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상잔의 비극이 7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그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다
자주 가는 유엔기념공원이지만 오늘은 어렸을 때 겪었던 그때를 기억하며 다시 찾아왔다
비가 내린다고 옆지기와 처제는 만류를 했지만 일기예보에는 일시적인 비로 나온다
강권으로 왔는데 비가 그 처서 다행이다
재한유엔기념공원(在韓UN紀念公園, 영어: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in Korea,
UNMCK) 또는줄여서 UN기념공원은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유엔군 묘지이다.
1951년에 만들어졌으며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기념묘지로 한국 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장병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외국인들이 단체로 참배를 하고 있다
이 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사자가 안장된 곳으로, 유엔에서 직접 관리했던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이며 성지이다.
미국, 영국, 터키 등의 전사자 2,300명이 잠들어 있으며,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정문과
추모관이 있다.
정문은 한국의 전통적 조형성을 추상적으로 표현하였고, 추모관은 참전 16국의 의미를 담아
내부를 디자인하였으며, 외형은 다국적‧다종교관을 염두에 두고 설계하였다.
한국전쟁의 역사적 사실을 기억하는 상징물로 의미가 크다
유엔군 묘지의 조성
1951년 1월 23일 제114영현등록중대 소속 상등병이 대구시의 유엔군 묘지에서 전사한
미군 병사의 정보를 서류에 적고 있다.
십자가와 무명용사용 삼각형 표식, 전사자와 함께 묻는 서류가 담긴 작은 병이 함께 놓여 있다.
1951년 1월 18일 유엔군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당곡마을에 28.2헥타르를 넘는 크기의
유엔군 묘지(United Nations Military Cemetery)를 인력으로 조성하기 시작했고,같은 해 4월에
묘지가 완공돼4월 6일 매슈 리지웨이 대장이 봉헌했다. 영현등록부대는 곧 개성과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지에 가매장돼 있던 미군 유해와 유엔군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하거나 매장하기 시작했다
유엔기념묘지로의 재조성과 국제관리위원회로의 이관
1955년 11월 7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유엔에
건의했고,12월 15일 유엔 총회 결의 제977(X)호가 통과돼 묘지를 유엔 기념 묘지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로 공식적으로 조성하고, 묘지를 유엔이 영구적으로 관리하며
토지에 불가침권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한국 전쟁이 끝난 뒤 유엔 기념 묘지는 유엔의 기금으로
운영됐으나 중화인민공화국 및 소련 측이 이를 거부했다. 1959년 11월 6일 대한민국과 유엔 사이에 "
유엔 기념 묘지 설치 및 관리 유지를 위한 대한민국과 유엔 간의 협정”을 체결했으며 1974년에 유엔은
유엔기념묘지의 관리를 유해가 묻힌 11개국으로 이루어진 유엔기념묘지 국제관리위원회
(Commission for the United Nations Memorial Cemetery; CUNMCK)로 이관했다.
유엔기념공원으로의 변경
재한유엔기념묘지에서 영문명칭은 그대로이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2001년 3월 30일 한국어 명칭을 재한유엔기념공원으로 변경하였다.
2007년 10월 24일에는 대한민국 문화재청에서 근대문화재 제359호로 등록했다.
오늘날에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위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묘지와 길 사이에 도랑이 있는데 이곳에 황금물고기가 떼를 지어 노닐고 있다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잘 다듬어진 잔디광장
유엔군 위령탑
메타스퀘이아길도 걸어보고
연못의 중앙섬에는 수국꽃이 피어 있는데 들어가지 않았다
사철나무
좀목형?
광나무(여정실)
왕원추리
부들레아
산수국
다래
징가
외떡잎식물 생강목 생강과의 한 속.
학명 Alpinia Zingiberaceae, shell ginger
Alpinia zerumbet는 인도의 산이다, 그러나 종은 브라질에서 귀화되었다.
