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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울산

거제도 식물원

여차 홍포 해안도로 드라이브하고 집에 가면서 이곳 거제 정글 돔 식물원을 와보지 않아서

들렀다 가려고 방향을 돌려 여기로 왔다

겉에서본 정글 돔 식물원

거제 정글돔

거제 정글 돔은 4468㎡ 면적에 최고 높이 30m, 7472장의 유리로 덮여 있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원이다.

돔 내부에는 300여 종 1만 주의 열대수목이 있으며, 내부에는 석부작 초화원, 석부작 계곡, 포토존, 선인 장원,

흑판수, 빛의 동굴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 정글 돔은 사계절 다양한 식물과 생태체험을 통하여 푸르고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식물 문화

체험을 통하여 녹색 식물이 주는 교육문화 가치의 미래 구현에 기여한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연구, 수집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계 유지 보전에 힘쓰고 있다. 신비롭고

환상적인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장소다.

 

나리 속 (백합)

거제 식물원은 거제시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앞당기려 준비한 중요 관광인 프라다.

국비 130억 원, 도비 38억 원, 시비 112억 원 등 총 280억 원을 투입해 4년 6개월여 만에 완성했다.

거제시 농업개발원 4560㎡ 부지에 야외 생태연못, 잔디광장, 편의시설 등을 조성했는데, 핵심은 정글 돔이다.

 

정글 돔은 7500여 장의 삼각형 유리를 이어 붙인 거대한 반구형 건축물이다.

밖에서 보면 흡사 달걀을 반으로 잘라 놓은 듯하다.

세로는 길고, 가로는 짧은 타원형으로 최대 높이 29.7m, 장축 90m, 단축 58m, 총면적 4100㎡ 다.

돔형 유리온실 식물원으로 국내 최대 크기다.

 

실내는 그야말로 작은 정글이다. 일명 ‘데빌 트리’(Devil tree)라 불리는 흑판수를 비롯해 보리수나무,

카나리아야자, 미인수, 극락 조화 등 300여 종 1만여 주의 열대 식물이 뿌리내렸다.

저 앞에는 정글타워도 있는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곳이라서 들어가지 않았다

알라만다(협죽도과)

트럼펫을 닮은 아메리카 대륙의 꽃 알라만다

분류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강 용담목 협죽도과 알라만다 속 (Allamanda)이며 원산지

는 아메리카 협죽도과 알라만다속 식물의 통칭입니다 아메리카 중남부가 원산지로

멕시코부터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알라만다 일부 종은 크고 화려한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재배합니다 부드러운 분홍빛 꽃

을 가진 알라만다 블란 체티(A. blanchetii)를 제외한 대부분 종이 노란색 꽃이 피며 알

라만다(Allamanda)라는 이름은 스위스의 식물학자인 프레드릭 루이 알라만다 (Fred

eric Louis Allamand)을 기리기 위해 붙여졌습니다

둥지 체험

안개분수가 분위기를 확 바꾸어 놓는다

실내에 그야말로 작은 정글이다. 일명 ‘데빌 트리’(Devil tree)라 불리는 흑판수를 비롯해 보리수나무,

카나리아야자, 미인수, 극락 조화 등 300여 종 1만여 주의 열대 식물이 뿌리내렸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중국 ‘장자제’(張家界)를 모티브로 만든 석부작 계곡을 비롯해 10m 높이의

인공폭포, 공중을 가로지르는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감할 수 있다. 거제시 제공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디즈니사의 고전 만화 <정글북> 주인공 ‘모글리’가 방문객을 맞는다.

그 뒤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석부작 계곡이 눈에 들어온다. 무릉도원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중국 ‘장자제’(張家界)를 모티브로 만든 공간이다.

칠레의 이스타 섬의 모아이 석상 같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곳 포토죤

이후 3갈래 길을 따라 이동하며 커다란 바위산과 동굴로 이뤄진 암석원, 10m 높이의 인공폭포와 조명으로

연출된 빛 동굴,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한 정글 동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감할 수 있다.

특히 공중을 가로지르는 스카이워크가 압권이다. 이름 그대로 하늘길을 걷는 감상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돔 특유의 웅장함은 덤이다.

 

스카이워크를 내려오면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 반긴다. 시원한 폭포 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300년 된

흑판수와 마주한다. 소원을 이뤄 준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나무로 정글 돔의 대표 수목이다.

깨달음의 나무라 불리는 보리수, 소설 <어린 왕자>의 바오바브 나무도 볼거리다.

돔 밖에도 150여 종 2만여 주의 다양한 식물 군락과 수변 정원이 조성돼 있다.

이곳에는 각종 야자수가 20여 종은 되는 것 같다

케인 베고니아

자트로파 산호 유동

 대극과. 자트로파, 산호 유동, 과데말라 대황.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열대, 아열대 지역.

다육식물로 밑동이 마치 호리병 같이 생겼으며 꽃이 산호같이 모여 핀다 해서 산호 유동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한국에는 1965년에 도입하였으며 줄기는 굵고 표피 색은 회색으로 새로 자라는 부분은 녹색이다. 
          꽃은 작고 꽃잎은 다섯 장이며 붉은색으로 한 나무에서 암수가 각각 다른 꽃을 피운다.  
          열매는 가공해 비누, 염색약, 사료, 비료의 원료이기도 하며 수익성이 있는 에너지 작물이기도 하다.
          잎 나비는 10∼20cm로 오동잎과 흡사하며 겨울에는 잎이 진다.
     

스파티 필름

천장에는 저런 대형 선풍기가 여러 대 돌아가고 있다

펜타스

덴드롱

안 쓰리 움

옆지기 골절상을 입은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다

퇴원한지도 보름이 넘었고 깁스도 풀고 이제는 보조지지대만 차고 목발을 짚고

조금씩 걸을 수가 있어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 나들이를 했는데 한주 사이에 걷는 것이

많이 발전을 했다

익소라 슈펑킹

익소라는 인도·중국·말레이시아 등이 원산지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400종이 분포하며 열대지방에 약 150종이

분포하는 높이 1m 정도의 상록성 관목이다. 화분에 재배할 때는 높이 20~30cm에서 분지 하고, 각각의 줄기

끝에 꽃이 피며, 개화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이다. 개화하여도 결실은 되지 않는다. 

노랑 새우 풀

쥐꼬리 망 초과 파키스타 키스 속(Pachystachys) 상록 관목이다.

원산지는 페루의 아열대 지역이다.

중남미 전역에 분포하며 전 세계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조경 식물로 재배한다.

학명은 파키스 타키스 루테아(Pachystachys lutea)다.

루테아(Lutea)는 노란색을 의미하는 라틴어(Lutum)에서 유래한 단어다.

여름에 독특한 모양의 꽃이 핀다. 겹겹이 달린 노란색 포엽(꽃받침)이 사이로 흰 꽃이 피는 모양이

새우를 연상시켜 금 새우 꽃, 금 새우 풀, 노랑 새우 풀 등으로 불린다. 영어로는 골든 쉬림프

플랜트(Golden Shrimp Plant), 롤리팝 플랜트(Lollipop Plant)라 한다.

히비스커스

 

정글 돔 관람 시간은 동절기(11~2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오후 4시 매표·입장 마감),

하절기(3~10월) 오전 9시 30분~오후 6시(오후 5시 매표·입장 마감)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거제 시민 4000원·20명 이상 단체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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