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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화명수목원 봄꽃

암남공원 복수초는 북사면이기 때문에 이제 피기시작 했는데 화명수목원에 복수초가 피었을까 

한번 가보고 싶다 네비를 찍으니 내가 생각하는 길이 아닌 조금 엉뚱한 곳으로 안내를 한다

남항대교를 건너고 부산항 대교를 건너고 광안대교로 해서 도시고속도로 그리고 금정산 터널을

통과 부산 외곽길을 돌아서 차가밀리지 않고 빠른시간에 도착할 수 있는 길로 안내를 한다

여기서 집에까지 간다면 완전 부산 한바퀴 돌아보는 코스다(2/3)

수목원 잔디밭에 아주 작은 냉이가 꽃이 피어 있기에 폰으로 담았는데 흔들려서

선명치가 않다

꽃잔디도 두송이가 피어 있는데 너무 가녀린 모습이다

붉은 목화나무(봄박스 세이바)

작년에 봐 놨던 남매를 찾아 나섰는데 이제 반쯤 피어 있다

10여일 전에 대연수목원에 한두송이 피었었는데 오늘 화명수목원에는

제법 많이 피어 있다

중국 원산으로 정원수로 쓰이고 있다.

낙엽 활엽수 관목으로 높이는 2-5 미터가 된다.

은 길이 10 - 20 센티미터의 가는 긴 타원형으로, 양쪽 끝은 뾰족하다 .

아주 이른 꽃을 볼 수 있는 납매는 보통 1~2월에 꽃이 피고, 이중 이른 꽃을 피우는 품종중은

12월에도 피며, 늦은 꽃을 피우는 품종은 2월에도 꽃을 볼 수 있으며, 꽃은 반투명하고

흐릿한 광택이 있다. 향기로운 노란 은 약간 아래를 향해 핀다 .

꽃의 바깥쪽은 옅은 노란색이고 안쪽은 짙은 자주색이다.

납매라는 이름 중, ‘납(臘)’은 음력 섣달. 음력 12월을 뜻한다.

그래서 납매는 한겨울 섣달에 피는 매화라는 뜻이다.
납매의 꽃은 좋게 보아도 화려하지는 않다.

 

꽃은 작고, 꽃잎은 마치 밀랍은 빚어 만든 듯 밋밋한 색깔을 하고 있지요.

이 때문에 납매를 한자로 납매(蠟梅)라고 쓰기도 하는데, ‘납(蠟)’은 벌집을 녹여 만든 밀납(蜜蠟)을 뜻하는 말이다.


납매는 일본에서는 ‘봄의 전령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매우 인기가 있는 조경수인데, 인기의 비결 중 하나는

바로 납매의 그윽한 향기 때문이다.


납매에서는 매우 달콤하고 그윽한 향기가 나는데, 그 향기가 웬만한 다른 봄꽃을 압도한다

사람에게 하나의 입과 두개의 귀가 있는 것은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배로 하라는 뜻이다

결점이 없는 친구를 사귀려고 한다면 평생 친구를 가질 수 없다

자기 아들에게 육체적 노동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약탁과 강도를 가르치는 것과 같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패자는 녹기를 기다린다

두개의 화살을 갖지마라 두번째화살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화살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사람의 입장에 서기까지 절대 그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마라. 탈무드중에서

산사나무 열매

카랑코에

꽃기린

백량금

제주도 홍도 일본 중국

파장화

톰소니 에크레로 덴드롬

서아프리카 카메룬 세네갈

히비스커스

자몽

열대아메리카

천사의 나팔

산파첸스(아프리카 봉선화)

파키스타키스(황금새우초)

남아메리카 페루

 

박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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