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에서 인연을 맺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백두팀 부부동반 여행을
거제도로 정했다 나야 1년이면 몇 번씩 가는 거제도지만 서울부근에 살고 잇는 팀원들은
몇몇을 제외하고는 거의가 초행길이다
첫날은 매미성과 거제 포로수용소 역사공원이다
매미성에서 바라보는 거가대교다
앞에 보이는 섬은 이수도다 인구는 약100여명 이수도는 1박3식으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다
보통 4인 이상이면 1박3식에 8~10만원이다
시방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에 있는 어항으로, 1972년 2월 23일 지방어항으로 지정되
었으며, 시방방파제의 길이는 154m이다.이수도를 들어가려면 이곳에서 배를탄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다. 바닷가 근처에 네모반듯한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길 반복한 것이
이제는 유럽의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성이 됐다. 그 규모나 디자인이 설계도 한 장 없이 지었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저앞 중앙에 보이는산이 가덕도 연대봉이다
매미성과 거제포로수용소 역사관은 여러번 포스팅을 했기에 생랙을 한다
https://kts4500.tistory.com/7398998
https://kts4500.tistory.com/7395261 포로수용소 주소
포로수용소 역사관을 돌아보고 소노캄 리조트에 도착해 저녁을 먹고 바닷가 산책길에 나선다
소노캄 옆에있는 라마호텔이다
이곳은 산토리니 가든이다
소노캄 주변의 바닷가 풍경 바다는 지세포만이다
지세포 앞바다풍경 저곳에는 해양조선 박물관도 있다
소노캄 앞의 식당들
소노캄 앞에 있는 광장
마리나 베이 요트클럽
해안선산책길
소노캄 호텔과 리조트 건물
지세포 시내
산책길에도 조명시설이 잘 되어 있어 야간 산책도 가능
저쪽 해안길은 좀 먼 느낌이라 가지 않았다
모처럼 만나는 바다의 야경
음력으로 16일인데 달이 아직 찌그러지지 않고 원형 그대로인 것 같다
윤슬도 담아보며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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