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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서울식물원 2

식물원에 들어와서 야외 반바퀴 돌고 여기 온실로 들어왔다 남어지 반바퀴는 여기서 나가며

정문까지 돌아볼 참이다

실내 온실도 생각보다 많이 커보인다 

어느 온실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온실에는 거의 외래종들만 있다

인공폭포

온시디움

온시디움은 착생란의 일종이다. 개체의 크기와 꽃의 색이나 모양이 상당히 다양하며, 특히 초코렛색 계통은

진한 향기가 난다.

난초과에 속하며 아메리카 대륙 전체에 분포하지만 중남미의 해발 1500-1700m 고지대에서 집중적으로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약 750종이 분포하는데 수천종의 교배종도 있다. 나무에 착생하여 뿌리로 공기호흡을 한다.

덴드로비움 포르모숨

덴드로비움은 주로 열대 아시아에 분포하는 난초과의 여러해살이 식물로 대부분 나무의 줄기나 가지에 붙어서

자라는 착생란이다.

화분에 심어 가꾸는데, 9-3월 사이에는 충분한 햇볕을 쬐어 주고 그 밖의 달에는 직사광선은 피해 준다.

여름에는 충분한 햇볕을 쬐어 주고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물을 좋아하지만 항상 젖어 있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물이 잘 빠지는 배양토에 심어야 한다.

8월 이후에는 물을 1주일에 1회 정도만 주고 햇볕은 계속 쬐어 준다.

 

거름도 5월 상순-7월에 듬뿍 주고 그 후에는 주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가을에, 전해에 자란 벌브의 잎이 떨어지고 꽃눈이 생긴다.

가을에 물·거름을 충분히 주고 초겨울에 추위에 접하지 않으면 줄기의 중간에서 싹이 나오고 뿌리가 내린다.

이 뿌리가 5cm쯤 자랐을 때 이 싹을 떼어 물이끼로 싸서 심으면 2-3년 후에 꽃이 핀다.

보통 줄기는 길고 잎은 바늘모양이다.

 

줄기의 위쪽에서 나오는 꽃은 총상꽃차례로 피며 흰색·자색·황색의 3가지 빛깔을 띠고 있다.

번식은 싹이 튼 새 눈을 따거나 여름에는 물을 많이 주어 새 눈을 틔우는데 그것을 따서 심는다.

화분은 작은 것을 쓰며 큰 포기가 되지 않도록 해마다 싹을 없애 준다.

학명 : 필로덴드론 셀로움-Philodendron selloum C. Koch

영명 : Lacy Tree Philodendron

원산지 : 브라질, 파라과이

특성 : 줄기 마디는 짧고 잎은 줄기 윗부분에서 돌려나며, 줄기의 지름은 10cm 이상 된다.

잎자루는 녹색이 나고 날개가 있다. 잎의 색은 진녹색이고 광택이 난다. 밤에 개화한다.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식물이라고 한다.

프티코스페르마 마카르투리

열대나무 야자나무과이다

아래층만 있는게 아니고 윗층에고 식물들이 많이 보인다

또 한편에는 선인장들이 종류별로 자리하고 있다

헬리오트로피움

페루가 원산지이며 한해살이 풀이다 해바라기의 일종으로 향일성 식물이다

짙은 자주빛 또는 보라빛의 작은 꽃을 피우는데 보라색으로 되었다가

흰색으로 퇴화되어 시든다 개화기간이 길고 꽃이 예뻐 꽃꽂이로 사용한다

히비스커스(하와이무궁화)

아욱목 아욱과 무궁화속(属) 식물을 일컫는다. 히비스커스(Hibiscus)는 무궁화속의 속명이다.

풀과 관목, 교목으로 이루어진 수백 개의 종을 포함한다. 따뜻한 온대 지방과 아열대, 열대 지방에서 자란다.

