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 신도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석양에 해넘이까지 보고 돌아왔으나  아직 소화도 덜되고 다들 돌어가고 없으니

3명만 남았다  주인장 산책하러 가자는데 옆지기는 집에 있겠다 하고 주인장 하고

둘이만 버스 타고 배곧 신세계 아웃렛으로 아이스 쇼핑 겸 산책길에 나선다

시흥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아울렛

                                   주소도로명 주소: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699구(지번) 주소배곧동 36 (지번)

                                                                             전화1644-4001

                                                           이용:영업중 | 10:30~20:30  휴무:설당일

일정보:주차 가능, 와이파이 가능, 휠체어접근 가능, 반려동물동반 가능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스페인 콘셉트의 이국적인 경관과 한층 강화된 여가시설, 체험형 콘텐츠를 갖춘

‘복합 쇼핑 리조트’로 만들어졌다.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과 놀이, 먹거리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는 명품부터 컨템퍼러리, 스포츠, 아웃도어, 리빙, 키즈,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220여 개가 균형 있게 들어섰다. 아르마니, 코치 등 고품격 디자이너 패션브랜드와 함께 분더샵, 세컨드런 등

명품 편집숍을 유치했다. 띠어리, 질스튜어트, 디케이앤와이 등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해외 브랜드와 함께

스튜디오 톰보이, 르베이지, 아이잗컬렉션 등 국내 인기 패션브랜드도 입점했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반경 30㎞ 내 120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제2,3 경인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등

5개의 고속도로가 지난다”며 “오이도, 월곶포구, 시화방조제 등 시흥시의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연간 7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수도권 서남부 대표 쇼핑, 관광, 문화 랜드마크로 육성시킬 것”이라고 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은 특히 가족단위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스포츠, 아동, 리빙,

가전, 가구 등 연관 카테고리 구성을 강화했다. 나이키와 아디다스, 언더아머, 뉴발란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메가 스토어 형태로 대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언더아머는 350평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야외 쇼핑센터와 함께 2층으로 된 실내 쇼핑몰을 조성하고, 아동관과 생활관 등 전문관을 구성한 것도

이전과 다르다. 1층에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쇼핑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동전문관 ‘리플 포레스트’를

구성해 아디다드 키즈, 리바이스키즈 등 인기 아동패션 브랜드와 함께 숲 속길, 오두막, 통나무집 등

동화 같은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층에는 별도로 ‘생활관’을 조성해 템퍼, 휘슬러, 실리트 등

침구부터 고급식기, 주방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쇼핑할 수 있다.

배곧신도시를 비롯한 인근 상권을 고려해 생활편의를 높이는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 콘텐츠를 별도로

구성한 것도 색다르다.

프리미엄 아웃렛 최초로 1층에 ‘몰리스펫샵’과 ‘노브랜드’를 유치했으며, 3층에는 서점과 병원, 약국,

헤어네일숍 등이 자리한다. 특히 500평 규모로 조성된 ‘북스리브로&스타벅스’ 매장은 서점과 카페가

융합된 형태로 독서와 휴식, 문화와 사교가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연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아직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휘황찬란한 조명 때문에 분위기가 한층 살아나는 기분이다

정육면체의 눈송이 불빛이 눈길을 끊다

금방이라도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질 것 같은 분위기다

층별 매점 안내도

여길 들여다보먄 내가 원하는 매장을 쉬이 찾을 수가 있을 것 같다

비행기의 궤적은 아닌 것 같고 누군가가 축포를 쏘아 올린 것 같다

채미지 설명은 아래에

이렇게 간단히 프리미엄 아웃렛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돌아와 아파트에서 바라본 야경 좌측은 배곧신도시 우측은 인천논현지구 주거타운

중앙에는 해넘이다리 배곧 신도시와 논현지구를 연결해 주는 인도교

월곶포구의 야경

저녁 7시경 지금 밀물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다

뻘의 갯골에 서서히 물이 들어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