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여수에사는 이종 동생의 초대로 우리 3남매 (11시40분차로 내려오는
두여동생 내외)가 여수엑스포역에서 만나 첫날 여수시내관광을 한다(5/29)
여수세계박람회는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살아 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The Living Ocean and Coast)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여수의 여수신항 일대에서 개최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개최목적은 세계에 해양의 지속 가능한 개발·이용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해양이 인류의
공동유산이라는 해양사상을 고취하고, 국제협력을 통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흔히 여수엑스포라고 부른다.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 대전 세계 박람회 이후 두 번째로 치러진 국제박람회기구(BIE) 인정 박람회이다.
만나서 점심 식사를 하기위해 여기 돌산도 아와비식당으로왔다
분홍 낮 달맞이꽃
아와비에서 전복죽으로 점심 식사를하고 잠시화태도에 들려 둘레길 조금 걷고
화태도에서 바라보이는 주위를 감상하며 시간보내다 해상케블카로 이동을한다
블친님 방에서 보니 수리 딸기 같아요
여수 해상케이블카(麗水海上 cable car)는 여수시의 바다를 가로짓는 케이블카로 2014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하였다.
오동도 입구 자산공원에서부터 돌산도 돌산공원을 잇는다.
아시아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네번째, 대한민국에서는 첫번째로 설치된 해상 케이블카이다
케블카에서 바라본 여수시내와 항구
케블카 창이 흐려서 사진이 많이 흐리다
거북선 대교
장군도
일설에 의하면 백일섭이 샀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락 한다
하멜등대는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했던 네덜란드인 헨드릭 하멜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있다. 무인등대로 최초 점등일은 2005년 1월 28일이며,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불을 밝혀준다.
등탑의 높이는 10m이고, 광파표지(빛을 이용하여 그 위치를 표시하는 신호장치)의 광학적 광달거리는 11㎞, 명목적 광달거리는
8㎞에 이른다.
"지금은 저 바다 위에 가득한 허공뿐이나 / 한 시절 이 땅에 네덜란드 젊은이들이 / 시대의 아픔을 안고 살다가
하늬바람 일던 그 날 밤 / 귀향의 돛을 높이 올려 저 수평선을 넘어갔다오 / 이 땅에 한도 두고 정 또한 두고……
/ 그 겨울 유난히 바람 잦고 오동도 동백꽃은 더더욱 붉었다 하더이다."
- 하멜등대에 새겨진 비문 하멜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소속 선원으로 1653년 제주도에 표류,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되어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7명의 동료와 함께 탈출에 성공했다.
2년 후 네덜란드로 귀환해 한국의 지리, 풍속, 정치, 군사, 교육 등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하멜표류기'를 썼다.
등대 인근에 하멜에 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과 높이 1.2m, 무게 140kg의 하멜 동상이 있다.
이 동상은 하멜의 고향인 네덜란드 호르큼에 세워진 하멜 동상과 같은 규모이다.
케블카에서 바라본 여수의 면면들
엑스포 해양공원의 모습들
오동도는 이제 방파제로 연결돼 섬이 아니다
세계엑스포 해양공원
바다와 맞닿은 수변공원을 거닐며 산책하고, 다이나믹한 해양레포츠 프로그램이 가득하고,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멀티미디어 쇼, 빅오는 물론 내집처럼 편안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까지 가능한 곳이다. 또한 국제적 회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회의/전시/세미나등 행사를 치루는데 손색이 없는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소원 글대로 모두가 소원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오동도 입장을 하고 저기 보이는 모터보트 타는 곳에서 이종동생은 멀미 한다해서 안타고
우리 3남매와 매제 5명이타고 아래 오동도를 한바퀴 돌았다
시원함과 짜릿함 전률을 느낀다
거북선대교까지 갔다가 다시 오동도를 한바퀴 돌아온다
용굴
여수 오동도에 있는용굴이다 전설에 의하면 비가 오는 날이면 용이 하늘로 승천한다고
하여그날만큼 고기 잡이 하러 바다에 나가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구름이 끼거나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어부들은 바다에 나가지 않는다,
그날 바다에 나가면 배가 풍랑을 만나 모든 사람들이 행방불명이 된다는 말도,그래서 해마다
풍어제도 용왕을 달래기위함이 아닐까?
