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산 자영휴양림을 나와 운문산 자영휴영림으로 가면서 부근에 철구소라는 여름 물놀이장에 왔다
이곳은 내가 산행을 자주 할 때는 매년 여름에 들렸던 곳이고 그 때는 다이빙도 할 수 있을 때라
재약산에서 주암계곡으로 내려와 꼭 이곳을 들렸다(9/7)

철구소로들어가는 출렁다리


철구소 하단

철구소 상단

철구소
철구소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배내골에 위치한 곳으로 소의 모양이 좁고 절구 모양이라고 불려서
철구 소라고 불리는 곳이다. 특히 호박소, 파래 소와 함께 3대 소로 꼽히는 곳으로 선녀들이 목욕을 하러 내려오면
이무기가 자리를 피해 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계곡물이 맑아 1 급수에서 서식하는 산가지와 탱가리, 메기, 가재,
소라 등이 서식하는 곳 중 하나로 부산과 울산 여름 휴가지로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이름나 있지만, 수심 5.5m로 깊은 편이어서 주변에 튜브와 구명조끼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으며 안전요원도 배치되어 있다. 인근 식당에서 평상도 대여 가능하다.

물까마귀

2016년 여름에 철구소 위에서 물놀이를 할 때의 모습

수까치깨

꽃며느리바풀꽃

능소화
찰구소를 둘러보고 운문산 자연휴양림으로 가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석남사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으며 놀다가
부산지방에 왔는데 가까운 작천정의 중고기(버들치) 매운탕이 맛있는데 내가 사고 싶다고 했더니 오케이다

일주일 전에 서촌가족과 왔었는데 맛이 괜찮았다
막걸리 맛도 괜찮아 시켜서 한잔씩 비웠다

반찬도 입에 맞고 막걸리도 매운탕도 밥그릇도 모두 비웠다
밥값을 내는 사람도 먹는 사람이 맛있게 먹으면 흐뭇하다

운문산자연휴양림
대구-경남 언양간 69번 지방 도변에 위치한 운문산 자연휴양림은 백두대간 낙동정맥의 남쪽에 자리한 문복산
1,014m)과 영남의 알프스라 칭하는 가지산(1,240m)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봉에 둘러싸여 여름철 피서는
물론 등산과 삼림욕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인근의 비구니 승가대학인 운문사와 주민 식수원인 운문댐도
볼 수 있다. 이곳에선 입구에 옛 운문성을 재현한 특이한 정문 조형물을 비롯해 20m 높이에서 은막의 물을
쏟아내는 용미폭포, 모래흙이 전혀 없는 암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벽계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계곡에 자생하는 노각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천연 활엽수림으로 이루어져 여름에는 울창한 숲이 더위를
잊게 하고, 가을에는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룬 형형색색의 단풍이 눈을 즐겁게 하며, 겨울에는 고요한 심산계곡의
포근한 설경과 얼음 동산, 용미폭포의 빙벽이 절경을 이룬다. 동쪽 2km 지점에 위치한 운문령에서는 동해의
일출도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지역이다.

매표소
지리적 특성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가 경계를 이룬 곳에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8개의 큰 봉우리가 펼쳐져 있는데,
그중 으뜸인 가지산(1,240m)의 북서쪽 자락(생금비리)에 자리 잡은 운문산 휴양림은 대구-언양 간 지방(68호선)
도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은 양호한 편이나 자가 차량 이외에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은 불편한 편이다.
휴양림의 배후 도시로는 대구, 울산, 부산 등 3개 광역시와 경산, 청도, 경주, 밀양 등 지방 도시가 분포하고
있어 잠재 휴양 수요가 매우 높다(대구에서 70분(70㎞), 울산에서 50분(50㎞), 부산에서 80분(80㎞) 소요).
주변 관광지로는 운문산 휴양림을 기준으로 약 10분 내외 거리에 비구니 스님의 도량터이자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 소나무를 볼 수 있는 운문사와 가지산 탄산유황온천이 있으며, 그 밖에 석남사, 밀양 얼음골
, 청도 용암온천, 통도사, 경주 관광단지 등이 1시간 이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이곳에서도 야영을 하지 않고 휴양관에서 자연휴양림 순방 마지막 밤을 맞이 했다

자연환경
운문산 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활엽 수종이 다량 분포되어 있다. 대표적인 수종으로는 노각나무, 사람주나무,
고로쇠나무, 비목나무, 쪽동백 등과 신갈나무, 굴참나무 같은 참나무류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수종이 안정적으로 분포되어 봄에는 화사한 꽃으로, 여름이면 맑고 깨끗한 계곡의 시원함으로, 가을에는
오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고객의 발길을 이끈다. 휴양림 입구에는 옛 운문성을 재현한 돌성곽을 쌓았으며,
휴양림 내 등산로를 따라 30여 분 정도 오르다 보면 약 20m 높이의 용미폭포가 시원한 은빛 물줄기를 쏟아내며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구릿대

숲 속의 수련장

휴양림 보유 서비스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올바른 숲 탐방이 가능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휴양림 내 분포한
다양한 활엽 수종을 이용하여 목공예 체험 활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 야생식물관찰원, 농경시대 귀틀집 등이
휴양림 내에 있어 이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휴양림 내 등산코스로는 상운산(해발 1,114m)을
왕복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산로가 있으며 휴양림 입구에서 2㎞위에 위치한 운문령에서는 영남알프스의
가장 큰 봉우리인 가지산(해발 1,240m)을 왕복 약 4시간 정도 등산을 즐길 수 있다.

층층나무

개미취

상운산 능선에는 구름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엄밀히 따지면 이곳은 운문산이 아니라 상운산이다

누리장나무

곳곳에 산재해 있는 독립동

숲 속의 집

날이 가물어 계곡에는 물도 조금밖에 없다


이 위로 500m쯤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용미폭포가 있는데 지금은 물이 없어 폭포가 형성이 되지 않는다

이사진은 비가 많이 내렸을 때의 용미폭포다 (2018년 방문 때의 사진이다)
용미폭포
삼계리 서남쪽 산두봉 계곡 속에 있는 높이 20m의 장관을 이룬 이폭포는 이곳 계곡에서 천년을 살고 있던
늙은 백룡 한 마리가 천년의 소원성취로 하늘로 득천하면서 힘에 겨운 나머지 바위에 걸쳐진 꼬리를 남긴 채
몸통만 득천하게 되어 걸쳐진 용꼬리가 폭포로 변했다 하여 용미폭포로 전해오고 있다

이러한 독립동이 멀찍이 떨어져 있어 숲 속의 외딴집처럼 보인다
이렇게 하여 5주 동안 국립자연휴양림 28개 지역을 모두 돌고 끝맺음을 했다
서울팀은 올라가면서 보은에 있는 말티재휴양림에서 1박을 더하고 간다고 한다
다음은 9월 16일부터 고군산군도 어청도와 선유도 방축도 말도를 돌아볼 예정이다
Only Love / Andre R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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