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 보니 10일 만에 다시 와보는 국립생태원이다
지난번에 못 보았던 것을 담아본다
산양인데 멀리서 보니 무슨 동물 동상인가 했더니 줌인해 보니 산양 두 마리가
돌 위에 서고 앉고 있는 모습이다
고라니인지 사슴인지 구분 불가
산양
담비
이곳은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디 리움에서 바라본 에코리움과 금구리 못
히어리
솔채
해국
서양민들레
커튼 담쟁이
식물이 숨 쉬는 뿌리
살아 움직이는 산호초
맹그로브 나무
이번 여행 두 부부
투명 물고기
사막여우
검은 꼬리 프레리독
극락조화
원숭이들의 기교
앵무새 먹이를 주고 있는 관리사
야외 원숭이 놀이터
야외 공간에 디엠지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는데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9월 21일에 와서 돌아봤는데 파크골프 회원들끼리 매일 만나 운동하는 중 이야기 끝에 여행 이야기가
나와서 서천과 서산에 가고 싶다고 셋이서 의기투합을 하는데 못 간다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이
내가 안내를 하게 돼서 이렇게 10일 만에 두 번을 이곳에 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