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남.울산

고성 상족암

상족암 주차장을  네비입력하니 덕명리 캠핑장 주차장으로 안내를 한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은 경남청소년수령원인데 다녀간 지 몇 년 되다 보니 그것도 착각을 한다

주차장 부근에는 주말이라 산악회회원들이 사량도 다녀오며 들렸는지 곳곳에 왁바지껄 소란스럽다 

날씨가 상당히 덥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목을 추기고 상족암 쪽으로 간다(3/21)

공룡발자국

1999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덕명리 공룡발자국은 소형 용각류 공룡 약 125마리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화석이

총 1,376개 확인되었다.200평 정도 되는 덕명리 일대의 해안가 바위 위에 위치해서 밀물일 때는 대다수의

발자국화석 물에 잠기기 때문에 썰물일 때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단순히 이 일대에는 공룡발자국 화석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연흔, 건열 등의 다양한 퇴적구조와 기암괴석, 해식동굴

등의 해안침식 현상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기 때문에 지질학적으로나 자연경관상으로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고성 덕명리 공룡발자국과 새발자국 화석산지는 중생대 백악기 공룡발자국 화석산지로 양적으로나 다양성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중생대 새발자국 화석산지로는 세계 최대이다.

이곳은 다양한 퇴적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1억 2천만 년 전 생물의 생활흔적이 많이 나오고 있어, 공룡의 생활상,

자연환경, 퇴적환경, 해륙분포, 새의 진화과정 등을 알 수 있는 학술적으로 귀중한 화석지이다.

또한 이곳은 기묘한 바위와 괴상하게 생긴 돌, 바닷물에 깎여 생긴 해식동굴 등 해안의 경치 또한 뛰어난 곳이다.

나무위키에서

마치 이끼처럼 파래가 돋아나고 있다

경남 청소년수련원 앞 해변에 소망을 담은 돌탑들

병풍바위 주상절리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주상절리 사이로 동굴 같은 것이 엿보이는 것 같아 담아보았는데 이곳에 얽힌 전설이 있다

 특히 병풍바위 아래쪽에 동굴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신랑 동굴이고, 입구의 크기가 조금 작은 다른 하나는

신부 동굴이라고 하는데, 신랑 동굴은 입구는 둥근 편이고 신부 동굴은 세로로 좁다

 그렇지만, 신랑 동굴은 깊지 않지만 신부 동굴은 그 깊이가 40미터에 이른다고 하며, 정부의 관광지식 정보시스템의

기록에 따르면 “이곳에서 연기를 피우면 4㎞ 떨어진 곳에서 연기가 솟았다.”라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사량도 전체적으로 보이는 것은 하섬이고 왼쪽 뒤에 보이는 섬은 상섬 일부다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약 1.5㎞의 거리를 두고 윗 섬(상도)과 아랫섬(하도),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 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 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 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 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으로 이어지는 종주 코스는 약 6.5㎞로 산행에는 총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의 상족암이라는 바위에는 새로운 옷을 즐겨 입기를 좋아하던 옥황상제가 하루는 상족암의 절경에 감탄하여

저곳에서 베를 짜면 좋은 옷이 될 거라면서 선녀들과 베틀을 함께 내려보내니, 선녀들은 쉬지 않고 열심히 베를 짜서

옥황상제께 금의를 만들어 올렸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옛날에는 이곳으로 해서 동굴로 들어가 반대편으로 나올 수 있었는데 내려가는 데크계단을 막아 놨다

홍합이 무엇인가 보기 위해 다가가는 옆지기 

상족암의 평평한 바위에는 홍합이 무수히 자라고 있다

해식동굴

동굴밖으로 보이는 사량도 

동굴입구에서 한컷

해식동굴

상족암

일명 '쌍발이'라고도 불리는데,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은 듯한 수성암 절벽이 우뚝 솟아 있어 마치 변산반도의

채석강을 옮겨 놓은 것처럼 기묘하고도 웅장한 느낌을 준다.

이 부근의 6km쯤에 이르는 바닷가에는 중생대 백악기(1억 4,000만∼6,500만 년 전) 무렵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과

새의 발자국이 3,000여 개나 남아 있다. 또한 상족암 부근의 동굴 바닥에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데,

마치 공룡이 동굴 속으로 걸어 들어간 듯한 형태를 보여 준다. 이 발자국 화석은 지난 1982년 경북 대학교 양승영 교수

팀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그 뒤로 학계의 집중적인 연구에 힘입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의 산지로 공인받았다.

이렇게 썰물 때는 동굴 속을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고 바로 나갈 수도 있었는데 

지금은 동서로 통하는 길을 막아 놓고 통제를 하고 있어 100% 다 돌아볼 수가 없다

병풍바위 주상절리를 다시 담아보고

옛날에 청룡이라는 어부가 살고 있었는데, 마음씨가 착하고 마음이 정직하여 거짓말을 안 하는

우직하고 소박한 사람이긴 했으나 조금 어리석어서 마을 사람들이 바보라고 놀려대는 반면에

그의 아내는 아주 똑똑하고 영리하며 얼굴 또한 절세미인이었기에 사람들은 청룡에게 여복이 있다고

부러워했으며 금실이 좋았고 정이 깊은 가난한 부부는 그저 함께함이 행복할 뿐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나룻배를 저으며 바다로 나가 고기를 많이 잡고 집으로 돌아오던 청룡은

물 위에 실신한 사람을 발견하고는 잡은 고기를 그냥 두고 그 사람을 배에 싣고 급히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함께 그를 극진히 간호했다 정신을 차린 낯선 사람은 용왕의 아들로 태어나 바깥세상을

구경하기 위하여 세상으로 나왔다가 태풍을 만나 일행과 헤어져 어려움을 당하는 신세가 되었다며

앞으로  큰 재난이 닥치면 자기가 살고 있는 곳으로 찾아오라고 했다.

몇 년이 지나자 해안에는 왜구의 노략질이 심하여 마을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피난을

하였지만 청룡 부부는 용왕 아들의 도움으로 피난을 가지 않고 그가 가르쳐 준 용굴로

피난하여 무사히 몸을 피하고 다시 마을로 돌아와 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조윤희 시인님 글에서

 

 

상족암 반대쪽도 담아본다

저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이 상다리 같은 상족인데 상족만을 담을 수가 없다

2018년도에 담은 상족(코끼리다리) 암이다

상족암에서 공룡발자국 화석까지 데크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옛날에 비해서 편안하게 걸을 수가 있다

공룡발자국이 잇는 곳에서 바라본 상족암 

만조시의 상족암 

 

Sweet People - 쟝을 위한 발라드

'경남.울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안 악양생태공원  (29) 2026.05.05
삼천포 대교공원과 남일대해수욕장  (32) 2026.05.03
고성 소을비포성지.보현암  (24) 2026.04.18
배내골과 밀양댐 드라이브  (35) 2026.04.05
고성 해지개다리  (28) 202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