모터보트를 탄뒤 오동도 등대로 올랐으나 지금 보수중이라 통행이 불가다
위 거북바위와 아래 토끼바위
선정은 반환점에서 잠시 멈추고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어준다
해상 모타보트에서 바라본 카멜리아와 오동도
모타보트에서 바라본 오동도 전경
모타보트에서 바라본 하멜등대
남근목
앞에 바라보이는 곳은 남해군이다 오른쪽은 설흘산 그아래는 다랭이논으로 유명한
다랭이 마을이 있다 저뒤에 보이는 산은 창선도가 아닐까
여수의 묘박지
거북선 대교
거북선대교는 대한민국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교량이다.
이전에는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장(현 엑스포해양공원)에서 돌산도로 가려면 돌산대교 쪽으로 돌아서 가야 했기
때문에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과 돌산도를 연결하는 이 교량을 건설하였고, 제2돌산대교라고 불리기도 한다.
엑스포대로와 국도 제17호선이 이 교량을 지나며, 돌산삼거리에서 돌산대교 쪽 길(국도 제77호선)과 거북선대교 쪽 길
(국도 제17호선)이 만난다(혹은 나뉜다). 반대쪽(종화동 쪽)에는 자산터널이 있다.
국도항에서 바라본 우리가 오늘 저녁식사를 할 장소 경도회관
인당 왕복 2천원 배를타고 경도로 들어간다
줌으로 당겨본 경도회관
돌산대교
국도 17호선상에 있다. 폭 11.7m, 길이 450m로 1980년에 착공해 1984년에 완공했다
여수항에 입항하는 대형선박을 위해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교각을 설치하여 직경 56~87㎜ 정도의 강철 케이블 28개로
교판을 묶어 무게를 지탱하게 하는 특수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특히 상부구조는 강상형 들보를 가진 3경간 연속교로 주탑은 A자형, 케이블 배치는 방사형이며 하부구조는 2기의 교각으로
되어 있다. 교탑의 기초는 압축공기 케이슨 공법을 도입하여 해저암반층까지 침하시킨 대형 우물통을 기초로 한 철근
콘크리트 교각 위에 세웠다. 다리가 개통되기 전에는 돌산도 주민들이 배를 타고 여수시내로 통행하는 불편을 겪었으나,
현재는 농산물의 출하는 물론 학생·주민의 통행도 편리해졌다. 또한 차량운행비 절감과 통행시간 단축으로 관광객들의
교통편도 더욱 편리해졌다.
국동항 앞에 보이는 롯데마트 여수점이 자리하고 있다
골프회사 전용 배인가본데 지금 정기 검사중이라고 운행중지 정박해 있다
배에서 열심히 주위를 담아본다
경도회관은 갯장어(하모) 요리로 유명한집이다 가격이 높은게 흠이라면 흠일까?
나는 하모회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 하모는 이렇게 나온다. 저 육수가 끓으면 하모를 넣고 10초정도 담갔다가
꺼내서 아래와 같이 깻잎 양파 상추에 싸서 먹는다. 다먹고난뒤 어죽을 끓여서 먹는다
갯장어(하모)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며, 뒤로 갈수록 측편되었다.
주둥이는 길고 입이 크다. 양턱과 서골에는 2~3줄의 이가 있고, 앞쪽에는 크고 강한 송곳니가 있으며,
양턱의 앞 끝이 구부러져 있다. 배지느러미는 없고, 몸에는 비늘이 없다. 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 기부의
앞쪽에서 시작한다. 등은 다갈색 또는 회백색, 배는 흰색을 띤다. 가슴지느러미는 약간 붉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가장자리는 어두운 빛을 띤다. 전장 약 2m.얕은 바다의 모래 또는 개펄과 바위 사이에 서식하며,
야행성이다. 5~7월에 산란하고, 어류를 먹는다.
식사후 일몰을 보는데 너무 가까워서 사진에 담기가 어렵다 이럴때는 진사들의 솜씨가 부럽기만하다
경도에는 경도 cc가 있어서 배가 차량과 여객을 싣고 수시로 왕복을 한다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바라본 여수의 야경 아침에 일출을 볼 수 있는 방을 2만원이나 더주고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미 해는 10여분이상 올라와 있다 ㅜㅜ .이제 선암사로 직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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