대부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차로 마시거나 디저트 등에 재료로

사용한다. 일부 지역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히비스커스 추출물은 화장품 등에 활용된다.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히비스커스를 중요하게 여긴다. 말레이시아와 아이티에서는 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하와이무궁화(H. rosa-sinensis)가 유명하다. 타히티하와이에서는 여성들이 히비스커스 꽃을 머리에

장식하는 전통이 있다. 한국은 무궁화(H. syriacus)를 국화로 삼고 있다.

미국수국 아나벨리

학명 : Hydrangea arborescens 'Annabelle'

식물 내한성 구역(hardiness zone) : 4(-34.4 °C)
크기 : 1~1.5m
적지 : 양지, 부분그늘
개화 : 6~9월(흰색)
특징 : 풍부한 흰꽃, 강한 내한성, 비교적 긴 개화기간, 쉬운 관리

 

 

미국수국 '아나벨리'은 미국수국품종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품종으로
풍부하게 피는 흰꽃이 매력적인 수국입니다.
일반적인 수국이 전년에 자란 가지에서 꽃이 피는 경우가 많은데
미국수국 '아나벨리'는 당년 가지에서 꽃이 펴 매년 꽃을 볼수 있습니다.
개화는 6월 말부터 시작되 절정기를 지난후에도 다소간 꽃이 피고 지는 경우가 있어
길게 진행됩니다. 꽃이 진후에도 마른 꽃으로 남아 있어 겨울까지 감상할수 있습니다
또한 추위에 매우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심어 가꿀수 있습니다.
추위때문에 밖에서 수국을 키울수 없는 정원에 잘 맞는 수국 품종입니다.
관리도 쉬운 편으로 이른봄 지상부에서 적정한 크기로 잘라주는 것만으로도
특별히 풍부한 공모양의 꽃을 볼수 있습니다.

산수국(이수사이 베니 가쿠)

산수국(오 아마차)

부산꼬리풀 꽃

부산꼬리풀이 속하는 Veronica속은 과거에는 현삼과(Scrophulariaceae)에 속하는 분류군이었으나

최근 피자식물의 계통분류체계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이 이루어지면서 질경이과(Plantaginaceae)로 분류계급이

이동되었다. Veronica속내에서 부산꼬리풀은 구와꼬리풀, 섬꼬리풀, 봉래꼬리풀, 산꼬리풀 등과 함께

꼬리풀아속(Subg. Pseudolysimachium)에 포함되는데, 이 꼬리풀아속의 분류학적 지위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Section Pseudolysimachium, Subgenus Pseudolysimachium,

Genus Pseudolysimachium). 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Pseudolysimachium을 광의의 Veronica속의

아속(subgenus)으로 지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장구채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과 들의 풀밭에서 자란다.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높이 40~8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고 자줏빛이 도는 녹색이지만 마디 부분은

흑자색이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4~10cm, 너비 1~3cm 정도의 긴 타원형이며 양면에 털이 약간 있다.

7~9월에 개화하며 취산꽃차례가 층층으로 달리고 꽃은 백색이다. 삭과는 길이 7~8mm 정도의 난형이고

끝이 6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신장형으로 자갈색이며 겉에 소돌기가 있다. ‘애기장구채’와 달리 줄기는

평활하고 마디는 흑자색이며 꽃이 백색이다. 연한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백리향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높은 산의 바위 겉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옆으로 퍼진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5~12mm, 너비 3~8mm

정도의 난상 타원형으로 털이 약간 있다. 6~7월에 피는 홍자색의 꽃은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달리지만

가지 끝부분에서 모여나기 때문에 짧은 총상으로 보인다. 열매는 지름 1mm 정도로 둥글고 암갈색으로

익는다. 줄기는 가늘고 딱딱해서 땅위를 벋으며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꽃받침의 내면 목부분에 백색의

긴 털이 밀생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향료용, 밀원용 등으로 이용한다.

