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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광주.제주

천사대교와 서각박물관

친구와 내장사와 백양사를 거처 이곳 천사 대교에 왔다 

천사대교 

천사대교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교량으로 2019년 4월 4일에 개통되었다.

천사대교라는 명칭은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連島橋)로 압해도(押海島)와 암태도(巖泰島)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교량 중 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에 이어 4번째로 긴 해상교량이다. 길이는 6.7km다 

오도선착장에서 바라본 천사대

천사대교는 신안군 비금도도초도하의도신의도장산도안좌도팔금도암태도자은도 9개면 섬들이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펼쳐진 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를 연결하는 최단거리 육상 교통망을 완성한다

개통 일주일 만에 왔었던 2019년 4월의 모습

캡처한 사진 

오도선착장에서 천사대교를 바라보고 서각박물관으로 왔다

우석 정배균 작품들  

우석 정배균 

서각의 역사

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나 기타 재료에 새겨 넣은 것으로 서채, 도법, 채법 등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 조각법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주며 에로스와 결합한 예술의 세계를 선보인다.

'에로스서각박물관'은 2014년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9천241㎡, 건축면적 1천840㎡ 규모로

건립되었다. 서각존, 사랑존, 작가존, 이색성체험방 등의 테마별로 목공예 500여 점을 전시하고 있었다.

별관에는 '드래건갤러리'도 조성되어 있었다. 폐교를 이용해 만든 '서각박물관'은 서각존, 사랑존,

작가존, 이색성문화관, 용관 등 테마별 목공예가 500여 점 전시된 곳으로 모두 정배균 관장의 작품이다.

이곳에서는 서각예술작품, 용조각, 성인들만 입장이 가능한 이색성문화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개인 3천 원, 20인 이상 단체 2천 원이다. 신안군민과 65세 이상은 무료다.

처염상정 

약무호남 시무국가. 충무공 이순신

호남이 없으면 국가도 없었을 것이다

월하정인. 신윤복 

산수도. 신사임당

현무도

고구려 고분벽화 중 북쪽을 수호하는 현무 

주작도

고구려벽화 중 남쪽을 수호하는 주작

김홍도 그림

제자와 스승의 하루 (제자와 함께한 사제지간의 사랑)

최희준 - 진고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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