또한 중앙과 남쪽 프로리다의 약간 지역에서 있다.
재배 품정 "variegata"는, 그러나, 종보다는 보다 적게 호전적이고 귀화시키지 않았다
꽃은 분홍색에서 백색이며 서리를 맞으면 꽃이 피지 않는다
꽃양하 속이라고도 한다. 전 세계에 150종이 있으며, 주로 아시아의 열대 지방에 분포하고
, 한국에는 1종이 자란다.
뿌리줄기가 굵고, 헛줄기는 길다. 잎은 바소꼴 또는 긴 타원 모양이다.
꽃은 부정제화이고 양성화이며 총상꽃차례 또는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 부분이 3개로 갈라진다. 꽃잎은 3개이고 긴 타원 모양이다.
히비스커스
익소라?
비비추
이곳에는 무궁화가 수십 종이 재배되고 있는데 2~3종만 피어 있다
오 데코오롱(오레가노)
오렌지민트(Eau de Cologne mint)는 박하 속(민트)의 한 품종이다.
오렌지향이 나 오렌지민트라고 불리며 오데코롱민트(Eau de Cologne mint)라고도 불린다.
오렌지향이 나 허브티나 포푸리로 사용하며 향을 즐기거나 요리의 장식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품종이다.
장미
유엔공원을 둘러보고 이곳 오륙도에 왔다
인동덩굴
오륙도와 이기대로 이어지는 해변
해운대 동백섬과 해수욕장. 엘시티와 달맞이언덕
오륙도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22호이다.
부산만의 승두말에서 남동쪽으로 약 600m 지점에 있으며, 총면적은 0.019㎢이다.
승두말에서부터 우삭도(방패섬:높이 32m)·수리섬(32m)·송곳섬(37m)·굴섬(68m)·등대섬(밭 섬:28m) 등
5개의 해식 이암(離岩)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우삭도가 간조시에는 1개의 섬이었다가, 만조시에 바닷물에 의해 2개의 섬으로 분리되어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것이며, 〈동래부지 東萊府誌〉에도 오륙도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불러온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항의 관문으로 등대섬에 유인등대가 있고, 나머지 섬에는 무인등대가 설치되어
있다. 부산광역시의 상징이며, 경승지로 유명하다. 오륙도를 일주하는 관광유람선이 남구 용호동 산 196-4에서
운항되고 있으며, 휴일에는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많다. 다음백과에서
해군작전사령부
왼쪽은 태종대와 오른쪽은 해양대학교가 있는 조도다
갯방풍
오륙도를 지나고 있는 컨테이너선
화단에 심어져 있는 꽃
가자니아와 백일홍. 메리골드
옆지기와 처제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에서 해변열차를 타고 송정으로 오라 하고
나는 송전으로 가서 해수욕장을 돌아보았다
앞에 보이는 것은 다릿돌전망대와 구덕포다 (해운대구에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 3포가 있다)
젊은이들이 휴일을 맞아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송정해수욕장
1965년에 개장되었으며, 인근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과 달리 한산하고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운대 신시가지와 송정을 연결하는 도로와 송정터널의 개통으로 방문객이 증가하였다.
송정해수욕장이 관광레저특구에 포함됨에 따라 각종 해양레포츠와 관련된 시설들이 조성되어 사계절 요트·
윈드서핑·스킨스쿠버 등 해양레저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더욱 각광받게 될 전망이다.
언제부터인가 송정해수욕장은 서핑의 천국으로 변해 겨울에도 서핑을 즐기는 곳이 됐다
이곳은 해맞이로도 유명한 곳이다
loop>Norman Candler - Plasir d'amour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도 태종산 법융사 (30) | 2024.07.01 |
---|---|
삼락 생태공원의 연꽃 (38) | 2024.06.26 |
해운대 모래축제 (36) | 2024.06.02 |
부산어촌민속관 (0) | 2024.05.18 |
부산 삼광사 연등축제 (43) | 2024.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