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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 해수욕장

집사부일체 포토존이라고 하니 옆지기와 큰딸 인증도 하고 먼저 주위를 한바퀴 돌아본다

함덕이라는 지명은 함씨가 놓은 돌다리인 ‘함다리’를 한자화하면서 넓은 바위를 의미하는 덕(德) 자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해변의 동쪽에 있는 오름(서우봉) 때문에 ‘함덕서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서우라는 명칭은 봉우리가 물소[犀牛]를 닮았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제트스키 탑승장

함덕해수욕장과 리조트들

저기 바라보이는 산이 서우봉이다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사실 365일 사람들이 많은 곳이며

특히 이곳 주변에 숙박시설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제주 한달살기를 하시는분들도 많이

몰려든다고 함

델문도 카페

전에 왔을 때와 외관이나 내부는 별로 변한게 없는데 관광객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그 때는 비도 내렸지만 객석에 자리가 없어 한참을 기다리다 자리를 겨우 잡았었는데

제주도에는 직접현지에서 제조하는  빵집이 많은데 여기 델문도 카페도 그중에 하나이다

해수욕장의 흰모래와 푸른바다로도 유명하지만 빵과 카피의 맛과 앞에 전망도 좋아

입소문을 타고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어 항상 북새통이 되는 곳이다

함덕해수욕장은 하얀 모래와 맑은 물이 있는 곳으로 제주도의 3대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1983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고운 패사질의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은

길이 약 900m, 폭 120m에 달한다. 면적은 465,000㎡이다. 바다의 수심이 얕아 아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Daum백과] 함덕해수욕장

눈부신 모래밭과 맑은 에머랄드 빛의 바다, 검은 현무암 위에 가로 놓여 있는 아치형 구름다리, 빨간 등대 등이

잘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한국의 몰디브’라는 별칭이 있다. 함덕해수욕장은 백사장 한 가운데에

바닷가로 돌출한 암석(올린여)이 있기 때문에 동쪽이나 서쪽의 어느 한쪽에서 바람이 불어도 반대쪽 바다는

잔잔하여 카약을 즐기기에 유리한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빵 종류가 장난아니게 많다  여기는 빵을 사도 1인 1음료라

꼭 음료도 시켜야 하는데 빵값도 비싼편이지만 음료도 비싸다.

여기서 커피도 직접 볶아서 커피를 내리고 있으며 맛도 좋은 편이다

이른시간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비어 있다

카페 델문도를 뒤로하고 서우봉으로 향하는데 딸과 엄마는 포기를한다 그렇다고 

남자들만 다녀올 수도 없고 포기를한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서우봉 정자에서 바라본 함덕 해수욕장 주변

기와를 굽는 와요지라 하는데 입구에는 풀만 우북하여 들여다 볼 수가 없다

아래 설명으로 대신

아래에서 서우봉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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