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

화명생태공원의 메타스퀘이아

삼락생태공원 주위에 메타스퀘이아가 곱게 물들어 가고 있어 아침에 파크골프 치고 옆지기 출근시키고 

메타길이 많은  화명생태공원으로 간다(11/28)

주차를 하고 100여m 떨어진 메타길로 왔다 

화명생태공원 도보길 차도 강변길 모두 메타스퀘이아 나무다

메타스퀘이어

중국 원산으로 호수나 강가에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35-50m, 지름 2.0-2.5m이다.

가지는 옆으로 퍼진다. 수피는 적갈색이나 오래된 것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져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선형으로 길이 3-7cm, 폭 1.5-4.0cm이며, 깃꼴로 갈라진다.

잎 뒷면 중륵 양쪽에 4-6줄로 배열하는 기공이 있다. 웅성우과는 타원형, 잎이 나기 전에 꽃가루가 발생한다.

자성 군과는 타원형이다. 열매는 구과, 씨는 길이 5mm쯤이다. 화석식물로 알려져 있었으나, 1940년대에 중국

호북성에서 발견되어 신종으로 발표되었으며, 이후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지에서 공원수, 가로수로 식재하고 있다.

금년에는 벚나무가 늦게까지 잎이 지지 않고 지금까지 붉은 단풍으로 남아 있다 

마지막 남은 잡목들의 단풍이 햇볕에 무척 아름답게 보인다 

더 이상 진출을 하지 않고 반대방향 메타길을 따라 걷는다

길가 숲에 후투티가 한 마리 웅크리고 있는데 다가가도 날아가지를 않는다 

이새도 나이가 들었거나 몸이 불편한지 사람이 다가가도 움직이지 않고 

눈만 멀뚱거리고 있다 

 

후투티

코뿔새목 후투티과의 조류로 한국 중부 이북에서 볼 수 있는 흔하지 않은 여름 철새이다.

의외로 명칭이 외래어가 아닌 순우리말이다. 기존에는 뽕나무숲에서 잘 보인다고 오디새라고 불렀으나,

'훗 훗'하면서 우니까 '후투티'라는 명칭을 1950년 발간된 한국조류명휘에서 제시한 뒤로 그대로 정착한 듯하다.

여름철새라고는 하지만 최근에는 흔히 보이는 새라고 한다. 공원 같은 데로 가보면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

몸길이 약 28cm, 날개길이 15cm로 깃털은 검은색과 흰색의 넓은 줄무늬가 있는 날개와 꽁지, 그리고 검은색

긴 꽁지 끝을 제외하고는 주황색을 띠는 갈색이다.

머리의 길고 아름다운 깃털은 우관을 형성하며 경계를 하거나 놀랐을 때 혹은 날 때 곧게 선다.

우관의 깃털 끝은 검고 흰띠가 있으며, 부리는 길고 밑으로 조금 굽어있다.

먹이로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으며 성장기에는 땅강아지나 지렁이 등을 먹는다. 

 안을 뒤져서 먹이를 찾는 경우가 있어 몸에는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말똥가리 등 대형 맹금류가 천적이다.

야산이나 숲에서 번식하며 때로는 민가의 지붕이나 처마 밑에서 번식하기도 한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4~6월 암컷이 알 5-8개를 낳아 품고 새끼는 부화한 지 20-27일 후 둥지를 떠난다.

이곳은 금성동에서 흘러내리는 대천천이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이다 

마치 외국의 어느 풍경과 비슷한 풍경이라 여기에 오면 관심 있게 바라본다 

메타세쿼이어(Metasequoia)는 화석표본에 근거하여 1941년 일본의 식물학자인 S. Miki에 의해 처음으로

기재되었다. 1943년 7월 C. Wang에 의해 중국 후베이 성 양쯔강 상류의 마도(磨刀)에 자생하는 메타세쿼이어가

채집되었으나, 당시에는 Glyptostrobus pensilis로 동정되었다. 이후 W. C. Cheng는 C. Wang의 채집품이

 Gylptosrobus가 아닌 다른 속임을 인지하였고, 1946년 자생지에서 다시 채집된 표본을 검토한 H-H. Hu는

이를 Metasequoia로 동정하여 신종으로 발표하게 되었다(Ma, 2003). 메타세쿼이어 속의 현존하는 유일종이다.

낙우송(Taxodium distichum (L.) Rich.)과 비교하여 잎이 마주나고 구과의 실편이 10개 미만이므로 다르다.

화명대교가 건설된 지 10년도 넘는데 아직도 김해 쪽 연결도로가 지지부진 공사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있다 

갈대 

억새 

화명 파크골프장 

동호인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차도의 메타스퀘이어를 담고 화명수목원으로 출발을 한다

이제 이 메타스퀘이어가 낙엽으로 변하면 완전 가을 단풍은 마감을 하게 된다 

 

 

애수/이수임

'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공원의 겨울단풍  (44) 2025.12.03
화명수목원의 늦가을  (32) 2025.11.30
금정산 동문과 구포 금빛노을 브릿지  (31) 2025.11.27
범어사 만성암의 늦가을  (32) 2025.11.25
금강공원의 가을  (0)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