층층이꽃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야의 풀밭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20~40cm 정도로 밑부분이 약간 옆으로 자라다가

곧추서고 네모가 지며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길이 2~4cm, 너비 10~25mm 정도의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층층으로 달리는 꽃은 적자색이다. 열매는 지름 6mm 정도로 둥글며 약간

편평하다. ‘두메층층이’에 비해 꽃이 작고 꽃받침에 선모가 없으며 소포는 길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고

밀원용이나 관상용, 사료용으로 심기도 한다.

큰꽃석잠풀

큰꽃석잠풀 [큰베토니, 빅베토니, big betony]

학명 : Stachys macrantha

꿀풀과(Lamiaceae)의 다년생 초본식물이다. 코카서스, 터키 북동부, 이란 북서부 원산이다.

식물은 높이는 약 60cm, 너비는 약 30cm로 곧게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가리비를 닮은 심장형이다.

두건을 쓴 자줏빛 분홍색 꽃이 여름 내내 핀다. 라틴어 종명 'macrantha'는 '큰 꽃이 피는'을 의미한다.

재배 품종 ‘로부스타(Robusta)’ 및 ‘수페르바(Superba)'는 영국 왕립원예협회의 우수정원식물상을 수상했다.

큰바늘꽃

현화식물문 목련강 도금양목 바늘꽃과 바늘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계곡 주변, 습지, 강가, 물기가 많은

평지, 자갈밭이나 모래땅의 축축한 곳에서 무리를 지어 자란다.

한국에서는 멸종위기야생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희귀종이지만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농작물과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해잡초로 지정했다. 환경부가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애기솔나물

꼭두서닛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0~20센티미터이고, 줄기는 모여 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원줄기에서는 8개씩 돌려나고 가지에서는 4개 또는 6개씩 돌려난다. 6~7월에 황색 꽃이 가지 끝에

피며 열매는 두 개씩 달린다. 우리나라 한라산에 분포한다. 학명은 Galium pusillum이다.

이삭꼬리풀

'하이드킨드'(Veronica SP)은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꼬리풀의 일종이다.

이명으로 자주꼬리풀, 가는잎꼬리풀 이라고 부른다. 높이는 약 40~80cm정도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흔히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위를 향한 굽은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거꿀피침모양 또는 피침상 선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기부가 좁아지면서 잎자루 같이 된다.
잎길이는 4~8cm, 폭은 5~8mm로서 상반부에 약간의 톱니가 있고 뒷면의 맥위에 굽은 털이 있다.

 

꽃은 7~8월에 청자색, 자주색 등으로 줄기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차례는 길이 10~30cm 정도이며 짧고 굽은 털이 있다.

꽃받침은 길이 2mm로서 4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잎은 지름 6mm정도이며 4개로 갈라지며 수평으로 퍼지고 털이 있다.

수술 2개, 암술 1개 이며 화관 밖으로 길게 뻗어 난다.

원추리

공원의 넓은 잔디광장

쑥부쟁이

가침박달

가침박달은 산기슭과 계곡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의 큰 나무 사이에 섞여 자라며, 키 1~5미터 정도의

작은 나무로 팔뚝 굵기면 제법 굵은 나무에 속한다. 잎은 손가락 2~3개를 합친 정도의 크기에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평범한 모양새의 나무이지만 꽃이 필 때면 눈에 금방 띈다. 대체로 5월 초순경

가지 끝에 3~6개씩 원뿔모양의 꽃이 모여 핀다. 꽃은 초록 잎과 같이 피는데, 눈부시게 하얗다.

다섯 장의 꽃잎은 사이가 조금씩 벌어져 있으며, 매끈하고 정연한 것이 아니라 주름이 져 있다.

전체적으로 꽃은 청순하고 깔끔한 맛이 나며, 한꺼번에 집단으로 피어 있을 때는 초록색의 캔버스에

흰 물감을 뿌려둔 것 같아 아름다움을 더한다.

열매의 모양도 좀 특별하다. 마른 열매인데 깃대 봉 모양으로 끝이 오목하게 패 있다.

또 씨방 여럿이 마치 바느질할 때 감치기를 한 것처럼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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