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울산

통영 동피랑

거제도에서 외도를 들어갔다 나와서 바로 이곳에 왔는데 어두워지기 직전이다 

먼저 호텔부터 예약을 하고 저녁을 먹고 강구안을 한바퀴 돌아볼 예정이다

점심도 간식으로 간단히 때웠는데 아침도 기차로 내려오며 간단히 해결했다고 한다

친구들 무척 배가 고플 것 같아 바로 횟집으로 안내를 하였다 

도미와 광어 우럭이렇게 해서 5만 원 그리고 전어 마지막 떨이라고 1.5kg에 만오천 원 도합 6만 5천 원인데

전어는 늦게 나와서 사진을 담지 못했다. 초장집 계산이 매운탕포함 6만 5천 원. 5명이 13만 원으로 포식을 했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강구안을 한 바퀴 돌아본다 

통영강구안

강구안은 육지로 바다가 깊숙이 들어온 항구로, 강구안 바다는 다른 항구보다 상쾌하고 활기차다.

푸른 바닷물이 넘실대며 바다가 통째로 흔들리는 느낌이다.

그 위에 고깃배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줄을 지어 정박해 있다.

또 항구 앞에는 유명한 충무김밥을 파는 식당이 줄을 지었다.

풀무와 화덕이 있는 공작소에서는 옛날식으로 쇠를 다루어 각종 연장을 만들어 내며, 중앙시장은

수산물은 물론 공산품까지 없는 게 없다. 이곳에 사는 주민들이나 시장 사람들이나 이곳을 찾는

여행자들 모두가 강구안의 상쾌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고 또 향유한다.

밤에 가장 아름다운 항구가 여수항이라면 낮에 가장 아름다운 항구는 통영의 강구안이다.

옛날에는 없었는데 최근에 도보다리가 생겼서 강구안을 한 바퀴 돌아보기 좋다 

도보다리에서 바라본 강구안 풍경

도보교에서 바라본 통영항

저 앞 중앙에 큰 건물이 우리의 숙소 프린스호텔이다 

한편에는 시비가 있는데 그곳에서 버스킹을 하는데 어떤 젊은이의 10월의 마지막밤이 흘러나온다

일행이 모금함에 만원을 넣었다고 한다

통영의 대표문인 박경리와 유치환 김춘수의 시가 차례로 새겨져 있다 

중앙 전통시장 옆에 있는 꿀빵집에서 꿀빵을 샀는데 너무 달고 엿으로 범벅이 돼 끈적거리니 먹는 사람이 없다 

나만 두 개를 먹었는데 달고 맛이 있는데 팥을 좋아하지 않아 더 이상 먹지 않았다 

통영에 올 때마다 이곳에서 숙소를 정하고 중앙전통시장과 활어시장을 둘러본다

이로써 오늘의 일정을 마리리하고 숙소에 든다 

아침 호텔에서 창문으로 바라본 강구안풍경이다

동피랑마을

통영시 정량동에 있는 벽화마을.

동피랑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이다.

통영 시가지 동쪽에 동호동과 정량동, 태평동의 경계를 이루는 이루는 산의 바위 피랑지대에서 유래한 토박이

지명이다. 옛 통영성의 동포루가 산 정상에 설치되어 있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다.

푸른 통영 21 추진협의회는 2007년 10월 도시재생의 색다른 시선 ‘통영의 망루 동피랑의 재발견’이라는 사업을

시행했다. 이는 통영시가 동포루 복원과 공원 조성 목적으로 마을을 철거하려고 하자, 공공미술을 통한 마을 살리기

사업이었다. 마을 곳곳에 그려진 그림들과 강구안 바다 풍경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통영시의 명소가 되었다.

2008 민관포럼 최우수상, 2008 전국 마을 만들기 대회 우수상 등을 받았다.

통영지방의 사투리들이 여러 곳에 보인다 차례로 읽어보니 정겹기도 하고 웃음도 나온다 

나는 경상도에서 50년을 넘게 살아서 이해를 하는데 서울 친구들은 해석이 없으면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동피랑 벽화마을 예전에 몇 번 왔기에 간단히 돌아본다

동피랑 오르는 길

동피랑의 골목길 아침이어서 조용하기만 하다 

동포루

조선시대 통제영의 동쪽 방어를 담당했던 포루이다. 동피랑마을 위쪽에 자리 잡고 있다.

충무항과 뒤에 보이는 산이 미륵산이다 

아침식사 후 우리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것이다

북포루

개와 고양이의 상부상조 무엇을 노리고 있을까?

이런 집들은 아직도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다 

깃털 유홍초

멀리 보이는 서피랑 서포루 

까꼬막카페 역시 비탈길 중간에 있는 카페다

통영의 자랑할만한 인물  시인 유치환 소설가 박경리 시인 김춘수 그리고 음악가 윤이상이 있다

 

Anna German(안나게르만) - 가을의 노래

'경남.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40) 2026.01.09
통영 미륵산 전망대  (38) 2025.12.05
거제 외도 보타닉가든  (44) 2025.11.23
밀양 표충사와 호박소  (34) 2025.11.21
밀양 금시당과 오연정 은행나무  (32)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