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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진해 보타닉뮤지엄

진해보타닉뮤지엄은 뛰어난 자연환경속에 드림파크 생태숲과 어우러지며, 뒤로는 천자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있고 앞쪽으로는 진해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복산의 산중턱에 위치한 경상남도 제1호

사립수목원이다. 식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달랐고, 정성들여 가꾼 정원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교목은 160종 (600주), 관목은 240종 (2,500주), 야생화 (다년생 초화)

600여종, (150,000본)이 식재되어 1월부터 12월까지 나무와 꽃들이 꽃을 피우거나, 단풍이 들며 열매를

맺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이렇게 식물들이 사계절 순서에 맞춰 개화하게 하는 기법으로 연출된

정원은 진해보타닉뮤지엄이 유일하다

미국 쑥부쟁이

다년생 초본으로 종자나 근경으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50~100cm 정도로 가지를 많이 쳐서 원추형으로 되며 작은 가지들은 한쪽을 향하여

배열하며 털이 약간 있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주걱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와 털이 있다.

어긋나는 경생엽은 잎자루가 없고 잎몸은 길이 3~10cm, 너비 3~8mm 정도의 선상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다. 작은 가지의 잎은 선형 또는 송곳형으로 다수 부착한다. 8~9월에 지름 10~17mm 정도의 많은

두상화가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수과는 짧은 털이 있고 관모는 백색이다. ‘개쑥부쟁이’와 달리 잎은 좁은

피침형이고 너비 3~8mm 정도이며 위쪽 잎은 톱니가 없고 관모는 길이 3~5mm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대상화

높이 50~80cm 자라는 다년초

가느다란 줄기에 서리를 기다려서 대상화. 가을을 밝히는 국화라 추명국이라고 불린다.

국화과가 아니고 미나리아재비과의 식물이다. 9월~10월 가을의 꽃이다. 
관상용으로 베란다나 정원,  어디서나 사랑받는 인기있는 가을꽃이다.

 은은한 분홍색,  흰색, 홍색 등으로 개화하는 추명국은 가을을 봄처럼 밝힌다. 

내한성이 강해 전국 노지월동이 가능하다. 

꽃의 크기도 5~7cm 정도로 눈에 잘 띄며 여러 개의 꽃이 줄을 이어 개화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해오라비사초

흰색의 꽃을 피우는 해오라비사초 수생식물로 물을 좋아하며

노지 월동 가능.

목배풍등

남미가 원산지로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배풍등, 감자꽃자스민, 목도라지등으로 불리며 가지끝에 흰색~옅은 보라색인 별모양의

꽃이 20여개씩 모여 피며 봄에 가장 많이 피며 연중 산발적으로 피고 자스민 향기가

있으며 꽃말은 '참을 수 없어이다 

여기는 목수국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솔잎 도라지

아르헨티나 원산의 '솔잎도라지(cup flower)' 가지과/니에렘베르기아속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즐거운 기억'학명 Nierembergia hippomanica Miers
개화시기는 5월부터 7월까지 계속해서 피고진다. 꽃자루는 극히 짧고 꽃색은 자색과 흰색으로 핀다.

꽃은 도라지꽃을 닮은 깔때기 모양이고 통부와 경계를 이룬 곳이 황금색을 띤다.

줄기는 가늘고 땅을 기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와 퍼지고 번식력이 강하다.

잎은 가늘고 짧으며 끝이 둔하다.

겹물망초

쿠라피아라고 하는데 자료가 없네요

가우라(바늘꽃)

미국이 원산지이며 2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자연상태에서 월동하여 자란다.

높이 60∼150cm 정도이고 가지가 갈라져서 1개체의 폭이 60∼90cm 정도이다.

잎몸은 길이 5∼9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붉은빛이 돈다. 잎가장자리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원추화서로 달리는 꽃은 지름이 1.5∼3cm 정도의 나비 모양이며 색깔은 흰색 내지 연분홍색이다.

꽃잎은 4개이며 위의 2개는 작고 아래의 2개는 크다.

