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산 휴양림과 삼부연폭포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1998년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으로 복주산 주변 잠곡리 일대의 인공림과 어우러져 울창한 산림과

맑은 계곡이 흐르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각종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계절에 따라 고사리,

 곰취, 드릅, 참나물 등의 다양한 산나물을 볼 수 있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복주산은 아주 오래전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에 모든 곳이 다 물에 잠겼으나 이 산만 꼭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만큼 산봉우리가 남아 있었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따라 산림욕도 즐기며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5월25일

등산로는 해발 1,157m의 복주산 정상까지 편도 2.5km와 1.5km의 두 곳이 마련되어 산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간단한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며 길가에 피어있는 야생식물을 관찰해 볼 수도 있다.

 특히 용탕골 계곡을 따라가는 산책로는 나무다리와 정자가 그 운치를 더해주며, 계곡물에 잠깐 발을 담그면

 여름 한낮의 무더위를 식힐 수 있다. 산책로 입구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야트막한 폭포형태로 되어 있어 계곡의 시원함도 느낄 수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야영을 할 수 있는 야영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아웃도어라이프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은 7평형으로 모두 10실이 준비되어 있다. 산 중턱에 위치하여,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앞 마당에는 간단한 바베큐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객실 내 시설로는 4인용 취사도구와 6인용 침구류, 그리고 식탁과 의자, 간단한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이 있다.

개인 세면도구와 취사용 재료들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복주산 자연휴양림은 옛날 옛적에 물로 세상을 심판할 때에 모든 곳이 물에 다 잠겼으나 이 산만 꼭 대기에

 복주께(주발) 뚜껑 만큼 산봉우리가 남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강원도 철원군 복주산에 위치 한 자연휴양림으로

 1998년에 조성되었다. 인근에 대형관광지가 없어 조용한 휴가를 즐길 수 있으며 신설된 휴양림인

탓에 시설이 깨끗한 것이 장점이다.

잘 조성된 등산로와 산책로를 걸으면서 녹음이 짙은 숲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트를 즐길 수 있는 삼 림욕을

즐길 수 있다. 등산로는 해발 1,157m의 복주산 정상까지 편도 2.5km와 1.5km의 두 곳이 마련 되어 있어

, 산행을 즐기는 관광객에게 적당하며 간단한 산책코스를 따라 걸으며 길가에 피어있는 야 생식물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용탕골 계곡을 따라가는 산책로는 나무다리와 정자가 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으며

계곡물에 잠깐 발을 담그고 여름철의 더위를 식힐 수도 있다. 산책로 입구 에 마련된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아서 가족들과 함께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야트막 한 폭포형태로 되어 있어 계곡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산책로 주변에는 야영을 할 수 있는 야영 데크가 모두 9곳(요금 4,000원)이 마련되어 있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아침6시30분에 기상 7시에 아침식사하고 8시에 숲속 산책에 들어간다

 

강원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산 133-1번지

 

매발톱

용탕골 진입하기전에 낮으막한 폭포를 만난다

 

고추나무는 이제야 꽃을 피우려고 한다 남쪽은 다지고 없는데

 

지난주에 비가 내려서인지 계곡에는 시원스럽게 물이 흐르고 있다

계곡으로 오르는산책길은 용탕 폭포까지 계속이어진다

 

 

 

 

 

용탕폭포

용탕폭포위에는 제번 넓다란 계곡이 자리하고있다

 

내려오며 담아보는 용탕폭포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산중턱에 위치해 전망이 좋다

숙박용 시설인 산림휴양관은 7평형으로 모두 10실이 준비되어 있다. 산림휴양관은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어 베란다에 나가서 보는 풍경이 수려하며,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새소리를 바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앞마당에는 간단한 바베큐용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에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 (아직 탁자와 의자는 준비되어 있지 않다.)

