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장가계 대협곡 유리다리와 금편계곡

오늘도 날씨는 무척 흐리다 1년에 200 일은 비가 내린다는데 지금 눈이 내릴 것 같은

날씨지만 아직은 괜찮다 제발 비는 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장가계 대협곡 입구 

유리다리는 높이 장장 300여 m,  양 계곡을 가로질러  길이 430m, 폭이 6m이고 99개의 판유리가

사용되었으며 교각없이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긴 투명 유리다리이다.  2016년 8월 20일 개통

하루 8,000명만 입장을 허용한다.

협곡에서 오를 때는  에레베이타를 두 번 타고 올라 저기 보이는 세번째 에레베이타로 유리다리로 

다시 온다

이쪽에서 절벽 난간에 매달린 잔도를 통과하여 대협곡으로 이동을 했었는데 지금은 집라인과 

천 슬라이드로 협곡으로 접근을 한다 

대협곡은 석회암, 용암, 협곡 지역으로 수많은 작은 협곡과 폭포, 동굴 등이 있으며, 장가계의

유리다리와 금편계곡인 대협곡은 아바타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다.

며칠 전에 내렸던 눈이 아직 덜 녹고 남아 있다

▲ 대협곡에 설치된 유리다리

대협곡으로 가기 위해서는 먼저 아찔한 유리다리를 통과, 산정상부 유리잔도를 지나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눈썰매장에서 비닐 봉지를 타고 내려가듯, 엉덩이에 천 마대 바지를 입고 경사가 심한 철제 난간 미끄럼틀 길을 두 발로

버티며 속도를 조절, 아래로 내려가 대협곡 트레킹 길 입구에 다다른다.

관광객이 많을 때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와 연결된 유리잔도, 이젠 조금 아찔한 공포가 느껴졌다.

이 곳에서 짚라인을 타고 저 아래까지 가면 거기서 미끄럼틀로 협곡 호수까지 내려간다

옆지기 짚라인 출발 

착지점에서 바라본 출발지점

예전에는 저 바위 중간에 잔도를 타고 협곡으로 내려갔는데 지금은 편리하게 힘들지 않고 내려갈 수가 있다

이렇게 엉덩이와 발에 천을 묵고 일선천슬라이드로 협곡 무지개호수까지 내려간다

눈썰매 타듯, 엉덩이에 마대 바지를 입고 발로 속도를 조정하며 60~도의 경사, 봅슬레이처럼

파이프 난간 미끄럼틀을 내려간다.

상대협곡 유람선을 타고 5분 정도 갔다 협곡 트레킹으로 되돌아온다 

대협곡 

협곡에서 바라본 유리다리 

위 오른쪽은 집라인 착지점 아래는 천 슬라이드 

트레킹 첫 코스는 인공 호수를 배를 탈 수도 있고 걸어도 편안한 테-크 길이다.

중간, 쉼터와 음료를 파는 상점, 화장실이 잘 갖춰져 있고, 동굴 속도 통과하며

마지막으로 인공호수에서 배를 타고 종착점에 다다른다

인공폭포 

석회암이 녹아 물빛이 회청색 같이 보인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 계곡

대협곡(大峽谷)은 깎아지른 단애(斷崖)와 단애(斷崖) 사이, 산(山), 수(水), 동(洞:동굴)으로 이루어졌으며,

면적은 60킬로 제곱미터(북한산국립공원 78.5킬로 제곱미터)이며 지금까지 개발된 협곡의 길이는 3.5km

높이는 400m에 이른다.

유람선에는 장가계항이라는 명패가 붙어 있다 

50m도 넘어 보이는 직벽이다  밑에서 보니 아슬아슬하지만 사진상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전에는 잔도와 오른쪽 절벽을 파내서 잔도처럼 길을 내서 내려왔는데 지금은 집라인과 천 슬라이드로 내려온다

대협곡 안내도 

좌측 에레베이타를 타고 잔도길을 걸어 다시 에레베이터를 탄다

천슬라이드 라인 

유리잔도에서 바라본 유리다리

다리 중간 번지 점프대를 설치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450억을 들여 건설한 이 유리다리는 한 때 운행이 중단된 적 있었다. (2016.9.3) 8,000 가중치에 열 배 8만 명 이상이 몰려

운행이 중단되었다는 tv뉴스. 그래서 하루 이용인원을 8,000명으로 제한한다.

지금은 비수기라 이렇게 텅텅 비어 있지만 성수기에는 다리 위가 사람들로 만원이라 한

우리나라 보다 이곳이 따뜻해서인지 동백이 활짝 피었다 

 

Evergreen Tree(상록수) -Cliff Richard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자산(원가계) 국립공원  (36) 2024.02.26
장가계 보봉호수  (34) 2024.02.22
장가계 무릉원 십리화랑  (38) 2024.02.11
장가계 소수민족 토가족 쇼 공연  (0) 2024.02.03
장가계 황룡동굴  (36) 202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