곳곳에 준비된 야외쉼터

이질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원줄기는 40~60cm 정도로 가지가 갈라지며 비스듬히 벋어가고

위로 퍼진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있고 잎몸은 너비 3~7cm 정도로서 3~5개의 열편이 장상으로

갈라지며 양면에 흔히 흑색 무늬가 있고 약간의 털이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화경이 2개로 갈라져서 연한

홍색, 홍자색 또는 백색의 꽃이 핀다. 삭과는 5개로 갈라져서 위로 말리며 5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쥐손이풀’에 비해 주근이 여러 개이고 꽃대에 꽃이 2개씩 달리고 소화경과 꽃받침에 긴 선모가 있다.

초여름 꽃이 피어 있을 때 채취해 햇빛에 말린다.

잘게 썬 것에 뜨거운 물을 부어 건강차로 마시거나 달여서 마신다.

이꽃을 여러 곳에 올려도 아는 사람이 없다 아시는 분은 맨트 부탁합니다

블친님 말씀 흰꽃 범의 꼬리랍니다 이렇게 해서 또 알게 되네요

인디안천인국(인디안국화)

국화과 한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북부 멕시코와 미국 중남부를 포함해 캐나다 온타리오와

퀘벡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분포한다. 중국과 남아프리카,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일부 지역에도

자생한다. 태양을 연상시키는 노란색과 붉은색 꽃이 7월부터 9월까지 핀다. 꽃 색이 아름답고 선명해

공원이나 화단 등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수련

루드베키아

지금은 가장 꽃이 없는 여름이다 

봄에 오면 많은 꽃들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여기도 아산 세계식물원처럼  입장하는데 6천원인데 교환권으로 준다

음료수와 빵 과자등 교환하며 차액만 지불하면 된다

카페테리아

산사나무

전국의 숲 속에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4-8m이며, 가시가 있고, 줄기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도란형, 깃꼴로 갈라진다. 잎 뒷면은 맥을 따라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15-20개가 산방꽃차례로 피며, 흰색이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열매는 이과이며, 둥글고, 9-10월에 붉게 익고 흰 반점이 있다.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위에 야생화 밭으로 가는계단

우리의 학창시절 옷차림과 가방 흘러간 옛 추억이 되살아나는 순간이다

야생화 단지에는 많은 봄꽃이 피었다 진 흔적이 명패로 남아 있다

한라산비장이

꽃은 7~10월에 연한 홍자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린다.

총포는 종형으로 길이 20~27mm, 나비 15~30mm이고 황록색으로 자색을 띠며 포편은 7열이고

외편과 중편은 끝이 뾰족하다.

백합

이렇게 붉은 배롱나무꽃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진해만

해안선 길이 436.7㎞, 만입 8.7㎞, 평균수심 20m, 제일 깊은 곳 45m이다.

해안선의 드나듦이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이며, 만내에는 마산만·율구만·웅천만·옥포만·명주만·하청만 등의

부속 만과 가조도·병산열도·부도·저도 등 여러 섬들이 분포한다. 마산만은 만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으며,

만구는 약 1㎞로 좁으나 수심이 깊어 천연의 양항을 이루고 있다. 진해만의 동쪽에 위치한 웅천만은

만입이 약 3.7㎞이나 수심이 얕아 대형선박의 출입이 불가능하다. 만의 남쪽에 위치한 옥포만은 대규모의

조선소가 입지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어 세계적인 규모의 옥포조선소가 건설되었다.

진해 앞바다를 보고 있는 것일까 진지한 모습이네

200년은 되어 보이는 소나무 두 그루 외롭지는 않겠다

풀협죽도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고 높이 60-120cm이다. 잎은 번갈아가며 마주나거나 3장이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7-13cm, 폭 2-5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둥근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이다.

화관은 통부분이 길고, 위쪽이 5갈래로 갈라져서 갈래가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난형이다.

가우라

서양억새(팜파그라스)

달맞이꽃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 예방 약으로 쓰인다.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뿌리를 나물로 먹는다.

노랑무늬 풍지초

상사화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일본이 원산지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정원이나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하고 있다.

키는 60cm 정도 자라며 비늘줄기는 지름 4~5cm, 길이 30cm이다.

