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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하이난 남산사 일원

해수관음상을 둘러보고 순환열차를 타고 이곳 남산사로 향한다 

싼야 남산사 탐방지도  

화염목

능소화과 아프리카 교목

높이 20~25m 잎은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난형 &~11장이다

꽃은 가지 끝에 큼직한 꽃송이고 붉은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종모양의 꽃이 한쪽으로 치우침 모양이다

열대지방에서 가로수나 관상수로 심는다

클리토리아 (접두화) 

덩굴성 다년초. 줄기는 가늘고 길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기수우상복엽이며, 소엽은 5~9개이고,

탁엽과 소탁엽이 있다. 7~8월에 부채 모양의 청보라색 꽃이 피며, 꽃대는 대부분 없고, 한 개씩 핀다.

열매는 팥 꼬투리와 비슷하며, 길이 7.5~11cm이다. 종자는 검은 갈색이다.

 필리핀바이오렛.

필리핀제비꽃(가두견) (발레리아 크리스타타). 라벤더 레이스 쥐꼬리방초과

필리핀원산 잎은 타원형 진록색이며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흰색버라색 깔때기

모양으로 핀다 보라색바탕에 흰 줄무늬 꽃이 있다

Papilionaceae

꽃이 나비모양의 화관이 화관이 있는 콩과식물

콩과에 일반적으로 포함된다 

우리나라 상상의 새 삼족오를 닮았다 

이곳은 티베트불교 같이 보인다

붓다 파빌리온이라는데 무슨 뜻인지?

오른쪽에는 커피점도 보인다 

이나무가 반얀트리라고 다보등 님께서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난산(남산) 재물 문화축제 가천(갑진) 음력 1월 5일

아래는 탕(당) 오디오 및 비디오 33

알라만다

하이난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불교 사찰인 남산사는 1200년대에 중국의 한 대사가 일본 유학승과 함께 창건했다.
싼야 시내에서 40㎞ 정도 떨어져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워낙 규모가 크고 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열대 지방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야자수 사이로 보이는 사찰은 독특하고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해 낸다.
사찰에는 무려 500명이 한꺼번에 식사할 수 있는 대형 식당이 있다고 한.
육류의 모양과 맛을 낸 버섯 요리가 유명하다.

사찰 내에 전동차가 다니므로 가급적 이용할 것을 권한다.

보리수나무 

중국 최남단인 남산에 위치해 남산사라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자리해 오래전부터 장수마을로 유명하여 '무병장수를 빌려면 남산사에

가라'는 말이 전해지면서 중국 현지인들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았다. 

플루메리아 

법고와 종루

남산사 금당 

금당

금당은 우리나라 사찰의 대웅전과 같다  

중국의 절이 우리나라와는 다르지만 남산사의 가장 안쪽에는 대웅전처럼 금당이 있다.

계단을 오르고 굵직한 향을 피운 몇 개의 문을 지나면 좌우에 제자를 거느린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나무 막대처럼 큰 향에 불을 붙여 든 중국인들은 여러 번 허리 숙여 절하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향을

꽂고 소원을 빈다. 

금당 안의 부처상(삼존불) 

남산사는 이름처럼 절이지만, 거대한 유원지 같다. 걸어서 보기에는 하루도 모자랄 정도의 규모라 내부를

순환하는 전동차량을 이용한다.

남산사 내에는 식당과 호텔까지 있어 신정에서 구정 사이에 홍콩, 마카오 등 광둥 성 근교의 사람들이 2~3일

묵으며 건물마다 향을 피우고 복을 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기간에는 향의 재가 바닥에 가득 깔려 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이야기도 있다.

관음전 

지장전  

해천총림 남산사 

흰 비둘기가 한 마리 무척 더러워 보인다 

팔각탑 

일반인은 출입금지다

남산사에서 바라본 해수관음상 

 

카이로나팔꽃 [담쟁이잎나팔꽃]

학명 : Ipomoea cairica

영명 : mile-a-minute vine, Messina creeper, Cairo morning glory, coast morning glory, railroad creeper,

Ivy-leaved morning glory

메시나크리퍼, 카이로나팔꽃, 해안나팔꽃, 철길덩굴, 담쟁이잎나팔꽃 등 많은 이름을 가진 나팔꽃이다.

이 다년생 덩굴식물은 손바닥 모양의 잎과 커다랗고 화려한 흰색과 연보라색 꽃을 가지고 있다.

원산지는 북대서양의 카보베르데 제도, 아라비아반도 및 북부 아프리카로 추정되지만 불확실하다.

사람에 의하여 현재 대부분의 대륙에 도입되었으며, 호주와 미국에서는 유해한 잡초로 취급되고 있다.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바우히니아 

양제갑. 자형화. 총명엽라고도 불린다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흰색, 연한 초록빛을 띤 노란색, 자줏빛을 띤 홍색 등이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200종 정도가 있다

열대와 아열대 지방 (동남아시아, 타이완,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등지에 분포한다.)

홍콩의 시화이고 홍콩국기에 이 꽃이 형상화되어 있다

잎의 모양이 나비를 닮아 '나비나무' '나비꽃'이라고도 불린다.

남산사 주변 동네는 하이난도 내에서 장수촌으로 이름이 나 있다고 하는데 100세 이상된
노인이 80명 이상이고 80세 이상은 2천여 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경로증도 70세가 넘어야 나온다고 한다

이곳이 장수촌인 이유는
첫째, 스트레스를 전혀 안 받을 정도로 매사에 단순한 성격
둘째, 물과 공기가 매우 좋음(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임)
셋째, 마신 뒤 끝이 단맛이 나는 '고잔차(고진감래 인생차)' 덕이라고 한다.

오후 늦은 시간이 되니 들어가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고 나오는 사람들만 보인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어디를 가던 사람들로 초만원이다

Together We 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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