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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암남공원 해안길

복수초를 찾아 군락지를 갔으나 딱 한송이만 만났다 

많은 꽃을 만났다면 행운이겠지만 그래도 한송이라도 봤으니 다행이다

시간도 많이 남고 쉬엄쉬엄 해안길을 걸어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가보기로 한다

이 무지개 계단을 오르면 암남공원 가장 끝 두도전망대가 나온다

세 갈래의 나무가 하나로 되는 모습이 포옹하는 것처럼 보여 허그나무라 이름 지었다

열악한 외부 환경에 서로 의지 하며 견뎌내는 허그나무처럼  다 함께 나누면서 살아요

두도

감천항

부산항의 물동량 증가로 인하여 고철, 양곡, 시멘트 등 전용 부두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78년 북항의

보조항으로서 감천항 개발 기본 계획이 수립되었다. 예산의 부족으로 감천항 개발 기본 계획은 미루어졌으나,

 부산항의 시설 부족으로 인하여 민간 기업을 참여시켜 공사를 착공하였다. 감천항 개발 사업은 1979~1999년간

정부 1,340억 원, 민간 1,610억 원 총 2,950억 원을 들여 추진되어, 중앙 부두와 관공선 부두, 감천 제7 부두는

1990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하였고, 감천 제1, 제2, 제3, 제5, 제6 부두와 다대 부두는 199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감천 제4 부두는 2008년에 완공되어 운영되고 있다.

쥐섬

다대 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무인도이다.

 쥐섬은 화산 작용으로 형성된 섬으로 추정되며, 섬 주위는 해식애[파랑의 침식으로 형성된 절벽]와 해식동

[파랑의 침식으로 형성된 동굴]이 발달해 있다. 해식애 위쪽으로는 동백나무, 칡, 팽나무, 굴피나무 등

수목이 울창하다. 쥐섬 북쪽으로 2㎞ 떨어진 곳에 몰운대(沒雲臺)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동호섬,

동쪽으로는 동섬이 있다. 북서쪽의 낙동강 하구에는 대마등(大馬嶝)장자도(長子島), 신자도 등이 있다.

감천항 뒤편으로 다대포 시가지가 보인다

왼쪽에 흐미하게 가덕도 연대봉도 보인다

저기 보이는 것이 용궁구름다리다

바위가 상당히 위험하게 보이는데도 낚시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낚시를 즐기고 있다

멀리서 바라본 송도 용궁구름다리

송도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던 추억 속 '송도구름다리'가 암남공원에서 동섬을 잇는

현대판 '송도용궁구름다리'로 재탄생했다. 길이 127m, 폭 2m의 송도용궁구름다리에서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느낌과 동시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천혜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왼쪽 흰여울 문화마을과 영도 봉래산

송도 지질공원과 데크 길

남항대교

강상형교 1,015m, 강합성교 832m, 램프 94m 등 총연장 1,941m의 교량으로 1997년 10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되었다. 폭 25.6m이며 왕복 6차로이다. 부산 신항과 북항 간의 물동량을 수송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명지대교-남항대교-북항대교-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부산 해안순환도로의 한 축을 이룬다.

추후 천마터널, 구평터널을 통하여 명지대교와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이어서 건설될 전망이다.

이 다리로 인해 부산 서부지역에서 영도구를 오가는 거리가 종전보다 8㎞ 단축되고 운행시간도 30분 정도 줄었다.

다리에 너비 3m의 산책로가 설치되어 있고, 진출입 구간에는 3~5m, 교각에는 1m 간격으로 1,628개의 조명이

‘신세기를 열어가는 관문’을 주제로 설치되어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옥상에는 여러 조형물을 만날 수가 있다

인어공주와 송도의 달

송도의 달 과 작은 소행성들

송도의달 운행을 따릅니다

송도의 달은 음력 보름을 기준으로 한 달에 두 번 회전하여 음력 1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초승달 16일부터 말일까지는 그믐달로 그 보습을 바꾼다

묘박지

선박을 매어두는 장소. 즉 선박의 정박에 적합한 한내 지정된 넓은 수면. 이곳은 항로

(“뱃길” 또는 “바닷길”로 순화)와는 떨어져 있으며 선적이나 양육부두가 마련될 때까지 선박이 기다리거나

연료 보급선으로부터 연료를 공급받는 장소. 화물을 바지선에 양육하는 장소 혹은 계선 되는 장소를 말하기도

하며, 선박의 안전한 정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적, 필요한 수심, 정온한 수면, 묘가 걸리기

쉬운 지질, 계선을 위한 부표설비 등의 조건이 필요함. 이 묘박지에 정박한 본선은 부선에 의한 환적

(“옮겨 싣기”로 순화)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두 계선에 비하여 신속출항 (quick despatch)이란 점에서 경제적

화가와 사진사

바오밥나무와 다람쥐

비행기

와~ 그럼 하늘에서 떨어진 거네요. 그럼 아저씨도 하늘에서 오셨군요

아저씨는 어느 별에서 오셨어요

별이 아름다운 것은 보이지 않는 한 송이 꽃 때문이에요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에요

어린 왕자의 별

비행사

이것은 6년 전 비행사고로 사막에 불시착했을 때  만난 어린 왕자의 이야기다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여우

당신이 나를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햇빛을 받은 것처럼 환해질 거예요

나는 누구의 발소리와도 다른 오직 당신의 발소리를 구별하게 될 거예요

당신의 머리는 금발이군요 당신이 너를 길들인다면 밀밭을 스쳐가는 

바람소리조차도 사랑스러울 거예요

앞에 보이는 섬은 두도이고 저두에 보이는 섬은 북형제섬일 것 같다

달팽이 가든

뱅크프렌드

사랑의 자물쇠

용형상을 한 소원지벽

다닥다닥 붙은 소원지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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