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브라스거리
에스빠냐 광장
시계방향으로 아레네스투우장 지금은 쇼핑몰로사용.광장 분수대.바로셀로나의 상징 쌍둥이 탑.
미술관에서 바라본 애스빠냐광장.
파우광장
파우광장을 지나면 포토벨 항구가나온다
포토 벨에 정박한 요트들
예전에는 포토벨이 스페인에서 최대 상업항구였기 때문에 스페인 정부에서
바로셀로나를 관광도시로 육성하기위해 이곳을상업지구로 적극적으로
개발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영화관 카페 레스토랑등이 있어 여행객들이 몰려든다
우리도 여기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포토벨항구
바르셀로나의 중심가인 람블라스의 끝에 위치한 항구 포토 벨(Port Vell)
포토 벨(Port Vell)에 있는 람블라 데 마르(Rambla de Mar)는 람블라스와
마레 마그넘이 있는 섬을 이어주는 나무다리이며 움직이는 다리이며 갑판이다.
람블라 데 마르(Rambla de Mar)는 바다 위에 있는 람브라스라는 뜻이다.
이태리 제노바출신인 콜롬버스는 1492년 이사벨여왕의 후원으로 어렵게 신대륙을 탐험하게된다.
높이 60M의 탑위에 바다를향해 오른손을 치켜들고 어딘가를 가리르키고 왼손엔 아메리카
토산물인 파이프를 쥔 모습으로 서있다.
그가 가리키고 있는 손끝은 아메리카 대륙이라 한다.
스페인 사람들은 콜럼버스를 자신들의 조상으로 여기고 있다.
스페인의 영웅이 되어 지구본을 밟고 지중해를 향해 우뚝 선 콜럼버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탑 위에는 전망대 까지 엘리베이터 이용하여 오를 수 있으며 바르셀로나 시가지와 지중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이제 바로셀로나를 떠나 숙소가 있는 사라고사로 몇시간 또 달려가야 한다
바로셀로나를 떠나며 남산의 남산타워 같은 것도 담아본다
우리가 오늘 가야할 행로
바로셀로나에서 조금 전진하니 몬세라트 산이다
톱니 모양의 산’을 뜻하는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북서쪽으로 약 5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해발 1,23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바위산이다. 카탈루냐의 수호 성인인 ‘검은 마리아상’을 보관하고
있는 베네딕토 수도회의 수도원은 725m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스페인 카톨릭의 최고의 성지인만큼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가장 많은 영감을
얻은 장소답게 트래킹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다.출처 다음백과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성모상은 특이하게도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치유의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는카탈루냐의 수호성인이다. 성 루카에 의해 만들어지고 50년 성 베드로에 의해
몬세라트로 옮겨져 왔다고 한다. 아랍인들에게 강탈당하거나 파괴될 것을 우려해
동굴 안에 숨겨 두었는데, 880년 목동들에게 밝은 빛과 함께천상의 음악이 들려 빛이 있는
쪽을 따라가니 동굴 안에 이 검은 성모상이 발견됐다. 목동들은 너무 놀라
이 사실을 가까운 곳에 거주하던 만레사 주교에게 알렸고 주교가 검은 성모상을
옮기려 하자 꼼짝도 하지 않자, 성모상이 있어야 할 곳은 이 자리인 것 같다며,
이곳에 작은 성당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고고학자들이 조사한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에 따르면 12세기에 만들어진 조각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몬세라트 수도원 바실리카 대성당 제단 뒤편 2층에 자리하고 있는
검은 성모상은 유리로 보호되고 있지만
오른손에 들고 있는 공은 오픈되어 있어 이곳을 만지고 기도하거나
소원을 비는 관광객들로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몬세라트 수도원(Monestir de Montserrat) 검은 성모상
라 모레네타는 까탈루냐어로 '검은 피부의 작은 것'이라는 뜻이랍니다 무릎에 검은 피부의 아기 예수를
안고 있고 오른손에는 우주를 상징하는 둥근 구슬을 들고 있는 실물 사이즈의 목각인 검은 성모상입니다.
아기 예수는 생명과 다산을 상징하는 솔방울을 들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지금은 전체가 강화
유리로 둘러싸여 있고 오른손에 들고 있는
구슬 부분만 뚫려있어 순례자들이 이를 만지며 소원을 빌 수 있도록 배려했답니다.
좌1 성당내부 정면. 우1 성게오르기우스. 좌2 산악열차(프니쿨라). 우2 수도원 .좌3 케이블카. 우3 성모마리아상
늦은시간 우리는 숙소로 이동하기에 수도원에 갈수도 없고 계획도 없어 빌려온사진
게오르기우스(? ~303년)는 초기 기독교의 순교자이자 14성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성 게오르기우스는 터키의 카파도키아 사람으로 로마군의 장교로 지냈는데,
당시 처녀를 공물로 바치게 하여 소아시아의 사람들을 괴롭히던 용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백마를 타고 그곳으로 달려가 용을 죽이고 용에게 바쳐진 공주를
구했다는 이야기로 유명하다
산의 최고 높이는 해발 1,235m인데 들머리는 139m. 해발 683m까지 케이블카로 올라서
해발 730m인 수도원까지 후니쿨라로 갈아탄다. 수도원 앞 광장은 많은 인파로 붐빈다.
