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곶자왈트레킹을 마치고 비소식도 있고 절물휴양림숙소 입실이 오후 3시라서 시간도 보내기 겸
제주 CGV에서 마이클잭슨 영화 한 편 보고 휴양림에 입소를 한다(5/22.23)

마이 클 젝슨
1980년대 초에서 중반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마이클 잭슨은 록으로 매우 유명했던 음악가족 멤버로 인디애나주 개리에서 자랐다.
마이클의 아버지 조셉은 자녀 다섯 형제로 '잭슨 파이브'라는 화려한 어린이 스타 그룹을 만들었는데,
마이클은 다섯 형제 중 제일 어렸으나 재능이 가장 뛰어났다.
그룹에서 독립해 에픽 레코드에서 낸 잭슨의 첫 솔로 앨범 〈오프 더 월〉(1979)은 그 해 베스트셀러
앨범이 되었다. 이후 <빌리진><빗 잇> 등이 히트하며 1984년에 이르러 '팝의 제왕'으로 인정받았다.
1990년대부터 별나고 은둔적인 사생활이 논란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고, 결혼과 이혼을 거듭했다.
2009년 컴백 공연을 준비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했다.


제주 절물 자연휴양림은 제주시 봉개동 기생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하였다.
총 300ha의 면적에 30∼45년생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인공림이 200ha 자연림이 100ha이다.
삼나무와 곰솔 조림지에 조성된 산책로와 그늘공간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
휴양림에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삼나무는 60년대 중반부터 이 지역에 잡목을 제 제거하고 식재한 것이다.
이곳 삼나무 우량 조림지는 자연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유명한
산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오래전에 혼자서 제주 여행 때 택시로 왔던 절물휴양림 다음날 숲을 걸어보니 예전보다 많이 변모를 한 모습이다
휴양림 내에는 산책로, 약수터, 폭포, 연못, 잔디광장, 목공예체험장, 운동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오붓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산책로는 비교적 완만하고 경사도가 낮고 계단이 없이 시설되어 약자나 어린이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하면 휠체어 장애인도 다닐 수 있다. 기생화산인 절물오름은 해발 697m이며,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 절물오름 정상에는 전망대가 있어 말발굽형 분화구를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동쪽으로 성산일출봉이, 서쪽으로는 제주에서 제일 큰 하천인 무수천이, 북쪽으로는 제주시가 한눈에 보인다.

숙소까지 3~400m는 되는 것 같은데 차로 올라가서 짐을 풀고 내려오면 되는데 허용이 안 되고
리어카로 주차장에서 짐을 싣고 저 언덕길을 올라가야 된다 고난이 아닐 수 없다

삼나무 숲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다

계속 이어지는 삼나무 숲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삼나무를 많이 심어 조림이 잘 되어 있는데
이제는 생태복원한다고 어느 곳은 베어 내고 있었다

한동에 방이 두 개가 달린 숙소 다래실이 우리의 오늘 숙소고 내일은 저 뒤 방이 우리가 묵을 방이다

숙소화단에 피어 있는 자란이다

산수국이 많이 보이는데 아직 꽃은 피지 않고 있다

이나무는 숙소뒤편에 있는 때쭉나무인데 이렇게 큰 때쭉나무는 이곳에서 처음 본다
아침에 일어나니 현재 안개는 끼어 있는데 비는 오지 않는다
비가 내리기 전에 숲길을 걷고 오늘은 세탁도 하고 막걸리에 호박전으로 즐기고 쉼을 하려고 한다

참빗살나무
산기슭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8m쯤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잔 톱니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며, 4 수성이고 연한 녹색으로 지난해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3-12개씩 달린다.
꽃잎은 꽃받침조각보다 3배쯤 길다.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붉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인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관상수로 이용하며 목재는 기구재로도 쓴다.

