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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전

안면도꽃박람회장

꽃박람회장은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백사장항에서 간월암으로 가려고 나서는데 가을꽃박람회

플래카드가 보여  네비를 찍고 찾아갔는데 아뿔싸 아침에 꽃지 해변을 거닐다 왔는데 바로 그 주차장

안쪽에 꽃박람회장이 있다 사실 비도 내려 날씨는 무척 흐린데 그리고 꽃이야 다른 곳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것인데 왕복 30여 km를 시간과 기름 낭비하면서 돌아다니게 된다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달프다는 말이 실감 나는 시간이었다(10/3)

이름하여 코리아 플라워 파크다

가을꽃박람회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입장료는 만원 경로우대 9천 원이다

숙근 버베나(버들 마편초)

버들 마편초는 마 편 초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원산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아메리카 지역이다.

숙근 버베나'라고도 부르는데, 일반 버베나가 한해살이인 것과는 달리 버들 마편초는 숙근을 갖고

있는 여러해살이 다년초다. 개화시기는

보라색의 작은 꽃이 길고 가느다란 꽃대 위에 모여 달린다.

 

숙근(宿根)

한번 심어놓으면 여러 해에 걸쳐 돋아나는 여러해살이풀 중에서 월동 후에 알뿌리(구근)에서 다시

줄기가 돋아나는 뿌리 조직. 숙근이 있는 식물을 숙근 식물, 숙근초(宿根草)라고 한다.

메리골드

매리골드는 늦은 4월부터 적심도 하고 비배관리도 하면서 장마철만 넘기면 초가을까지 꾸준히 꽃을 볼 수 있다.

크게 프렌치 매리골드, 아프리칸 매리골드가 있으며 최근에는 이 둘을 교배한 3 배체 매리골드가 나오고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단을 장식하는 초화류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여름 동안에 길가나 공원 등의 화단에

심긴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꽃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색의 조화를 위해 샐비아,

아게라텀 등과 함께 심는 것이 보통이다.

달리아

멕시코 원산으로 전국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 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머리 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 꽃 싸개 조각은 한 줄로 붙는다. 머리 모양 꽃의 가장자리에는 혀 모양 꽃이, 안쪽에는 관 모양 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300여 종류 이상의 원예품종이 있다.

 

매리골드는 뉴멕시코에서 북미의 일부 지역 및 아르헨티나에 약 20종이 분포되어 있다.

모두 봄에 파종하는 일 년 초로써 국화과 식물이다. 공작초나 홍황초라고 도 하는데 멕시코가 고향인 왜성 종이다.

파초와 서양 억새(팜파 그라스)

안젤로니아

안젤로니아(Angelonia angustifolia)는 멕시코와 서인도제도 원산의 현삼과 에 속하는 키 20∼40cm

정도의 한해살이풀로, 줄기에 마주나는 잎은 피침형으로 얕은 톱니가 있으며, 6~10월경 줄기 끝에

총상 꽃차례로 모여 피는 통꽃은 5개로 갈라져 꽃잎이 5장인 듯 보이고, 꽃색은 분홍색, 자주색, 빨간색,

보라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다.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는 이달 31일까지 안면도 꽃지 해안공원에서 2021 태안 가을꽃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젤로니아, 천사의 나팔, 천일홍, 쿠르쿠마, 핑크 뮬리를 만나 볼 수 있다.

개와 강아지의 형상이 어찌나 큰지 마치 고릴라 같은 느낌이었다

대형연못에는 의례히 분수대가 있을 것 같은데 가운데 동산만 담그러니 소나무들만 보인다

안젤로니아

멕시코, 서인도제도 원산의 '안젤로니아(Angelonia)'
현삼과/안젤로니아 속의 한해살이풀
꽃말 '천사의 얼굴'
학명 Angelonia angustifolia

개화시기는 5~11월로 오랜 기간 피고 진다. 꽃색은 흰색, 분홍색, 빨간색, 보라색, 자주색 등

다양한 종류의 색상이 있다. 조그마한 꽃이 25~30cm 정도 길이의 원추 모양으로 무리 지어 핀다.

꽃은 통꽃이고, 다섯 장으로 갈라진 꽃잎이 좌우 대칭을 이룬다. 직립 형태로 최고 45cm까지 자란다.

잎은 옅은 거치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생명력이 강한 편이다.

안젤로니아로 장식한 공작 부부

천사의 나팔 (에인절 트럼펫)

가지과 독말풀 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흔들리듯 매달려 있는 통꽃은 초록색 꽃받침과 노랑, 빨강, 주황색 화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핑크 뮬리와 코끼리

호미곶에는 이러한 손을 상생의 손이라 하는데 여기서는 무슨 뜻으로 만들었을까?

