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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겹홍매와 납매도 피었어요

며칠 전에 백매가 핀 것을 봤으니 유엔공원에 겹홍매도 무척 일찍 피는 꽃이라 한번 가보기로 한다(1/16)

멀리서 보니 한송이도 안 핀 것 같아 돌아갈까 하다가 가까이 가보는데 아주 작은 꽃이 5~6송이가 높은 곳에 피어 있다 

겹황매화가 우리나라에서는 유엔공원이 가장 일찍 피는 것 같다

제주도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매화는 늦겨울 이른 봄의 추위를 무릅쓰고 향을 진하게 풍기는 꽃을 피운다고 해서 아치고절

(雅致高節·고상한 기품과 높은 절개라는 뜻으로 매화를 비유한 말)이라 부르며 사군자(四君子)의

하나로 칭송했다 

매화는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월 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2월 말~3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핀다.

대체로 남부지방에선 1~3월, 중부지방에선 3~4월 개화를 한다.

이렇게 꽃망울이 부풀어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1주일 정도 있으면 많이 필 것 같다

매화의 꽃잎은 5개가 기본인데 5개 이상일 경우 만첩홍매화 또는 겹매화라고 불린다

만첩홍매화는 꽃잎이 엄청나게 많아 매우 탐스럽고 풍성하게 보이며 일반적으로 

매화에 비해 꽃이 피는 시기가 조금 늦다

무슨 꽃이 있을까 납매는 피었을까 대연수목전시원으로 가보는데 가장 먼저 만나는 꽃이 애기동백이다 

며칠 전 영하 5도라는 강추위에도 약간 상처는 있지만 봐줄만한 개화 그대로다 

상록성으로 한 겨울에도 잎이 푸르고 싱싱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아주 우수하다.

특히 광택이 나는 잎이나 겨울과 봄에 피는 꽃모습은 환상적이다.

월동이 가능하다면 정원에 한 두 그루쯤은 반드시 있어야 할 우리 자생식물 중의 하나이다.

중부지역에서는 실내 관엽식물로 많이 쓰인다.

애기동백은 겨울에 피는 꽃으로 열매는 맺지를 못 한다

먼나무

바닷가 숲에 자라는 상록 큰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10m이다. 어린 가지는 어두운 갈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난다. 잎몸은 가죽질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며, 햇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2-7개씩 달리고, 붉은빛이 도는 녹색이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각 4-5장이다. 열매는 핵과이며, 난상 구형으로 붉게 익는다. 정원수로 이용한다.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에 자생한다.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에 분포한다.

금년에 유엔공원에는 겹황매화도 납매도 풍년화도 조금 늦는 것 같다

납매도 이제 몇 송이 피었는데 너무 작아 담기도 어렵다

납매화(蠟梅花)는 유리처럼 투명한 황금빛 꽃이 특징이다.

노란빛이 강렬해 황금매화라고도 한다.

작년의 열매가 아직도 남아 있다

중국이 원산지여서 당매(唐梅)라고도 불리는 납매화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나무는 무엇일까요?

풍년화와 동백 등이 떠오르지만, 납매도 일찍 꽃을 피웁니다.

납매라는 이름 중, '납(臘)'은 음력 섣달. 음력 12월을 뜻합니다.

그래서 납매는 한겨울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

풍년화도 이제 피고 있다 

풍년화

일본 원산으로 중부 이남에서 심어 기르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4m이다.

잎자루는 길이 5-12mm이다.

 잎은 찌그러진 마름모꼴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중앙 이상의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 톱니가 있고,

길이 4-12cm, 폭 3-8cm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피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4장, 난형,

뒤로 젖혀진다. 꽃잎은 4장, 선형,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삭과, 겉에 짧은 털이 난다.

황칠나무

동아시아, 말레이 반도, 중앙. 남아메리카에 약 75종,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하는 한국 특산식물이다.

나무껍질에서 노란색의 수액이 나오는데 이 수액을 황칠이라 하며 수액이 묻으면 옻이 옮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어릴 때의 생장이 빠르다.

송악(관목)

소가 잘 먹는다고 해서 소밥나무라고 한다

송악이 덩굴식물인데 지지물이 없으면 땅 위에서 스스로 서서자라

관목형으로 변한다고 한다

백량금

식용이 가능한 자금우과의 식물.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이 원산지이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홍도, 울릉도 등 남부 지역에 서식한다.

크기는 60cm~1m 정도이며, 꽃은 초여름에서 한여름 사이에 하얀색으로 핀다.

식재료로 활용할 때에는 열매를 술 등으로 먹는다.

히비스커스 (하와이 무궁화)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 속(属) 식물을 일컫는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 속의 속명이다.

풀과 관목,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백 개의 종을 포함한다. 따뜻한 온대 지방과 아열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대부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차로 마시거나 디저트 등에 재료로

사용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히비스커스 추출물은 화장품 등에 활용된다

박쥐란

원산지는 아시아와 호주이고, 다른 식물에 붙어 자라는 착생식물로 주로 나무 위나 바위에 서식한다.

물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건조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해가 없어도 생장이 가능하여 볕이 좋은 여름에는

오히려 그늘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파장화

능소화과의 쌍떡잎 덩굴식물로 남미의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에서만 생육이 가능하다고 한다. 오렌지트럼펫이라고도 한다

크로톤(공기정화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에 속하는 화려한 잎을 가진 식물. 말레이시아와 태평양 제도가 원산지로 대표적인

관엽식물이다. 교목은 약 6m까지 자란다.

잎은 주색소인 안토시아닌으로 인해 나타나는데 1가지 색을 띠거나 녹색에서 자주색까지 여러 색깔이

서로 섞여 나타나기도 한다. 잎의 모양도 다양하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란다.

공기정화식물로 인기가 높다.

클로르 덴드룸

술병란(덕구리난)

 

멕시코 동남부가 원산지인 백합목 용설란과의 다년생 식물.

난과는 전혀 거리가 먼 백합과의 식물이다. 잎모양이 난과 비슷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돌기 같은 이가 있고 길게 늘어진 잎과 술병 같이 생긴 구근이 

술병처럼 볼록하고 잎은 사방으로 퍼져 난처럼 늘어진다 몸매가 정말 술병을 닮았다

 

Only time will tell / 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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