객실요금은 44,000원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조회 및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객실 내 시설로 는

 4인용 취사도구와 6인용 침구류, 그리고 식탁과 의자가 있으며 심야전기를 이용한 난방시설과 간 단한

 샤워가 가능한 화장실이 있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애완동물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세면도 구 및

 휴지등의 소모품은 본인이 준비해야만 한다. 아울러 가까운 곳에 매점이나 가게가 없기 때문 에 취사용

 재료는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고광나무

자작나무

 

자작나무를 인공식재 했는지 자연적으로 자란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직 나무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군락을 이루고 있다

 

자작나무 숲을 뒤로하고 지름길로 숙소로 내려온다

쥐오줌풀 같아요

금낭화

지금까지는 중국이 원산지 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산속에도

군락지가 있어 학계에서는 지대한 관심거리라고 한다

수수꽃다리(라일락)인지 털개회나무인지  끝에 딱한송이 남아있다

부산에서는 4월10일경에 활짝 피었었는데

이 엉컹퀴는 무슨 종류일까?

산딸기

복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정도 거리에 매월당 김시습이 은거했다고 전해지는 매월대가 있다.

매월대 일원에는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계곡이 펼쳐져 있으며 맞은편 산기슭에서 쏟아져 내리는 선암폭포가

 절경이다. 매월대 입구에는 드라마 '임꺽정'과 '다모'등의 촬영장으로 잘 알려진 청석골 야외세트장이 있다.
우리는 매월대와 선암폭포에 오를 것이다

 

나비한마리가 날아와 사뿐히 앉는다 카메라를 대어도 날아가지 않고 기두려준다

생긴것으로봐서 멸가치가 아닐까?

그늘진 계곡에는 이끼가 자라고있네

선암폭포(매월폭포라고도 함)

 

 

 

 

폭포위에 뭐가 있나하고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래된 소나무도 있다 했는데 3~400m더올라가야된다고

매월대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매월당 김시습 선생과 8의사가 수양대군의 왕위찬탈에 비분한 나머지 관직을 버리고

이 일대 산촌으로 은거하여 소일하던 곳으로, 복계산 기슭 해발 595m 산정에 위치한 깎아 세운 듯한 40m 높이의

 층암절벽 (일명:선암)을 말한다.전설에 따르면 아홉 선비는 이 암반에 바둑판을 새겨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했던 곳이라 전해온다. 그 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김시습의 호를 빌어 매월대라 부르게 되었다.

서쪽기슭에는 기암을 깎아서 세워놓은 듯한 40m 높이의 층암절벽이 송림(松林)과 함께 장관을 이루고

있는 매월대(梅月臺,일명 선암)가 있는데, 이곳은 조선시대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한 것에 반대하여

생육신(生六臣) 매월당 김시습(梅月堂 金時習) 등 9명이 이곳에 바둑판을 새겨 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며 은거했던 곳이라고 한다.

 

 

매월대폭포를 뒤로하고 삼부연 폭포로 왔다

실제로 폭포는 20m 높이에서 세 번 꺾인 후 떨어진다. 폭포수에 의해 만들어진 물 구덩이 세 개는

 위에서부터 노귀탕, 솥탕, 가마탕으로 불려진다.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폭포 건너편에 부연사라는 암자가, 약 500m되는

 곳에는 오룡굴이 있다. 신철원리를 지나는 철원-포천을 잇는 국도에서 이곳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Daum백과] 삼부연폭포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23-4

 

 

 

정선의 삼부연 폭포그림 간송미술관

정선이 이곳을 지나다가 진경산수화를 그렸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도를 닦던 4마리의 이무기가

 있었는데 3마리가 폭포의 기암을 각각 하나씩 뚫고 용으로 승천하였다고 한다. 그때 생긴 세 곳의

구멍에 물이 고인 것이 삼부연이며, 마을 이름도 이무기가 용으로 변했다는 의미로 용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Daum백과] 삼부연폭포

 

 

새로운 턴널이 시원스럽게 뚫려있다

저기 구턴 널뒷쪽에 화장실이 있는데 관리소흘로 도저히 사용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글을 보는 철원 군청 직원들께서는 시급히 조처를 취해주기 바랍니다

구 턴널 이런곳으로 어떻게 버스가 다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