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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하롱베이 테마파크 돌아보기

 

유람선에서 내려 이곳 선월드 하롱파크로 왔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대관람차와 젠가든으로 갈 것이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선월드 파크인데 지금은 휴장 중이라고 한다 

베트남은 계절적으로 관광하기에 부적합한 기간이 있는 것 같다

이 케이블카는  230명까지 탈 수 있는 대형케이블카로 두대가 선월드와 젠가든을 왕복을 하고 있다

퀸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이(188m) 올라가는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기록이 되어 있다.

바다를 건너 맞은편 미스틱산 정상까지 운행을 하는데 하롱베이 앞바다를 바로 위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하롱베이의 모습  

바이짜이대교

하롱시에서 18번 고속도로를 따라 홍가이와 바이짜이를 동서로 연결하는 사장교이다

끄우륵만과 하롱만을 나누는 끄륵해협위에 놓여있다  2006년 12월에 개통 길이

1106m 폭25m 높이 50m이다 

선월드의 대관람차 

하롱시내풍경 

하롱시는 지금 대변신중 

하롱베이 바이짜이대교 마치 여수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 같다 

대관람차 

하롱파크(베트남최대의 놀이동산/한국과 일본이 경쟁했으나 결국 일본이 건축 오사카성을

모델로 왜색풍으로 지어져 마치 일본에 온 느낌이다

정원도 일본식으로 꾸며서 일본정원을 옮겨온 듯하다

 

하롱베이는 많은 섬들이 파도를 막아주어 물이 잔잔하고 포말이 일지 않아 비린내가 없고 

갈매기가 없다고해서 하롱베이의 3 무로 불린다(파도. 비린내. 갈매기)

하롱베이는 갈매기와 새들이 없는데 이곳에는 솔개들이 많이 서식을 하고 있어 갈매기와

새들이 없는 것 같다. 곰과 다금바리가 많다해서 2다로 불리기도 한다

 

하롱베이는 모래도 없다 티톱섬이나 하롱해변의 모래해변도 다른 곳에서 모래를 가져와

인공 모래해변을 만들었다

 

하롱베이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리아스식 해안과 석회동굴 그리고 바다에 솟아 있는 

무수한 기암괴석들이 멋스럽고 하늘에서 보면 마치 비취색 도화지에 검은색 먹물을 흩뿌려 놓은 듯한

여기저기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자라 잡아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다

계획에는 없지만 저쪽에 보이는 사찰까지 다녀올 계획이다

줌인해 본 베트남식 사찰의 모습 

하롱베이를 돌아볼 수 있는 유람선과 크루즈가 정박해 있는 선착장 우리도 저곳에서

목선을 타고 하롱베이를 한 바퀴 돌았다

파크 안에는 이렇게 세계 유명인들의 밀랍인형도 설치되어 있다

유료로 운영되는 밀랍 인형관에는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모습을 실제와 똑같은 크기로

밀랍인형으로 만들었다

파크 안에는 이러한 오락기구들로 가득해서 우리는 그냥 지나쳤다

멘델스존 - 노래의 날개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