너비가 2.5cm 정도인 잎이 비늘줄기에 모여나지만 여름에 꽃이 나오기 전에 말라 죽는다.

홍자색의 꽃은 8월에 비늘줄기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져서 핀다.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비늘줄기는 약재로도 쓰이는데 주로 호흡기

질환을 다스리고 통증에 효험이 있다.

부처꽃

전국적으로 발생하며 산야의 습지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60~120c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털이 없다. 마주나는 잎은 잎자루가 없고 피침형으로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6~8월에 개화하며 잎겨드랑이에 3~5개의 꽃이 취산상으로 달려서 전체적으로 총상꽃차례처럼 보이고

홍자색으로 핀다. 삭과는 난형이고 꽃받침통 안에 있다. ‘털부처꽃’보다 식물체와 잎의 크기가 작은 편이다.

식물체에 털이 없고 잎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줄기를 감싸지 않고 포는 옆으로 퍼지며 짧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규화목

규화목(Petrified wood, 그리스에서 유래했으며 "나무가 돌이 되었다."라는 뜻)은 식물화석화되어 생장의

모습이 남아있는 특별한 유형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나무나 나무 같은 생물이 광물 성분 삼투(또는 광충 작용, permineralization) 과정의 결과로 완전히 돌로 바뀌었다.

줄기 조직의 원래 구조를 유지하면서 모든 유기 물질은 광물(대부분 석영 같은 규산염)로 치환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압축되는 다른 화석 유형과는 달리 화석이 된 나무는 원래 유기 물질의 입체적인 표현이다.

나무가 산소가 잘 공급되지 않아 호기성 분해를 저해하는 퇴적물 아래에 묻힐 때 지하에서 석화 과정이 발생한다.

광물이 포함된 물이 퇴적물을 통해 흐를 때 식물의 세포에 광물이 저장된다.

그때 식물의 리그닌셀룰로스가 소멸한 자리에 광물질이 형성된다.

나무가 석화되기 위해서는 유기 물질이 완전히 분해되기 전에 석화가 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화석화된 숲으로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갯국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일본 원산으로 해안 지역의 절벽이나 풀숲에서 서식한다.

‘일본 해국(海菊)’이라고도 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지바(千葉)에서 이즈 반도까지의 동쪽 해안 지역에

자생한다. 한국에서도 남해안 지역에 분포한다. 10~11월경 줄기 끝에 노란색의 작은꽃이 뭉쳐서 핀다.

진한 녹색 잎과 샛노란 꽃의 대비가 선명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이나 화단, 화분에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술패랭이

술패랭이는 중부 이북의 고산 지대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지 않은 곳과 서늘한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키는 30~60㎝이다. 잎은 길이가 4~10㎝, 폭은 0.2~1㎝로 뾰족하며 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는데, 가지와 원줄기 끝에 꽃줄기가 길게 올라와 꽃이 달리고 아래로 계속

내려오며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꽃잎 끝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꽃잎 안쪽은 가는 털이 나 있다.

열매는 9~10월경에 원주형으로 달리는데, 끝은 4개로 갈라지고 안에는 납작하고 검은 종자가 많이 들어 있다.

수염 틸란드시아

파인애플과에 속하는 착생식물. 북아메리카 남부, 서인도제도, 중앙 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지에서 볼 수 있다.

다른 식물에 붙어서 습기 찬 대기에 공기뿌리를 노출시킨다. 식물체가 은회색을 띠며 종종 수염처럼 크게 뭉쳐서

자란다. 머리카락 같은 비늘이 식물체 전체를 덮고 있으며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인다.

공기청정효과가 있고 관리도 쉬우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먼지를 잘 흡착하는 구조 때문에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대안으로 많이 거론되고 있다. 때때로 짐 상자 속을 채우는 충전재나 실내장식재로 쓰인다.

꽃사과

톰소니애클레로 덴드룸

학명 :클레로덴드롬 톰소나에 보통 [ 덴드롱 ] 이라불림 .
원산지:서부아메리카,열대아시아'열대 덩쿨성 여러해살이 식물 '

진해만 생태숲 온실

여기는 아예 문을 굳게 잠겨 있다 코로나로 휴관을 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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