀티콜옐로

크리스마스로즈

다년초. 높이 20~50cm. 긴 잎자루 끝에 6개의 소엽이 달린다.

12~2월에 연녹색을 띤 흰색 꽃이 피며, 가운데는 분홍빛이 나기도 한다.

쓴맛이 나며, 식물 전체에 독성이 있어 즙액이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특히 근경은 맹독성으로, 과거에는 수술에 사용하였으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하며, 임신 중에는 복용을 절대 금한다.

헬레보레라고도 한다

언덕에 있는 수선화인데 꽃이 핀지가 알마 되지 않는 듯 다른 곳 수선화는

지고 있어 담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