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정원 맥문동

2년반된 내폰인데 이정도 밖에 안나온다 요즘 나오는 폰은 정말 간편하고 사진도 잘 나오던데....

8월8일 무척이나 무더운 날씨 느티울 트레킹 팀원 10명이서 전철과 마을 뻐스를 이용해 화명동 뒷산에

1시간쯤 산행하고 계곡에서 수제비도 만들고 전복도 삶아 먹고 물놀이도하고 참 시원하게 하루를

보내고 내려왔다

오늘 8월9일 월요산우회 회원님 두분이서 울산 맥문동 보러 가자기에 내차로

오전에 잠시 다녀왔는데 금년에는 정말 꽃을 보러 가는 것을 포기 해야겠다

지난번에 양귀비 보러 갔을 때는 비바람에 다 쓰러져 못 보았고 지난번 태백에

해바라기는 안피어서 망첬고 오늘 맥문동은 조금 피었는데 있는둥 마는두 날씨도

더운데 정말 열 받네 ㅎㅎㅎㅎ

아무리 훓어봐도 맥문동은 보이지 않는다 일하시는 분들에게 물어서 대밭옆에 있다기에 그쪽으로 이동을 한다

울산 국가정원 본부격인 중앙통로

수크렁 단지도 보이고

수크렁은 결초보은의 풀이기도하다

긴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길어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황화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남정림

 

 

내가 코스모스라는 것을

미처 받아들이지 못했어요.

남다른 노랑 빛깔을

지우고만 싶었어요.

 

 

어느 날은 흰색 코스모스로

어느 날은 빨강 코스모스로

살고 싶어 바람 따라 흔들렸지요.

 

 

당신 오시길 기다리던

어느 저녁에 알게 되었어요

나도 노을처럼 당신을

황금빛 풍성함으로 곱게

물들일 수 있다는 것을

​

황화 코스모스 밭에 청일점 같은 코스모스

억새

달맞이꽃

달맞이꽃/이해인

 

 

당신은 아시지요

달님

 

당신의 밝은 빛

남김없이 내안에

스며들 수 있도록

이렇게 얇은 옷을 입었습니다

 

해질녘에야

조심스레 문을 여는

그대로 나의 노래인 것을

달님

 

맑고 온유한

당신의 그 빛을 마시고 싶어

당신의 빛깔로 입었습니다

 

끝없이 차고 기우는 당신의 모습 따라

졌다가 다시 피는 나의 기다림을

당신은 아시지요

달님

서양 벌 노랑이

가을이면 억새와 갈대가 보기좋게 피는 곳이다

팔자 좋은 청개구리

맥문동을 찾다가 십리 대밭길로 들어가본다

저 까치는 무엇을 노리는지 접근을 해도 날아가지도 않는다

드디어 맥문동을 만나기는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다

맥문동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 밑에서 자란다.

 딱딱하고 굵은 근경은 옆으로 벋지 않고 수염뿌리의 끝에 ‘땅콩’과 같은 괴근이 생기며 화경은 길이 30~50cm 정도이다.

 밑에서 모여 나는 선형의 잎은 길이 20~40cm, 너비 8~12mm 정도이고 밑부분이 잎자루처럼 가늘어진다.

 6~7월에 개화하며 연한 자주색의 꽃은 6개의 꽃잎이 있다.

열매는 지름 7mm 정도의 둥근 장과이나 얇은 껍질이 벗겨지면서 흑색 종자가 노출된다.

‘개맥문동’과 다르게 잎의 너비는 8~12mm 정도이고 엽맥이 11∼15개이다. 또한 옆으로 뻗어가는 가지가 없으며 화경에

 능선이 없고 꽃은 조밀하게 달린다. 뿌리는 약으로 쓰이고 마른뿌리를 다려서 차로 마신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대밭을 상징하는 대형 죽순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것을 오늘도 실감을 한다

차라리 성주 성 밖 숲으로갈 걸

맥문동 적용증상및 효능

            

각기, 감기, 강심제, 강장, 강장보호, 객혈, 건뇌, 건위, 건해, 구갈, 기관지염, 기울증, 변비, 소갈, 소아번열증, 신장염,

양위, 완화, 유즙결핍, 윤폐양음, 음위, 이뇨, 익위생진, 인건구조, 자궁발육부전, 자양강장, 조갈증, 졸도, 종기, 진정,

 창종, 청심제번, 총이명목약, 탈모증, 태아양육, 토혈, 토혈각혈, 통리수도, 폐결핵, 폐혈, 피부노화방지, 해열,

 허약체질, 호흡곤란, 흉부답답

뱀오이 기이한 호박 조롱박 수세미 등 관상식물 터널 그리고 국화 밭

메리 골드

백묘국

십리 대밭교

중앙광장의 왕버드나무

가우라

나비 바늘꽃

사진에서 본 것이 울산 국가정원의 전체 맥문동이다

이정도 인데도 네비에 울산 맥문동 검색하니까 여기에 대려다준다 ㅎㅎ

저와 교유하는 불친님께서 이번에 아프리카 7개국 38일간 여행하면서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모시에서 커피투어를 하며 현지 청년들이 이노래를

부르며 아라비카 커피 작업을 한다기에 가저다 올려봅니다

Hakuna Matata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What a wonderful phrase (멋진 말이지)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Ain't no passing crazen (잠깐의 열광이 아니라네)

It means no worries (남은 여생동안)

For the rest of your days (걱정없이 살란 말이네)

It's our problem-free philosophy (우리의 인생 철학이지)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When he was a young warthog (그가 어렸을 적에)

When I was a young warthog (내가 어렸을 적에)

He found his aroma lacked a certain appeal (냄새가 엄청 지독했다네)

He could clear the savannah after every meal
(식사후면 그의 곁에 오는 친구가 없었어)

I'm a sensitive soul though I seem thick-skinned
(낯은 두꺼워도 여린 마음을 가졌다네)

And it hurt that my friends never stood downwind
(친구들은 바람부는 쪽으로는 서질 않았다네)

And, oh, the shame (아, 창피함)

Thought of changin' my name (이름을 바꿀까도 생각했지)

And I got downhearted (너무 낙담했었지)

Everytime that I... (그럴때마다)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What a wonderful phrase (멋진 말이지)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Ain't no passing craze (잠깐의 열광이 아니라네)

It means no worries (남은 여생동안)

For the rest of your days (걱정없이 살란 말이네)

It's our problem-free philosophy (우리의 인생 철학이지)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 Repeat

Hakuna...it means no worries (하쿠나... 남은 여생동안)

For the rest of your days (걱정없이 살란 말이네)

It's our problem-free philosophy (우리의 인생 철학이지)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하쿠나:없다. 마타타 :문제

문제없다 잘될거다 뜻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