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우리나라사람들의 흔적은 쉬이 찾아볼수가있다
년말에 이곳에서 파티가 있었나보다 건기라서 물도적고
숑강의 모습은 너무나 한가하고 여유로워 보인다
여기저기 투망치는 모습을보니 나도 투망을 한번 처보고싶다
소들의천국 방목을하니까 여기저기 대인지뢰를 많이도 설치해놨다
대인지뢰를밟으면 무조건 물속으로 뛰어야된다 ㅎㅎㅎ
트력형 미니버스다 비포장길을 덜컹거리며 달리는데 허리아파 죽는줄 알았다
일행들의 배려로 앞쪽으로 앉았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베트남에서 람브레타 타보고 처음이다
우리나라의 바도 같고 어쨋든 차도 마시고 주로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하고있다
거의가 외국사람들이다
마트도 제법 크다 나야 살게 없으니 밖에서 구경만 했다
마산무학소주에서 나오는 좋은데이도 있다 부산지방에서 판매되는 소주는
좋은데이 즐거워예 시원 그래서 장의예식장에서는 잘않쓴다 상가집에 좋은날
그리고 즐거워요 시원하다 이런말을 쓸수 있을까 ㅎㅎㅎ
우리일행의 출발 장면
내앞에 친구가 앉고
강줄기를타고 올라가니 경치가 아름답다 타지않으려다 탔는데 안탔으면
훠회할뻔했다
아침햇살이 우리를 반기는듯 물안개와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저다리는 사람과 자전거 오토바이가 다니는데 한국의 옛날 섭다리같다
군데군데 방가로와 산이 어우러저 멋진 풍경이 펼처진다
반환점을 돌아오는 우리 일행들
모타뽀트놀이도 끝나고 이제 내릴준비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