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이곳 고스락에 왔는데 고스락은 카페와 음식점을 운영을 한다
고스락 이화동산 한정식집
주소도로명 전북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 1424-7 1층
구(지번) 익산시 함열읍 석매리 806-1 (지번) 전화 063-861-7755
이용영업종료 | 11:30~15:30, 라스트오더 ~14:30 휴무 월요일
예약 우선제라 예약하신 분들 + 웨이팅 걸어놓으신 분들 순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늦게 가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된다.
고스락 이화동산을 가실 예정이라면 예약 필수이고 만약 하지 않으셨다면 오픈런 추천합니다
아침도 5시에 먹었기에 11시부터 접수를 받는다 하여 접수를 하니 휴대폰으로 알려준다며
예상시간부터 45분을 대기해야 된다고 한다
오랜 시간 기다리기도 그래서 항아리 정원을 먼저 돌아본다
옛날 고택들에서나 볼 수 있는 전통 굴뚝이다
항아리 정원이라고는 하나 나무들이 많아서 마치 수목원을 연상케 한다
카페고스락 : 아메리카노 6,000원/라테 6,500원
티&에이드 6~8,000원/디저트 4~8,500원
(이화동산 식사 시 10% 할인)
체험프로그램 : 공공기관, 학교, 단체 20인이상
간편 고추장 만들기(체험비 20,000원)
청국장 쿠기 만들기 (체험비 20,000원)
발효식초비누/고추장 피자 만들기 등
이화동산은 장소도 넓지만 나무 숲 사이로 오솔길이 나있어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이용을 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겠다
핑크뮬리동산을 지나면 모형 첨성대도 보인다
리아트리스
다년초. 높이 60~150cm. 줄기는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잎은 선상 피침형이며, 줄기의 아래부터 위까지 밀생 한다.
6~7월에 붉은 보라색 꽃이 줄기 상부에 수상화서로 조밀하게 피며, 화서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주로 화단용이나 절화로 많이 사용하며, 품종에 따라 연보라색, 흰색 꽃도 있다.
제주하르방 물허벅 여인
돌하르방은 제주마을을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고 한다
더 이상 육지로의 반입이 금지되어 제주에 가양만 볼 수 있는 돌하르방과
물허벅 여인이 언제나 고스락의 장독대를 지키고 있다
고스락은 으뜸 최고'라는 순우리말이라고 한다.
아마도 장독에서 숙성해 내는 된장 고추장에 최고라는 뜻일 것이다.
고스락에선 전통 옹기를 이용하여 100% 우리 땅에서 자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 사용하여 자연발효 숙성시킨 최고급 유기농 전통 식품을 제조하고 있다고 한다.
돌 솟대
간장숙성실
이곳은 고스락 유기농 간장이 황토에 묻혀 3년 동안 숙성되어지는 곳이다
위생상 출입을 금한다
아스타국화
전망대
이곳은 3만여 평의 규모와 5000여 개의 숨 쉬는 전통항아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스락 전망대다
고스락은 1985년부터 전국의 숨쉬는 항아리를 수집하고 습지를 개간하여 나무 한 그루씩 직접심어
가꾸어온 항아리정원이다
전망대 위에서 바라본 장독들의 모습
이것이 고스락 정원의 장독 전부가 아니고 곳곳에 많이 놓여 있는데 모두 5000개가 된다고 한다
왼쪽건물은 체험장과 카페 판매장으로 운영되고 중앙 뒤에 건물은 한식당으로 이용된다
은행나무도 아직 다 물들지는 않았지만 노란빛으로 변해가고 있다
여송
잎의 아랫부분을 제외한 전체가 황금빛을 띠는 소나무의 힌품종이다
금송과는 다른 종류로 엽록소가 적어서 생기는 희귀한 나무종이다
주름잎
작은 항아리들
물상추
워터레터스(water Lettuce), 물배추
전에는 '물배추'라고 많이들 불린 것으로 현재 국가표준식물목록(2011.12.08)에 국명이 물상추로 수정되었다.
(천남성과 (Araceae) 물상추 속 (Pistia)) 아프리카(열대와 아열대) 원산의 천남성과 다년생 부유성 수생식물로 뿌리가
흙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뿌리 끝부분을 흙에 묻어도 된다) 수표면이나 수중에 떠서 자라는 식물이다.
줄기 높이는 10cm 정도이다. 뿌리 물속에 약 50㎝ 정도 되는 긴 뿌리가 있다.
꽃은 보통 6~9월에 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경하기가 힘들다. 온실에서는 연중 피며, 잎 사이에서 연한 녹색으로
매우 작게 핀다
상차림은 이화동산 솥밥 한상 인당 21.000원이다
예약시간이 되어 입장을 해도 보통 1~20분은 기다려야 음식이 나온다
내부는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어 찍지 않았다
정의송 - 가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