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광주.제주

제주 우도여행 2(3/7)

 

 

 

 동안경굴과 검멀레해변

동안경굴은 제주도의 해식 동굴 중 비교적 규모가 큰 동굴로 바닥에는 용암류의 흔적이 나타난다.

길이는 113m이며 전개 방향은 320°의 대형 터널 형태로 막장 일부는 폭이 좁아지며 상향 경사로

전개되다 막힌다. 바닥은 암반으로 평평하나 80m 지점부터 모래가 퇴적되어 있다.

입구는 2개로 1입구는 폭 8m, 높이 11m이며 개구 방향은 150°, 2입구는 폭 3.5m, 높이 2.5m이며

개구 방향은 60°이다. 2입구는 우도봉에서 북동쪽 약 600m 지점 해안 단애의 동쪽면 하단으로

영일동 검멀레 동굴 남쪽 30m 지점에 위치하며 2입구 앞에는 대형 낙반들이 깔려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동안경굴의 모습들

동안경굴(우도 8경)

우도봉(牛島峰) 아랫마을 영일동의 검멀레 해수욕장에 있는 동안경굴(東岸鯨窟)은 우도팔경(牛島八景) 중 하나이다.

 동안경굴은 밀물 때는 물 속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굴 속에 굴’이 있는 이중 동굴이다.

이에 따라 물때를 맞춰 보름에 한 번 정도 동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입구는 좁아도 안으로 들어갈수록

 너럭바위가 넓게 펼쳐져 또 다른 세계를 드러낸다. 들어갈 수 없어 빌려온사진입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우도봉 아래에 협곡 속에 검은 모래 해변의 `검멀레`해수욕장은 폭 1백여 미터의 작은 해변이다.

바닷물을 껴안고 오르는 듯한 우도의 일출. 검은 모래사장을 뛰어 바다로 향하면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듯한 태양, 고래가 살았다는 해변 끝 동굴로 들어서면 시원한 물을 받아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우도8경)

[Daum백과] 검멀레해변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후해석벽(後海石壁) - 바위절벽 경관 우도 남쪽의 우도봉 아래에는 높이 20m, 폭 30m의 기암절벽이

 불끈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배를 타고 우도봉 부근으로 가면 절벽이 온통 줄무늬바위로 형성된

석벽을 볼 수 있는데, 마치 거대한 물줄기가 바다로 내리는 듯하다.저뒤에 후해석벽이 있는데

 들어갈 수가 없어 안타깝다(우도8경)

[Daum백과] 우도해양도립공원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후해석벽들의 모습

 

파도가 심해서 유람선이 운행이 않돼 볼수없어 빌려온사진입니다

가마우지도 파도가 심하니 사냥을 못하고 대기상태입니다

좌측으로가면 동안경굴 우측은 검멀레 모래사장

 

 

 

우도봉등대

 

우도봉에서 바라본 천진항

 

 

 

지두청사는.....
우두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푸른빛깔의 잔디와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라는데요,
우도봉은 우도의 관문인 천진항 동쪽에 높이 솓은 등성이고, 섬의 머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섬머리' 또는, 소의 머리부분이라서 '쇠머리'라 한다네요(우도8경)

 겨울이라도 푸르름을 볼 수 없습니다

우도봉정상입니다

 

 

 

시계방향으로 덴마크 안홀대등대.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파로스등대. 중국 마호타 파고다 등대.

영국 론스톤등대

시계방향으로 러시아 마야크 크리스늬 빠르띠잔 등대. 독일 브레머 헤븐등대

프랑스 코루두앙 등대. 일본 타테이 시사키등대

미국 킹스톤등대. 강원도 대진등대. 부산 가덕도등대. 마라도 등대

포항 호미곶등대. 해남 목포구 등대. 부산 오륙도 등대. 인천 팔미도 등대

천진관산을 바라보는 오늘의 풍경

천진관산(天津觀山) 

 천진리에서 한라산 바라보기 우도면 천진리의 동천진동 항구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은 제주도의

어디에서 바라본것 보다도 아름답고 웅장하다. (우도8경)

 

 

이 우도 등대공원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바다는 한 폭의 풍경화 같으며, 등대공원과 우도봉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등대는 칠흑 같은 밤바다에서 홀로 뱃길을 밝혀 주던 등대이고, 외로운 길잡이 등대가 최근

 몇 년 새 해양문화 체험 공간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곳 주변에는 해안 절경과 어우러진 등대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등대는 삶에 지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어서 4계절 동안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1906년 제주 최초의 등대로 들어선 우도등대 

설문대할망은 제주도를 만든 창조의 여신이며 제주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오백명의 아들을 낳았듯이 건강과 다산을 상징한다


우도등대 설문대할망 소망항아리에는 매번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동전을 던집니다
소망항아리에 지난 한해 모인 동전은 330만원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동전들을 제주도 내 4200여명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항아리에 담긴 ‘소망’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진 것인데요
설령 소원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동전 하나하나는 누군가에게는 분명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되었을 것입니다 

곱게핀 수선화도 담아보고

 

해국도 같고 아리송 무슨꽃일까 일찍도 피었네

 

불턱이아닌 현대식 해녀 탈의장

소원을 비는 돌탑

산방산 쪽으로가면 유채꽃 단지를 볼 수 있을건데 우도는 아직 이렇다할

꽃밭이 없는것 같다 이거라도 감사히 보고간다

 

 

 

 

저쪽 돌칸이 해변에 주간명월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민물이고 파도가 심해서 볼수가 없다

주간명월

대낮에 굴속에서 달을 본다. 우도 남쪽에 "광대코지" 라는 기이한 암벽 밑으로 파도에 의하여

생긴 해식동굴이 여러 개 형성되어 있는데,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푸른 빛깔의

투명한 바다 위로 햇살이 비치면 동굴 안에 하얗고 둥그런 보름달이 천천히 떠오르는

 환상을 보게 된다. 이를 가리켜 주간명월이라 하는데 지역 주민들은 이를

"달그리안"이라고도 부른다. 바다수면에 비친 햇살이 동굴 천장에 반사되어 둥그런

 달의 형체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Daum백과] 우도해양도립공원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돌칸이 쪽은 위험하다고 출입금지 바리케이트가 처저있다

 

소원돌탑군들을 지나며 인증도 날리고 날씨가 맑았으면 좋으련만 하늘은 여전히

비를뿌릴표정

겨우내 웃자란 청 보리밭

한가로이 노니는 갈매기를 바라보며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우도여 잘있거라 너를보려고 몇번이나 실패하고 이제야 다녀가노라

하루만 늦었어도 또 못올건데 일정을 바꾸어 겨우 들어왔다

 

어떤 개인날


'전라.광주.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에코랜드  (0) 2018.03.29
제주 성산일출봉  (0) 2018.03.27
우도여행1(3/7)  (0) 2018.03.18
구례 수락폭포와 하동 삼성궁  (0) 2018.01.19
구례 화엄사  (0) 201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