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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

첨성대 주변을 돌아보고 이곳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로 왔다 (7/5)

예전에는 동궁과월지 매표소 앞이 연꽃이 좋았는데 오늘은 별로고 뒤쪽 연꽃이 더 많이 피었다

이곳은 주로 백련이 많고 홍련은 적은 편이다

오잔 이른 시간이라 적당히 볼품있게 피어 있다 

이제 피어나고 있는 홍련 

연꽃 예찬 /장지현

고운 임 향기처럼 은은하게 다가서는 그대 미더움 늘 아름답게 세상을 깨우리라.

받으면 줄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처럼 너를 취함에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여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미소를 보낸다.

넓은 도량처럼 파란 잎은 물 위에 떠 있어도 안정된 마음처럼 후덕한 마음 길 언제나 깨우침의 일깨움이리라.

황혼처럼 붉게 피는 네 모습 온화한 사랑의 밀어 언제나 따스한 미소 버그는 기쁨 벅찬 가슴 부풀어 행복 젖는다.

그 미소,그 사랑, 그 가슴 정성스레 연 밥에 안기는 그 슬기로움에 내 사랑 깊어가리라.

연꽃예찬

연꽃은 여러 가지 덕성을 지녔다.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연꽃 향기가 연못에 가득 찬다.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연꽃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연꽃이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중국 송나라 사상가 주돈이는 애련설(愛連設)에서

 

연꽃은 진흙에서 피어나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맑은 물로 씻어도 요염해지지 않네

 

줄기 속은 비어있으나

겉모습은 올곧으며

이리저리 늘어지나 가지를 치지 않네

 

"향기는 멀리까지 퍼저도

오히려 더욱 맑으며

고고하고 꽃 꽃하여

멀리서 바라볼 수 있지

가까이서 매만질 수는 없어라"라고

노래하며

연꽃을

화중군자(花中君子)라고 예찬했다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하는 이별이게,

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두 철 전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이…

정자도 연화정 연꽃정자네 

홍령과 백련이 따로 있는데 백련에 비해서 홍련은 면적이 아주 작다 꽃도 별로 없고 

백련은 꽃도 많고 면적도 넓다

부용꽃

화단이나 길가에 심어 기르는 풀의 성질을 가진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1-3m, 가지에 별 모양 털과 샘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오각상 둥근 심장형이며 3-7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밑이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별 모양 털과 잔돌기가 있고 뒷면은 흰색 별 모양 털이 난다.

꽃은 8-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연한 붉은색이고 지름 10-13cm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글고 지름 2.5cm쯤이며 긴 털이 난다. 우리나라 전국에 식재한다.

중국 원산이다.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이곳은 연꽃단지와 부용꽃 단지가 있는데 부용꽃은 이제 피기 시작을 했다

부용꽃도 일주일정도 지나면 만개를 할 것 같다

부용꽃도 연분홍꽃과 흰꽃이 있는데 색이 각기 다르다 

동궁과 월지를 들어가니 첫 만남이 모과가 엄청 많이 열린 모과나무를 만난다

그동안 복원된 누각들 

월지에는 부유물과 수초들이 많이 떠있지만 물이 잔잔해서 반영도 선명하다

동궁은 통일 신라 왕궁의 별궁으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도 쓰였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문무왕 14년(674년)에 '궁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심고 진기한 새와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연못이 바로 월지인데, 조선 시대에 폐허가 된 이곳에 기러기와 오리가

날아들어 '안압지'라 부르기도 하였다. 연못과 어우러진 누각의 풍경이 아름답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에 비친

야경이 더욱 유명하다

첨성대는 아직 하나도 안 피었는데 이곳은 두 그루가 꽃을 피웠다 

한 바퀴 돌아보자고 했더니 옆지기 덥다고 여기에서 돌아가자 한다 

아직 반이나 남았는데.....

2017년에 담았던 야경 사진 

자귀나무도 아직 꽃이 남아 있었네 

동궁과월지 연꽃단지 경북 경주시 인왕동 523-3

Glee Cas - How Deep Is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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