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A지구간척지가 이렇게 넓은 들판으로 변해있다
2013년 11월 10일 안면도 백사장항에서 태안의 관광 명소로 탄생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안면도 백사장항과 남면 드르니항을 연결하는 250m의 해상인도교 ‘
대하랑 꽃게랑’이 주말이면 1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태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다.
'대하랑 꽃게랑’이 이렇게 각광을 받고 있는 비결은 다리 모양자체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신비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특히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낙조는 황홀경을 자랑하며,
주변 풍광도 아름다워
대하랑 꽃게랑 인도교 위나 주변에서 낙조 등 자연이 어우러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장소로도 인기이다
가족들과 연인들의 모습도 간간이 보인다
저건너 드르니항도 보이고
안면도수산물어시장이 있는 백사장항은 안면도의 여러 항포구 중에서 어선이 가장 많은
항이라고 한다. 그 때문에 안면도 수산물이 가장 많이 모이는 항구인 것이다. 안면도의
여러 항에서 출항한 배들이 수산물을 잡아서 이곳 백사장항으로 모이는 것이다.
백사장항에서는 봄철에는 꽃게로 가을철에는 자연산 대하와 전어가 유명하다. 그래서
연육교 이름도 ‘대하랑꽃게랑’으로 명명했나 보다.
갈매기가 가까이 가도 날으지를 않는다 먹이를 줄 것 같은 예감이 드나봐
썰물일때는 마치 강이흐르는것같은 형상이
모처럼 지나가는분에게 부탁 인증도하고
야경을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을 가저다 붙여본다
가까이서 바라본 드르니항
물이 차있으면외로히 떠있을 작은섬
삼봉 해수욕장: 태안군 남면과 안면읍을 연결하는 연육교 남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의 길이는 3.8km, 폭 300m,
경사도 6도, 평균수심 1.5m, 수온은 섭씨 22도이다. 세 개의 튀어나온 삼봉괴암과 해당화가
유명하고, 울창한 솔숲이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비교적 교통이 편리하여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000년도에 승용차로 달려봤던 삼봉해수욕장도 잠시 들려보고
아주 고운 것이 특징입니다. 해변은 자연 그대로 탁트인 모래사장이 일품이며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동, 게, 말미잘등을 관찰 할 수 있고, 자연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잠시 삼봉해수욕장을 들여다보고 꽃지의 할매 할배 바위로이동
밀물일때가 더멋진 모습이 아닐까 상상해본다
꽃지해변은 태안의 명소인 안면도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 할 수 있다. 해변 앞에 예쁘게
서 있는 두 개의 솔섬 때문에 서해안을 대표하는 낙조 명소가 되었다. 가히 중부권 최고의
일몰 명소라 할 수 있는 곳이다. 평일에도 맑은 날이면 낙조 시간에 맞추어 사진작가들이
몰려든다. 꽃지해변 앞의 이 두 솔섬은 좀 큰 것이 할아비바위이고 작은 것이 할미바위이다.
계절에 따라 해가 떨어지는 지점이 달라지지만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를 앞에 놓고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의 모습은 활홀하기 그지없다. 빌려온 사진
이렇게 가까이 볼수 있는 것도 또한 행운이 아닐지
할매바위에는 출정을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이 망부석이 된 것이란 전설이 전해진다.
이에 할매바위 옆 바위는 자연스레 할배바위로 불리게 됐다
이밖에도 많은 전설이 있는데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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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피를 구멍을 뚫어 이렇게 꽃을 만들어놨네
갯벌체험
세계 5대 갯벌중 하나로 꼽히는 '서해안 갯벌'에 속한 안면도의 갯벌은 최근 갯벌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변화에 힘입어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상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안면도에서는
백사장, 삼봉, 기지포, 밧개, 꽃지 등의 해수욕장과 방포, 영목, 황도,구매 등 모든 항구
즉 안면도 해안 전체가 갯벌체험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갯벌체험시에는 반드시 물때표를
참고하세요!
저기는 조개를 캐느라 바쁜 손놀림도 보이고
할미 할아비바위사이로 떨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소문난곳으로 매년 많은 사진작가들의
발걸음도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또한 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한 일명 "둔두리" 라는 곳에는
기암괴석이 파도에 시달려 오랜 풍상을 겪은 듯 그 뽐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 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고려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도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관리하였으며, 1965년도
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 방포마을
넓은 벌판을 지나면서 나타나는 송림 둔덕에 위치해 있다. 안면대교에서 고남, 영목항
방향 15km 지역에 있으며 꽃지 삼거리에서 고남 , 영목항 쪽으로 직진하면 송림사이로
오른쪽에 연두색수목원의 휀스가 보이고 왼편에는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는데 도로가
휘는 구간이고 직진 차량의 과속이 있어 좌회전 진입시 직진차량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
들어와야 된다
소나무숲을 올라가다 날씨도 덥고 중간에서 되돌아 내려왔다
산림 전시관을 들어갔으나 별로 볼거리는 없는 것 같아 패스
까치수영도 눈에 띄고
전시관 앞의 소나무
전시관 입구의 나무 조각품들
쭉쭉 뻗은 소나무들 마치 솔향기가 풍기는 느낌을 받았다
I LOVE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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