여기서 다시 삼거리 안부인 해발 972m까지 후니쿨라 타고 오른다. 후니쿨라는 가파른
협곡 사이를 살금살금 오른다. 멈추기라도 하면 뒤로 넘어질까 오금이 저린다고함
이렇게 또 하루가 가고 여기 사라고사 카사노바 호텔에 짐을 풀고 하룻밤을 유하게 된다
아침에 호텔식으로 해결하고 또 마드리드로 출발합니다
차창으로 바라보는 녹색평원과 설산도 보이는데 무슨산맥인지?
생각보다 소나무 산이 넓게 분포되어있다
넓은 평원과 눈덥힌 산맥
여기는 비교적 비옥한 토질인가보다 이렇게 넓은 소나무 숲도 있다
마드리드 기차역이라고 한다
마드리드 시청인지 깨나큰 건물이 보여 사진부터 답아본다
회전을하며 다시 마드리드역을 지나고
제로니모 수도원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프라도 미술관" 에 들어서는데..... 18세기에 자연
과학 박물관으로 지어졌다가 1,819년에 왕립 미술관 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고야동상을 배경으로 인증
프라도 마술관 은 특이하게도 입장하는 문에다가 이곳을 대표하는 화가들인
고야, 벨라스케스, 무리요 등의 이름을 따서 붙이고는 동상을 세웠네요
8천여점의 미술품을 소장하여 파리 루브르 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의
에르미타주 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술관 으로 불리우는 프라도 에 "고야의 문" 을 통해서 입장합니다.
여기 그림이 걸린 화가중에 엘 그레코라 고 불리는 도메니코스 테오토코풀로소는
원래는 그리스인 이지만 톨레도 에서.....
그 화려한 흔적을 남겨 "스페인의 혼" 을 발휘했다는 평을 듣는다고 합니다.
위좌:루벤스의 "세 미의 여신"위 우:엘 그레코" 의 유명한 작품인 성 삼위일체
중좌:여기 3명의 여신 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에 있는 "보티첼로의 봄" 에서 가져왔다고
중 우: 그림의 중앙에 서 있는 왕비 마리아 루이자 는 거만한 성품에 젊은 근위병
마누엘 고도이와 염문을 뿌려 자식들의 씨마저 의심받았으며....
오른쪽 카를로스4세 국왕 은 그런줄도 모른채 사냥에 빠져 나폴레옹 군대의
침략에도 제대로 방비마저 못했다고함
하 좌:베라스케스의 시녀들은 어린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를 둘러싼 시녀들과
작품에 열중하는 화가 그리고 뒷면 거울에 반사된 왕과 왕비의 초상화
하 우:옷입은 마야
고야 는 1,808년 나폴레옹 군대가 스페인을 점령 하고는 양민들을 학살 하는 참혹한 장면을 묘사 미술관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금지돼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서양 여러나라에서 본 그림과 비슷비슷하고 복사 본도 많이 있는 것 같아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
마드리드왕궁
스페인 건축물의 절정이라고 평가받는 마드리의 대표적인 명소로 그 화려함과 규모에 놀랄 만하다.
18세기에 지어진 왕궁은 역사적으로도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9세기 이슬람의 알카사르(요새)가
있던 자리에 세워져 펠리페 2세가 마드리드로 수도를 옮기면서 왕궁으로 사용했다
이사벨라 여왕이겠지?
바로크식 아름다운 왕궁, 마드리드 왕궁
일명 동쪽 궁전(Palacio de Oriente)으로 유럽의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식 왕궁 중의 하나로 9세기경 아랍인들이 지배할
당시 요새화된 왕궁을 개조하여 오스트리아왕가의 성으로 사용하였다. 1734년 화재로 전소된 곳에 부르봉가 왕가의
시조이며 베르사이유궁에서 유년시절 보낸 펠리프 5(Felipe V)세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하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돌과 화강암으로만 건축, 1764년 완공되었고 1764년 펠리프 5세(Felipe V)세 아들인 카를로스 3(Carlos Ⅲ)세때부터
살기 시작하여 후안 까를로스 현 국왕의 조부인 알폰소 13(Alfonso XIII)세가 왕정의 문을 내린 1931년까지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었다.
한면의 길이가 140m에 이르는 장방형의 건축물로서 왕궁안의 방은 크고 작은 것을 합하여 2,800여개에 달하며
19세기식 내부장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왕궁은 초기 안달루시아(플라멩꼬)로부터 이태리의 르네상스 거장에
이르는 그림과 타펫화들로 되어 있다.
1931년까지 국왕의 거처였으며, 현재는 박물관, 영빈관으로 사용되며 국빈리셉션 등 국왕공식행사를 왕궁에서
거행하고 있다.
보안상 관광객들이 마음대로 관람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나 가이드가 동반하는 관람은 가능하다. 특히 특이하게 꾸며져
있는 가스파리니의 방과 145명을 영접할 수 있는 대식당, 약 2,500여개에 달하는 채피스트리가 볼만하다. 또한 왕궁
주변에 있는 부속 미술관, 도서관, 무기박물관의 관람도 가능하다.
각시대별 지배자들(왕)의 동상이 세워저있다
누구의 기념비인지?
왕궁내부의 모습들
마드리드 왕궁에서 인증
펠라페 4세의 기마상
이사벨라왕의 동상
왕궁을대충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하는데 저기서는 빨리오라 손짓하고 내가 더바쁜데 ......
저녁식사를 하고 야간투어에 들어간다
우리교포가 운영하는 식당
벌써 하루 해가 저물어 간다
아침부터 정신없이 달려온 길 언제 시간이 간 줄도 모르고 밤을 맞이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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