이곳에서는 해를 감싸는 듯한 모형으로 보인다

곰 꽃 조형물인데 앞에서 찍었더니 이상한 형태가 돼버렸네

에인절 트럼펫 노란색만 보았는데 이곳에는 붉은색이 있어 처음 접하는 꽃이다

한편에는 동물농장도 있고

산사나무 열매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 키나 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8m이며, 가시가 있고, 줄기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도란형, 깃꼴로 갈라진다. 잎 뒷면은 맥을 따라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15-20개가 산방 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열매는 이과이며,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고 흰 반점이 있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오리엔탈백합

일본에 주로 자생하는 산나리, 응달 나리 등의 백 합종을 교잡하여 육성한 품종을 일컫는다.

다른 백합 계열보다 꽃이 크고 진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흰색과 분홍색, 붉은색 계열의 풍부한 색을 가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절화 등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다.

단, 바이러스에는 비교적 약한 편이다.

티보치나 얼 빌리나

분류 :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산석류(아모란)와 티보치나 속의 상록활엽 관목.
분포 : 브라질 원산지  (학명 : Tibouchina semidecandra Cogn)
서식 : 관상용 재배, 온실 재배 (크기 : 높이 1.2~4m 정도)

 

티보치나는 티보치나 우 빌레 아나(Tibouchina urvileana), 글로리(Glory Bush : 야모란), 프린세스

( Princess Flower : 공주 꽃)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석류과의 상록 활엽 관목으로 높이는

1.2~4m 정도이다. 줄기는 직립하여 자라고  네모가 져 있으며 새로 난 가지는 흰색의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새 가지는 녹색이고 묵은 가지나 줄기는 연갈색이다.

잎은 가지에 마주나고 난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으로 끝은 길고 뾰족하고 잎자루는 짧다.

앞면 3~5개의 세로 맥이 쑥 들어가 있고 뒷면에는 돌출되어 있다.

서양 억새(팜파 그라스)

서양(이탈리아) 억새로 불리는 식물로 9~10월에 꽃이 피며우리나라에선 "핑크 억새"로도 불리어진다.

토종 억새보다 키, 잎, 줄기, 꽃등이 월등히 크다. 꽃의 종류로는 핑크,아이보리,흰색등이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등 남아메리카 팜파스 지역이 원산지며 세계 각지에 도입되어

원예식물로 재배되고 있다

댑싸리

유럽이 원산지이나 전국적으로 재배되고 야생으로도 자란다.  7~8월에 개화하며 꽃은 모여 달리고

화경이 없으며 전체가 수상 꽃차례가 되기도 한다. 포과는 원반형으로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식물체를 말려서 빗자루를 만들기도 하며 공업용으로 이용한다. 가을에 열매가 익은 후 채취해 말린

것을 데쳐 껍질을 벗겨 무침이나 초무침, 마즙에 곁들여 먹는다.

 

펜타스

용담목 꼭두서니과 펜타스 속 식물을 일컫는다.

남부 아프리카, 코모로, 마다가스카르, 아라비아 반도의 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다년생 식물로 여름에서 가을까지 꽃이 피며 벌새와 나비, 벌 등이 많이 접근한다.

다양한 색의 작은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 정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다섯 개로 갈라지는 꽃잎이 별을 연상시켜 이집트 별꽃(Egyptian Stars), 별꽃(Starflower)

등으로도 불린다. 석죽과 별꽃 속(Stellaria) 식물과는 관계가 없다.

투르 쿠마(란나스노우)

 히말라야, 동북아시아 원산인 생강과 춘식 구근의 다년초.

근경은 생강 모양으로 황색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끝이 뾰족하고 3~4매가 나온다.

잎은 황록색이며, 주맥은 녹 자색이다. 개화기는 여름과 가을이다.

연황색 꽃이 잎 사이에서 피는데 수상 화서로 핀다

숙근 샐비어

꿀풀과 라벤더 속 남아프리카 원산 여러해살이풀 '숙근 샐비어다.

'로벨리아', '풍로초', '안젤로니아', '샐비어', '모 나라 벤더'라고 부른다

밀레의 이삭 줍기에 나오는 장면 같다

코리아 플라워 피크를 한 바퀴 돌아보는 전기 관광열차다

요금은 3000원 우리는 그냥 걸어서 한 바퀴 돌아봤다

매표소 입장한 곳으로 나오면 되는데 축구를 돌려서 이곳 카페와 기념품 판매장을

거처서 나오게 길안내를 해놨다

봄과 여름에는 다양한 꽃들이 있을 것 같은데 가을꽃들은 몇 가지로 한정되어 있어

비도 내리고 하여 휘리릭 한 바퀴 돌아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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