윤노리나무
한라산 중턱과 중부 이남의 표고 1,200m 이하 산기슭에 자생한다.
윤노리나무는 윷을 만들기에 알맞은 나무라 하여 불리게 된 이름이다. 원산지는 한국과 일본이다.
꽃은 암수한몸 양성화(兩性花)로 4∼5월에 가지 끝에 편평 꽃차례로 모여 난다. 흰색으로 피며 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거꾸로 달걀형 원형으로 수술이 20개이다. 암술대는 2∼4개로 밑 부분은 모여지며 솜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받침은 5개이고 털이 있다. 열 편은 둔한 삼각형이다.

꽃창포

연못에는 지금 수련이 활짝 피어 있고

날씨는 흐리지만 반영도 아름답고 저 건너에는 윤노리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연못 가운데는 섬을 조성해 작은 섬정원을 만들어 놨다

연못에 핀 수련

절물휴양림약수터
아무리 날이 가물어도 결코 마르지 않는다는 약수터는 신경통 및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하며, 제주도에서
분기 1회, 제주시에서 월 1회 수질 검사를 하는 사시사철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이다. 조선시대에 가뭄이 들어
동네우물이 모두 말랐을 때에도 주민들 식수로 이용했을 정도로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휴양림 내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데, 휴양림 주종인 삼나무 이외에 소나무, 올벚나무, 산뽕나무
등의 나무와 더덕, 두릅 등의 나물종류도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고, 큰 오색딱따구리, 까마귀, 휘파람새 등
다양한 조류가 서식하고 있으며 새벽과 저녁 무렵에 노루가 풀을 뜯는 것을 볼 수 있다.

장생의 숲으로 가는 길

숲에는 굴거리나무가 서있는데 이렇게 큰 굴거리나무는 처음 보는 것 같다

장생의 숲 걷기에 들어간다

장생의 숲길 안내도

삼림문화 휴양관


장생의 숲길 주위에는 아직도 안개가 자욱해 어디가 어딘지 분간이 어렵다

안개가 있는 숲은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신비스럽게만 느껴진다

관중

숲에 그늘 속 고사목들이 이끼로 오랜 세월 음지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

박새
제주에는 곶자왈과 일반 숲에 가면 꽃들이 몰려 피는 곳이 여렀있다

장생의 숲길 리본을 바라보며 걷는데 신경을 집중을 한다

이곳은 산죽으로 다른 식물은 볼 수가 없다

오늘의 숲길은 화산석들이 많지가 안아서 걷기에 딱이다
우리는 오른쪽으로 걸어서 한 바퀴 돌아 왼쪽으로 나왔다

숲길 반은 걸은 것 같다

천남성
제주에는 천남성이 지천에 깔려 있다

자연으로 조성된 이끼가 그늘에서 멋진 모습을 연출해 주고 있다

제주의 숲길중에 가장 양호한 길이다
특히나 돌길이 아니어서 천만다행이었다
전체 11.1km 중 우리는 숲길만 7.1km 걷기로 한다
오늘도 만 오천 보는 거뜬히 걸을 것 같다

이곳은 휴양림 야영장이다
비가 내리고 있으니 텐트는 한동도 보이지 않는다 우리마저도 숲 속의 집에서
이틀을 묵을 예정이어서 텐트를 사용하지 않았다

만약에 야영을 한다면 주차장에서 이길 따라 손수레로 모든 짐을 날라야 된다

자연휴양림 입구
비가 내리니 숲길을 걷는 사람들도 모두 우의를 입고 내려오고 있다

숲 속의 집으로 가면서 바라본 삼나무군락지 안개가 자욱한 모습이다

저분들도 숙소로 올라가는 것일까 우리 앞에 걸어가고 있는 한쌍의 부부다

수령이 오래된 노린재나무
노린재나무의 가지나 단풍 든 잎을 태우고 남은 노란색 재로 낸 잿물을 황희라 하는데, 지치와 같은 천연염료로
옷감을 노랗게 물들일 때 황희를 매염제로 썼기 때문에 노린재나무라고 부르게 되었다.
오뉴월에 피는 꽃은 어린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피는데, 크기는 8~10mm 정도이고, 흰색이며 수술이 도드라져
보이고 옆으로 퍼지며 향기가 난다. 9월에 여는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남색이다.
James Last - Country T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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